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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해서 생각나는 일인데.,...

갑자기생각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2-09-01 15:59:27

  명절 때 사촌들이랑 할머니랑 앉아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장남인 사촌오빠가 그 때 분명 성인이었고 남동생 여자동생들이 다 앉아있는자리였는데..

할머니 옷을 벗겨서.. 드러난 가슴을 두 손으로 주물럭주물럭 만졌거든요

할머니는 장손이고 큰손자라고 그냥 좋아라하고,,,

할머니는 시골에 사시고 한글도 모르시는 그냥 촌사람이시고요.... 

 

 이것도 성추행인가요;;;;?아님 손자라면 할 수 있는 행동인가요?

그때 참 민망했었거든요;;;;

IP : 121.146.xxx.1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이러니 남자들 교육이
    '12.9.1 4:03 PM (121.125.xxx.149)

    필요하다고요. 아 진짜 미친 사촌오빠에요.
    그게 어렸을 때 젖먹이때나 가능하지 성인이 가능한 짓입니까
    그것도 둘이 괜찮다고 괜찮나요? 다른 사람들은 병풍입니까?
    그게 성희롱인거에요.
    님이 뭐라고 하셔요. 다음부터 내가 불쾌하다 그리고 불쾌했었다.
    실수라면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요.

  • 2. 우웩
    '12.9.1 4:54 PM (220.116.xxx.187)

    그 장소에 있던 모든 사람을 욕 보인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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