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혈액형의 여자가 성격이 좋을까요?

혈액형 조회수 : 5,437
작성일 : 2012-08-31 21:27:34

너무 유치한 질문이지만.....

본인이 전형적인 B형 여자이고 B 형 여자가 최고라는

시누이에 의하면 

A형인 저는 한참 떨어지는 성격인가봐요....ㅋㅋㅋ

 

뭐 아직 시집 안 간 노처녀의 히스테리겸 자존심이라

그냥 흘려들어버리는데

기분좋을 때나 사이가 좀 냉랭할때나

늘 혈액형 얘기를 꺼내서요.

시누이 성격이 개인적으로 안 좋은건지,

( 저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시누이 성격

"참, 더럽습니다" )

아니면 혈액형 영향도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IP : 218.238.xxx.10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1 9:28 PM (119.67.xxx.202)

    혈액형 상관없이 대체적으로 시누이들 성격은 더럽지 않을까요...ㅎ

  • 2. 저요^^
    '12.8.31 9:29 PM (124.50.xxx.21)

    AB형이 젤 좋아요^^

  • 3. ...
    '12.8.31 9:30 PM (119.67.xxx.202)

    저 AB인데 성격 더러워요...ㅋㅋ

  • 4. ㅓㅏ
    '12.8.31 9:31 PM (1.241.xxx.173) - 삭제된댓글

    O형이요 ㅋㅋㅋㅋ

  • 5. B형
    '12.8.31 9:33 PM (119.149.xxx.188)

    성격 안 좋은거 확실해요.
    제가 B형이거든요.

  • 6. ...
    '12.8.31 9:34 PM (211.41.xxx.51)

    갠적으로 a형너무 뒤끝있고 b형 이기적인 이 뚜렸한 성격 좀 싫어요 그래서 o형이 좋아요. ab형은 a형과b형 장단점 썩어논듯한 성격

  • 7. 저는
    '12.8.31 9:38 PM (116.39.xxx.175)

    A형같은 O형입니다.
    겉으론 성격 쿨하고 무지 좋은듯하나 속으론 완전 뒤끝 장난아니네요.

  • 8. ***
    '12.8.31 9:41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전 그런 말 들으면 짜증나서
    난 AB 형이라 지랄맞다.
    아무도 건드리지 마라 합니다.
    뭐 그런 걸고 좋으네 나쁘네 할만큼
    한가하지가 않아요.

  • 9. ^^
    '12.8.31 9:42 PM (189.79.xxx.129)

    A형같은 O형입니다.
    겉으론 성격 쿨하고 무지 좋은듯하나 속으론 완전 뒤끝 장난아니네요22222222222222222222

  • 10. 넌머니
    '12.8.31 9:45 PM (211.41.xxx.51)

    ab형은 건드리지만 않으면 온순한데 ....동감222222222

  • 11. ....
    '12.8.31 9:51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글쎄
    상대에따라 달라지지않나요 ?상대가 지랄맞으면 비슷해지는거고 ...
    좋은사람에게 일방적으로 느닷없이 지랄맞아지긴 어려운거니까요

  • 12. //
    '12.8.31 9:51 PM (121.186.xxx.144)

    혈액형은 수혈할때나 필요해요
    성격은 사람나름이예요

  • 13. ㅇㅇ
    '12.8.31 9:53 PM (175.212.xxx.246)

    혈액형안따지는 여자가 제일 성격 좋은듯

  • 14. ...
    '12.8.31 10:03 PM (223.62.xxx.117)

    혈액형안따지는 여자가 제일 성격 좋은듯222222

  • 15. 나 삐형여자
    '12.8.31 10:16 PM (211.36.xxx.113)

    삐형 확실히 안좋아요

  • 16. ...
    '12.8.31 10:29 PM (211.178.xxx.67)

    ab형은 건드리지만 안으면 온순한데 ...44444444444
    그런데 옆에사람 외롭게한다 ㅎㅎ

  • 17. ㅎㅎㅎ
    '12.8.31 11:05 PM (121.134.xxx.89)

    혈액형은 수혈에만 필요 22222222222
    근데 댓글 읽다보니 B형 여인네들 쿨~하신 듯
    다들 본인이 성격이 안 좋다고 ...^^;;

  • 18. b형 입니다.
    '12.9.1 12:43 AM (121.124.xxx.240)

    혈액형 이야기나와서 댓글달려고 로그인~

    저는 제일 친한사람도 A형이고 제일 안맞는 사람도 A형입니다.


    안맞는 타입의 A형들의 친절함과 넘치는 배려심이 저를 지치게 합니다.

    그런것이 왜 싫으냐고 물으신다면 제가 너무 피곤해지거든요.

    1-10단계까지 있는 일을 A형들은(제 주위있는 분들) 1-10까지 늘 다 설명해줍니다.

    저는 이것도 다듣기 힘듭니다.

    저같은 B형은 4-8까지 이야기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타입이예요.(물론 가끔은 1-10까지 이야기할 필요성도 있지만 매번 그렇게 이야기하면 정말 힘들어요.)


    시어머니 A형인신데 제 앞에서는 괜찮다하시며(예를 들어 제사에 못가서 - 멀리살고 남편휴가못내고 애어린상황) 쿨,,,하게 말씀하셨지만

    뒷담화가 늘 있더군요(제게 전달한 사람이 더 문제이긴 하지만) 전 제앞에서 됐다 하시기에

    어머님께 너무 감사하며 다음에 더 잘해야겠다 생각~~


    그리고 제 주위의 많은 A형들은 자기 칭잔,자기 자랑이 많습니다.

    저같은 B형은 이런것도 좀 오래듣기 힘듭니다.

    아,..할말많았는데...

    혈액형이 다 맞는것은 아니지만 딱보면 감이 오는 사람이 있어요.

    A형들은 친절하고 다정해서 자녀와 성향이 맞는다면(만약 저같은 B형이 자식이라면 서로 엄청 피곤하겠죠)

    최고의 어머니가 될것같아요.

    저는 주로 A형들 주변에 많이 살아서....

    제가 생각해도 이기적인 면이 많은 B형이라(왜냐면 A형에 맞춰살수가 없는구조라 미리미리 잘라내고 있어요 ㅡ.ㅡ)


    A형은 여성스럽고 잘 꾸미는 사람이 대부분이구요

    B형은 누가 칭찬하던말던 자기가 만족해야하는 부분이 많아요.


    어디까지나 제 주변인물 위주로 쓴 글이니 오해없으시기 바랄께요

  • 19. ///
    '12.9.1 1:16 AM (69.112.xxx.50)

    에이/ 님. 님 말씀 맞아요.
    A형은 건드리면 쌓아뒀다 폭발해요.
    그러니까 건드리지만 않으면 속으로는 생각할지언정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겉으로는 강하게 요구하지 못하고 온순한 거 같다구요. ^^

    제가 본 AB형들은 자아의식이 강해서 세상의 중심이 자기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본인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은 강.하.게. 비판하더라구요.
    건드리지 않으면 온순한 게 아니라
    건드린 사람 없어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남의 가슴에 콕 박히는 말 잘하던 사람이 많았더라는.

    그냥 제가 만나본 사람들이 그랬다구요. ^^

  • 20. ᆞ저도 비형ᆞ
    '12.9.1 1:25 AM (175.118.xxx.102)

    제가 봐도 비형ᆞ제멋대로고 별룬거 같아요ᆞ같이 사는 에이형 남편에게 항상 미안하죠ᆞㅎㅎ

  • 21. **
    '12.9.1 1:33 AM (71.156.xxx.169)

    b형, 여자도 남자도 이기주의자들입니다.
    자기밖에 모르죠~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겪어본 주변의 b형들 얘기입니다.

  • 22. 미미야사랑해.
    '12.9.1 2:04 AM (125.186.xxx.9)

    o형이 좋지않나요? 여자든 남자든~ㅎㅎ
    전a 형..전형적인 a형이에요..
    소심..내성적.예민 까칠..자존심엄청세고 ㅋㅋ
    o형이랑 a형이랑 잘맞는거 같아요..
    친한여자친구들도 다 o형이었고~
    옛첫사랑도 o형..

    내가꿈꾸던 이상형이 바로 너야~~라고 했던..
    이세상에서 날 젤로 아껴주었던(어쩜 아빠보다더~)
    그친구가 또 생각나네요..
    눈물 한방울~또르르 ㅠㅠ

  • 23. .....
    '12.9.1 10:48 AM (58.124.xxx.211)

    a형 뒤끝직렬 욕심많고...김두관

    b형 이기주의 제멋대로...문재인 이명박 박근혜

    ㅇ형 코드맞는 사람끼리 놀기 쓸데없는 오지랖..노무현

    ab형 합리적 남에게 신세지는거 딱싫어함 공정성...손학규 안철수

  • 24. .....
    '12.9.1 11:11 AM (58.124.xxx.211)

    b형 사기꾼들 많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861 눈가주름, 팔자주름 늙어보이는 얼굴 해결책 없을런지요 7 ㅇㅇ 2012/09/16 5,183
152860 성범죄 형량 좀 제발 높여주세요. 10 ㅂㅂㄹㄹ 2012/09/16 1,306
152859 남성상사의 애매한 터치를 정색하고 거절한후 불이익 받으신분 있으.. 4 .... .. 2012/09/16 2,095
152858 안철수와 30대 목동녀 괴소문의 실체가 3 ㅎㅎ 2012/09/16 2,028
152857 그것이 알고싶다 너무 너무 화가 치밀어요 29 괴물 2012/09/16 12,286
152856 광해 vs 김기덕감독영화 제목이??? 5 뭘볼까?? 2012/09/16 1,642
152855 잠원한신과 녹원한신 아파트 중 고민이에요 9 고민 2012/09/16 6,079
152854 그것이 알고 싶다 보며,,,저런 경우 반항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3 무섭다 2012/09/15 2,143
152853 (방사능)일본해(동해) 도쿄만만큼 오염/도쿄 에어컨필터 13만베.. 2 녹색 2012/09/15 1,949
152852 사랑이 올까요 9 지침 2012/09/15 2,051
152851 지금 동경인데.. 일본 전통 면기와 접시는 어디서?? 3 아리가또 2012/09/15 1,616
152850 지금 그것이알고싶다 너무 무섭네요. 13 ㅇㅇㅇㅇ 2012/09/15 5,583
152849 좀전에 화장터옆에서.. 무서울수도 2012/09/15 1,659
152848 미움받는 포지션에 익숙하셨던 분들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시나요?.. 8 .. 2012/09/15 2,377
152847 유통기한이 좀 남은 스펨(SPAM) 처분 어떡해야 할까요? 8 고민이 2012/09/15 2,645
152846 지금 ebs 에서 ... 2012/09/15 1,115
152845 메이퀸 보신 분 질문~ 4 ㅇㅇ 2012/09/15 2,470
152844 첫날밤 기절하는 경우도 있나요? 39 .. 2012/09/15 31,644
152843 자격이 없는 부모는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한다? 19 ㅇㄹㅇ 2012/09/15 3,848
152842 먼지망 있는 통돌이 세탁기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2/09/15 3,407
152841 피에타 손익분기점 넘어서네요.. 10 ㅎㅎ 2012/09/15 3,072
152840 식사권 선물 어떤가요? 감사선물 2012/09/15 1,278
152839 아이낳고 정말 최고의 행복을 느끼시나요? 28 2012/09/15 4,796
152838 연말에 열흘정도 혼자 여행가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4 sssss 2012/09/15 1,548
152837 아래 총각무 김치에 이어 작년 김장때 담은 갓김치는요.. 4 ........ 2012/09/15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