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동성폭행범은 성폭력으로 복역하는 사람들앞에서 능지처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썩은세상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2-09-01 00:35:36

나주 사건,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유치원생 딸 키우는 엄마로서 이건 뭐...정말 멘붕이 이럴때 쓰는 말이겠죠.

 

집에서 자다가 이불채 납치되다니요..참..

 

오늘 친정엄마와 그놈들 개싸이코(죄송합니다.험한표현)라고 욕하다가

 

엄마가 그놈들은 그냥 물리적 거세 시켜야 된다고, 죽이지도 말고 그렇게 마취없이 거세하고 고통을 줘야한다고

 

흥분하시더라구요.

 

갑자기 사극에서 능지처참하는 장면이 떠올라서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동성폭행범은 성폭력(아주 형이 적은 성추행범부터 강간범까지)으로 교도소에 복역하는 사람들앞에서

 

능지처참해야 한다구요.

 

왜, 예전에는 반역죄인들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광장에서 능지처참하거나

 

참수시키고 목을 성밖에 창에 꽂아 매달았잖아요.

 

그게 다 "너네들도 이러면 다 이 꼴로 죽는다, 알겠지?" 이런 경고 의미잖아요.

 

그런게 필요하다 봅니다

 

처음에는 서울시청앞 광장 같은 사람 많은 곳에서 능지처참해야 한다....싶었지만

 

그런 처참한 꼴을 일반 인이 보는건 트라우마가 될테니, 성폭력으로 복역하는 사람앞에서 능지처참하는거죠.

 

아동성폭력 정말 너무 심각합니다.

 

이렇게 매일같이 보도되고 그 범행방법이나 피해정도가 너무 자세히 보도되니 오히려 더 그놈들이 자극받아

 

범죄를 일으키는지, 아니면 그동안도 많았는데 요즘에야 보도되는지 모르겠지만 참 너무 심합니다.

 

자신의 딸이 그런일을 당한다면 정말 법이고 뭐고 눈 뒤집혀서 그놈 죽여버릴거 같지 않습니까?

 

정말 강한 법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물건 훔치는 이런거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봅니다 에휴..

IP : 222.119.xxx.1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9.1 12:55 AM (121.125.xxx.149)

    공개처형 원합니다.
    궁형이든 사형이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0914 19금!남편이 제가 더 적극적이길 바래요. 조언절실 50 궁금이 2012/09/04 27,650
150913 저희신랑은 82 개념있다고 15 화이트스카이.. 2012/09/04 2,304
150912 냉동한 새우젓이요 4 김치 2012/09/04 2,222
150911 초등학생에게 스마트폰 공기계 사용하게 해주면? 3 이쁜호랭이 2012/09/04 2,582
150910 대구 범어동 아파트문의드려요 2 대구아파트 2012/09/04 3,658
150909 고급스런 한국 공예품 파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3 소미 2012/09/04 1,286
150908 박근혜가 장하준교수를 영입하려한다네요 11 2012/09/04 4,179
150907 꿈 해몽 잘하시는 분 계실까요? 3 2012/09/04 2,104
150906 설겆이 할때 주방 세제 얼마나 쓰시나요? 21 설겆이 2012/09/04 3,076
150905 중국이 부러울 지경이네요. 12 rr 2012/09/04 3,522
150904 원래 상사 생일때 팀원들이 돈 모아서 선물하나요? 2 하기싫은데 2012/09/04 1,491
150903 리틀티아라? 애들을 '섹시러브' 춤과 노래를 시킨다고? 6 미칬나 2012/09/04 2,088
150902 남편이 너 왜 자꾸 82하냐구.. 58 ... 2012/09/04 12,612
150901 지금 비오나요?? 4 .. 2012/09/04 1,163
150900 효소드시는분... 3 은새엄마 2012/09/04 2,379
150899 서울대 체육교육과는 어떤아이들이 갈수있나요 6 아이진로 2012/09/04 7,804
150898 갤노트 문자 입력하기 힘든가요? 10 카톡 2012/09/04 1,616
150897 응답하라 1997 정은지 서인국이 부른 우리사랑이대로 올라왔어요.. 7 loveah.. 2012/09/04 2,783
150896 며느리 입장에서 시댁 가기 싫은 거 당연한 거죠??? 9 기혼 2012/09/04 4,988
150895 김제남 의원 기자회견 6 이제정신이돌.. 2012/09/04 2,224
150894 목사가 절에 침입해 소변누는 장면이 CCTV에 찍혔네요… 1 호박덩쿨 2012/09/04 2,516
150893 꿈에 마을이 물에 잠겼고 그 위에 배를 타고 6 꿈해몽 2012/09/04 1,807
150892 신한카드에서 연회비 사십만원짜리 5 고정 2012/09/04 2,772
150891 다이어트 한다는 친구~ 12 2012/09/04 3,901
150890 요즘 인기있는가방 추천좀 해 주세요. 명품가방 2012/09/04 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