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망할놈의 새끼 아주 죽여야 하는데요. 나주초등생...
도대체 어떻게 불안해서 어디 살겠어요? 정말... 저녁에 조금이라도 늦게 들어갈 일이 있으면 불안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가스총이나 전기충격기 들고 다녀야 하나? 그런 생각을 심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법 집행하는 인간들은 사형집행 안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정말로 제가 1인 시위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솔직히 용기가 없어서 못하겠고요. ㅠㅠ 82쿡에서 누군가가 나서준다면 저도 같이 할 용기가 있습니다.
어떻게 술 쳐 먹고 했다고 감형이 되는지... 판사, 국회의원, 대통령, 장관 지들 딸, 손녀, 부인이 당했어도 감형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지... 정말 화가 납니다.
82쿡에서 나서는 분 계시면 시간 되면 저도 참석할 의사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여자들이 나서야 할듯합니다.
소고기 촛불집회때도 참석하니까 언론에서 관심도 가져주고 했잖아요. 한겨레신문사에서 기자 오셔서 물어보고요.
2008년도 6월 비오고 하는날... 그날처럼 해야하는지... ㅠㅠㅠ
정말 누가 앞장서 준다면 저도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