물론 각나라마다 특징 문화.. 개인마다 선호하는게 다르긴하겠지만..
터키여행과 이집트 여행.. 자유여행이라면.. 둘중 어디가 더 좋을까요 ..??
물론 각나라마다 특징 문화.. 개인마다 선호하는게 다르긴하겠지만..
터키여행과 이집트 여행.. 자유여행이라면.. 둘중 어디가 더 좋을까요 ..??
전 이집트 인해서 요르담 시리아 거쳐서 터키 아웃으로 다녀왔는데
고민을 많이 하겠지만 결국 이집트에요. 이집트는 그 믿기지 않는 유물들 때문에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늘 최고는 이집트가 결국 되더군요..
터키와 이집트 여행 다녀왔는데
이집트 강추~~
당연히 또 다시 가고 싶은 에집트이죠
세계 어느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수많은 고대 유적지인 룩소르
람세스 파라옹의 무덤있는 아부쉼불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신비스러움과 웅장함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어요
터키 14일, 이집트 14일 갔었는데
저는 터키요.
자유여행으로 갈거람 조금 더 안전하다는 게 장점이구요
(이집트는 치한 드글드글...)
터키가 좀 더 다채로웠어요.
이집트는 좀 단조로운 느낌..
그리고, 룩소를 빼고는 유물도 많이 없구요.
(대부분 유럽쪽 박물관에;;;)
터키와 이집트는 약간 비교대상은 아닌거같아요
터키를 안가보고 이집트를 가는 건
순서가어긋난 느낌?
순서가 뭐 상관일까 싶지만
받아들일 준비랄까 준비운동 된후가면 좋죠
저는 카이로 특히 피라미드는 별로였어요
그 유물자체가 아니라 이집트에 가면 그냥 시대가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그게 유물인 것이죠. 피라미드와 신전들 그리고 무덤들 바닥과 벽 그리고 천장에 엄청나게 상형문자가 새겨지고 그려지고.. 과거인들은 무슨 얘기를 그렇게 남기고 싶었던 걸까 생각도 들고, 고대 이집트인들이 남긴 그 유적위에 몇천년전 유럽인들의 흔적들도 시대를 느끼게 해주거든요.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는건 이집트 밖에 없어요. 내가 한낫 모래 바람처럼 느껴지는 기분...
아무튼 이집트 가면 룩소르나 아스완 카이로도 좋지만, 시와 사막이나 후르가다 다합 같은데 가면 전혀 단조롭지 않죠. 아무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다이나믹 한 나라에요
사람이 좋고 풍경이 좋고 그런건 어느 나라나 비슷비슷 다 좋으니까요~
아무튼 저는 20대 초반 젊을때 이집트부터 터키까지 배낭여행 했는데... 그때 두달의 추억으로 여지껏 살아가는 원동력을 받기도 해요. 이집트 다시한번 가면 나이 먹고 이제 그 기분 느낄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ㅜㅜ 세월아...........
저도 두 군데 다 나녀왔는데, 혼자 여행하신다면 터키가 나을 듯 싶어요. 이집트는 조금 위험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요즘 이집트 여행 가능한가요?
몇년 있었는데 우리나라가 더위험합니다. 치한 많고 좀도둑있을지언정 우리나라 보다 천배 안전합니다. 어디서 안전을 운운하겠습니까? 대한민국에서 자유여행하는거 생각이나 할 수있을까요? 힘내시고 터키던 이집트던 공부많이하고 가십시요 전 피라미드 7 번정도 갔는데 햇살 모래 한줌도 아까워 돌아서기가 늘 아쉬운곳입니다 돌 만져보던 촉감이 아직도 저릿저릿한데 ...맘 단단히먹고 머리에 지식 꽉채워 발거름 가볍게 다녀오세요
터키와 이집트는 많이 달라요.
두곳 다 중요하고 꼭 가봐야 할 곳이니 내가 어떤 방법으로 여행을 가는 것인지(패키지, 자유여행, 배낭여행)
언제 갈 것인지(계절) 이런 거 따져서 가시면 후회가 없을 거 같은데요.
집떠나면 고생이고 불편한 것 많으니 그런 거 따져서 여행지 고른다면 아마도 갈 나라가 별로 없을 거예요.
그런 건 가서 조심하면 되는 것이고.....
터키는 물가랑 날씨가 우리나라랑 비슷한데 이집트는 터키보다 좀 덜 춥고 더 더워요.
터키 호객행위 장난아닌데 그런 거 조심하시고 이집트는 박시시 진짜 짜증날 정도로 심해요.
하지만 그런 불편함 마저도 잊혀져 다시 꼭 올거야. 이렇게 다짐하며 한국행 뱅기를 타게 될 겁니다.
위험하다고 그러시는데 어느 나라를 가도 위험한 일 안 좋은 일은 생겨요.
그러니까 그런 거 사전에 알아보고 가서는 조심하고 너무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지 않고 위험한 지역은
되도록 가지말고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배낭여행 해본 사람들 중에 지갑 잃어버리지 않은 사람들 아마 별로 없을 거예요.
배낭여행 수도 없이 많이하는 여행 블로거들도 기본적으로 경험하고 그러니 그런 건 대비하는 게
중요하지 그런 일이 있다고 위험국가로 찍어버리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이집트는 관광으로 먹고 살기 때문에 문제 생기면 바로 경찰서로 고고씽도 좋고 찝적거리면
너 경찰에 고소하겠다 하심 행동이 틀려져요.^^
터키도 서유럽도 강탈이나 남의 물건에 손대는 일, 호객행위로 위협을 가하는 일 이런 거 엄청많아요.
그런 것으로부터 내 스스로가 지켜야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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