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피부가 예민해서 걱정이네요.
베란다에 가보니 매운 냄새가 올라오는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괜히 기분상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이상하네요..
만약 매운기가 올라온다면
고추 말리지 말라는 민원은 어디에 넣나요?
경비실인가요 관리실인가요.
말리는 양이 어마어마한가요?
그런거 아니면 전 매운내 잘 모르겠던데요...
오히려 자연의 향기이니...^^;;
꽤 많이 말리긴 해요.
앞에 약간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25평 거실만큼 말리고 있네요. 부부가 나와서..
제생각에는 피부문제는 괜찮은거같은데...
저희도 주차장에 말리시는분들이 있어서...ㅠㅠ
관리실에 문의하세요
경비아저씨들도 다 관리소 소속이나 마찬가지니까요
관리소장님께...문의
바로 베란다 앞이라면 매운기가 올라 올텐데요..
특히 아이들한테는요..
저는 고추 말리는 곳에 가면 매콤한 냄새가 나면서 재채기가 나던데..
요즘 어떤분들은 주차장 2~3면을 다 차지하고 고추를 널어 놓더라구요..차도 세우지 말라는건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