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인데, 솔방울을 좋아해서 어제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아이가 가득 주웠는데요,
지금 욕실에서 솔방울들 데리고 물놀이중인데, 세척 후 깨끗해지면 그걸로 뭐하고 놀까요?
위생봉지로 반봉지 정도 되어요.
아이디어 좀 주세요.3살인데, 솔방울을 좋아해서 어제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아이가 가득 주웠는데요,
지금 욕실에서 솔방울들 데리고 물놀이중인데, 세척 후 깨끗해지면 그걸로 뭐하고 놀까요?
위생봉지로 반봉지 정도 되어요.
아이디어 좀 주세요.가습기 되죠. 건조하거나 습하면 비늘? 그 각도가 달라진다고...
솔방울을 그림물감으로 칠해도 될것이고....
예전에 저도 식탁에서 솔방울로 알까기 하고 놀았어요.
담요하나 깔고 구슬치기도 하구요.
요즘엔 커서 캠핑가면 불장난하고 놀아요. 불 자~알 붙거든요.
빌도로프원에서는 각종 씨앗들도 다 가지고 놀아요.
그릇에 콩,각종 씨앗들, 솔방울도 바구니에 넣고
그냥!!노는거죠~ 소꿉놀이도 하고..
솔방울이 인형이 되기도 하고..
아이가 하는데로 그냥 두세요~ 굳이 상황을 만들어
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조금 더 크면 조형물 같은걸 만들수도 있겠지만
아직 세살이니까요..
색색 물감으로 예쁘게 색칠해보세요.
바구니에 모아두면 나름 괜찮구요.
좀 큰솔방울은 흰색이나 은색으로 칠해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할때 사용해도 예뻐요. ^^
문구점 가셔서 눈알스티커 사서 색깔별로 칠해서 붙여보면 어떨까요?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눈이랑 모루(철사 들어있는 털실) 붙여서 여러 가시 사람 만드는 미술활동을 하더라구요. 머리 위쪽에 색깔도 여러 가지로 칠해주구요. 별거 아니지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ㅎㅎ
그거요.. 물에 담그면 작아져요.. 또 마르면 활짝 펴지구요..
아이가 진짜 신기해 할거예요..
저희도 한~참 그렇게 놀았어요..
주워온 것중에 좀 크고 예쁜걸로 해보세요..
아 물놀이 중이면 그게 벌써 다 오므라 들었겠네요..
목욕 끝나고 볕에 말리기 해보세요..
뭐 만들지 마시고.. 그냥 던지기도 재밌어요.. 3살이면 아직 뭘 만들기는 이를거 같아요..
아~ 정말 감사합니다. 오므라들고 펴지는 거 정말 오묘하네요~ 근데 아직 어려서 작은지 큰지도 모르고 통에 넣었다 뺐다 봉지에 넣었다 뺐다 신나게 놉니다. 알까기도 좋고 꾸미기도 좋도 다 좋네요. 우선 준비물 안드는 말리기랑 알까기~ 그리고 소꿉놀이부터~ 감사합니다.
솔방울이 갈색 마른 솔방울 말하는거 맞나요?
항상 떨어진거 보긴했지만 주워와서 놀생각은 못했는데..
그리고 먼지, 흙 많아 보여서요 ㅡㅡ;
그거 맞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6496 | 나꼼수 특히 주진우 기자 어떻게 도울까요? 13 | 지키자 | 2012/12/20 | 2,839 |
196495 | 그녀가 중산층70% 12 | 중산층 | 2012/12/20 | 2,457 |
196494 | 상식이 이기길바라시던 20~40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22 | 50대 초반.. | 2012/12/20 | 2,683 |
196493 | 그래도 | 그래도..... | 2012/12/20 | 307 |
196492 | 나꼼수 마지막편 다시 듣고있는데.. 5 | 홍이 | 2012/12/20 | 1,058 |
196491 | 대통령 됐으니 공약 잘 지키는지 두고 보게쓰 6 | 고딩맘 | 2012/12/20 | 487 |
196490 | 여러분 이 글 봐주세요. 2 | 끌어올립니다.. | 2012/12/20 | 663 |
196489 | 성당에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 이제는 | 2012/12/20 | 7,550 |
196488 | 수학정석은 몇학년용인가요? 1 | ? | 2012/12/20 | 1,066 |
196487 | 수퍼가서 맥주 한캔 사왔네요... 2 | .. | 2012/12/20 | 598 |
196486 |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신다면... 14 | ㅇㅇㅇㅇ | 2012/12/20 | 3,373 |
196485 | 박근혜 얼굴 보기 힘들어서 TV도 포털 사이트도 볼 수가 없네요.. 30 | ... | 2012/12/20 | 2,257 |
196484 | 우울증약 어떤가요? 3 | 걱정 | 2012/12/20 | 1,332 |
196483 | 마음은 심통한데, 집계약잔금때문에,, 좀 여쭈어봐요. 3 | .. | 2012/12/20 | 664 |
196482 | 약자를 위한 삶을 살아온 사람을 그 약자들이 배신때린거죠.뭐. 12 | 코코여자 | 2012/12/20 | 1,468 |
196481 | 흔한 신부님의 축가 4 | 무명씨 | 2012/12/20 | 1,099 |
196480 | ㅂㄱㄴ 찍은 노인네들 외 다수 17 | 내맘대로 | 2012/12/20 | 2,828 |
196479 | 우리는 강팀이고 앞으로도 강팀일 것입니다 14 | 울지 말아요.. | 2012/12/20 | 1,190 |
196478 | 전 정치 모르는 사람인데... 4 | ... | 2012/12/20 | 833 |
196477 | 어쨌든 수치상 남녀격차지수등은 향상되겠네요. | 흠.. | 2012/12/20 | 397 |
196476 | 노래 한 곡 듣고 가세요... 1 | ... | 2012/12/20 | 516 |
196475 |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요 3 | 쩝 | 2012/12/20 | 765 |
196474 | 프리허그 중인 표창원 교수님의 말 24 | 승리 | 2012/12/20 | 7,001 |
196473 | 부산파라다이스2박3일 10 | 가족여행 | 2012/12/20 | 1,570 |
196472 | 나꼼수 30회 듣고 있어요 | 부산에서 | 2012/12/20 | 1,3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