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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탸어날아이아이사주좀..부탁드려요

thvkf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2-09-01 10:01:23
친구가 아이를 가졌는데..시댁이 미신..사주..이런걸 좀 믿어요.그래서 사주 좋은 아이를 바라신다는데..오늘 산부인과갔다가 예정일을 받아 왔대요.2013년4월18일이라는데.. 혹시사주 보실 줄 아는 분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IP : 175.210.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9.1 10:06 AM (203.152.xxx.218)

    친구 아이까지 무슨;;;;
    그리고 예정일은 말 그대로 예정일이고요
    언제 태어날지 모르는겁니다 며칠 앞당겨질지 뒤로 미뤄질지;;;;;;;;;;;

    사주라는거 전 믿지도 않지만 사주엔 무슨 시까지 다 있어야 하던데
    뭐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을 올리시는지요..

  • 2. thvkf
    '12.9.1 10:11 AM (175.210.xxx.247)

    아...글쿤요..저는.이 아침부터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부담감 잠뜩 안고 전화한 친규가 안타까웠을뿐이고.. 그녕 전반적인 운이 어똔가 했을 뿐이였어요. 그럼 밤에 낳는게 좋을까요 낮에 낳는게 좋을까요?

  • 3. thvkf
    '12.9.1 10:12 AM (175.210.xxx.247)

    아들사주로 더 좋은가요 딸사주로 더 좋은가요?

  • 4. ...
    '12.9.1 10:31 AM (112.185.xxx.182)

    아이는요..
    자기 팔자대로 태어납니다.
    아니... 자기 팔자대로 이미 부모를 선택했죠.
    아이 사주가 궁금 하면 부모 사주를 보라고 하세요.

    부모가 화목한 사주면 아이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랄것이고
    부모가 재복이 충만하면 아이도 재복이 충만한 가정에서 자랄겁니다.
    부모가 자녀가 병약할 사주면 아이도 병약하게 태어날 것이고 자녀가 건강하고 똑똑할 사주면 아이도 건강하고 똑똑하게 태어날 겁니다.

  • 5. 아줌마
    '12.9.1 10:38 AM (118.216.xxx.135)

    그렇게 귀하고 조심스러운 아이를 이런데 물어 사주를 봐야하나요?
    친구 욕보이시네요.

  • 6. ..
    '12.9.1 11:48 AM (1.225.xxx.74)

    혹시 친구를 사칭한 본인 얘기세요?

  • 7. 사주라...
    '12.9.1 12:52 PM (123.228.xxx.213)

    춘추전국시대도아니고.참 어이가 없네요. 게다가 서너곳을 방문해 보라느니, 유명한 곳을 가 보라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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