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성교육가르칠때
아저씨가 내몸을 만지려고하면, "싫어요!" 정확히 의사를 밝힙니다.
우리의 몸은 소중해요~
이런식으로 대게 배우는데
사실상 아동성범죄(성추행포함)에는 의사표현해도 별 소용없습니다;
대화가 통하지않는 세상같아요. 싫다고 정확히 의사표현해도 할사람들은 다 범죄저지르고말테니깐요.
그리고 오히려 성폭행당한 자식을 더 혼내키는 부모도 있을까봐 겁이 납니다.
그런부모 없을꺼라는 보장도 사실 없지않습니까..
"니가 몸관수를 잘했어야지!!" 이렇게 자식 혼내는부모..
성폭행당하고나서, 부모님에게 말하고 샤워하지말고 경찰서에 간다라던지
대처법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사전예방법도 중요하니까, 되도록이면 대로변으로 간다; 이것도 사실 예방법인가 싶네요;
체육시간에도 호신술정도는 가르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