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과 캐나다산 유기농밀가루를 쓰고 천연효모로 빵을 만들기 위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매일 새벽 3시에 출근해서 빵을 만드네요.
신사동인데 가까운데 사시는 분들은 이용해보세요.
http://blog.naver.com/wonderbaking?Redirect=Log&logNo=163787093
우리밀과 캐나다산 유기농밀가루를 쓰고 천연효모로 빵을 만들기 위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매일 새벽 3시에 출근해서 빵을 만드네요.
신사동인데 가까운데 사시는 분들은 이용해보세요.
http://blog.naver.com/wonderbaking?Redirect=Log&logNo=163787093
저러는 게 맞겠죠
우리 동네 뚜레 머시기는 문은 8신가에 여는데 첫 빵은 11시에 나와요
대 놓고 어제 빵 먹으라는 거죠 ㅎ
아 정말 짱나서 다신 안 갑니다
거기다가 자세는 얼마나 고자세인지... 그 옆에 빠리 하나만 들어왔음 좋겠네요 이 집 타격 입고 빠리는 본전 못건지게 ㅎ
중세시대 때 가장 힘든 직업 중 하나가 제빵사였다잖아요.
아침 일찍 빵을 대령하려면 밤새서 일해야 하니까
밤낮을 거꾸로 살아야 했대요.
신사동 가면 꼭 가볼래요. 고마워요.
신사동 뺑드빱빠에 가보니 담백한 발효빵들이 맞더군요. 뚜레나 빠리의 부드러운 빵(유화제 엄청 쓰지요)과는 전혀 다르게 거칠고 질긴 빵들입니다. 제입에는 딱이예요. 유럽여행할 때 먹어본 그 질긴 빵! 그땐 몰랐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천연발효한 빵이 그렇다더군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가치가 있어요.
빵순이라.. 몇달 전 분당에서 좀 헤매면서 찾아갔었어요.
담백한 빵 종류 좋아해서꽤 맘에 들었는데..
아무래도 거리 때문에 부담스러워서 요즘은 분당에 유기농, 효모빵집 이용합니다.
근처에 갈 일이 있으면 한보따리 사오고 싶어요~~
오...저런 빵집이 이젠 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일하시는분들이야 힘들겠지만 ^^;;
닥종이 작가 김영희 수필 중에 그런 게 있었어요. 독일에서도 빵가게를 이어 받지 않으려고 한다고.. .. 새벽부터 문 열어야 하고 휴일도 없고..
저두 발효빵 넘 조아요
발효빵 먹기 시작하면 다른 빵들은 먹기싫어진다는‥
단 빵이 좀 덜하기는 하지만
발효빵 만드는 곳은 거의 몇교대로 새벽부터 일해요
아무래도 케잌류나 달다구리는 착한 빵이 아니니 ㅎㅎ
원래 빵을 만들어서 파는집은 동네도 저시간에 만들어요
특별한게 아님 그래서 빵집과 떡집은 기숙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아요
분당 효모 빵집 어디인가요? 저도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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