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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기사 아래 선정적인 광고 좀 없앨 수 없나요?

눈이괴로운이참에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2-08-31 12:30:18

신문사 운영하려면 광고수익 당연한거지만

집 안서 자던  7세 여아 납치 성폭행 기사 말단에도 아무런 가책없이

돈이면 다라는 식으로

여자 섹스포즈로 눕혀서 엉덩이 오르락내리락 재현시키는 저질 광고

초중,고 다 보는 신문 기사에 발기부전으로 표기했슴 좋겠다 너무 선정적이지

않냐?? 했더니... 방귀 뀐놈이 성낸다고 광고사에 얘기하라네요!!  말투가 발음 잘 안되는거

보니 중국인같고..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831000201&md=20120831110354_D

여자의 성을 가지고 노는거 더 이상 못보겠네요.

대부분 조루,발기부전 치료하는 비아그라같은 환을 파는 곳이거나 여자성기를 명기로 만들어

준데나 예전에는 그냥 조루,발기부전 치료 요렇게만 써놔도 필요한 사람은 알아서 찾아가지

않았을까요? 더 이상 여자 몸둥아리를 수단으로 광고하는거 토쏠려서 못봐주겠어요.

앞으로는 광고사마다 시간되는대로 전화해서 내리게 할거예요.

TV광고에서는 안되는 선전이 인터넷상에서는 이렇게 허술한지...눈을 어디에

둬야될지를 모르겠어요. 사실상 성폭력에 일조하는 면도 강하다 생각되어요.

IP : 58.143.xxx.1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1 12:33 PM (112.223.xxx.172)

    그런 광고 못하게 하면
    아마 인터넷이 없어질 겁니다..

  • 2. 진짜 싫어요
    '12.8.31 12:36 PM (115.126.xxx.16)

    프라임경제라는 사이트는 그런 광고 없앴어요.
    가능해요. 절대 불가능한 일 아닙니다.
    하지만 덜벌고 더 뛰고 해야하기 때문에 그들이 하지 않을 뿐이죠.

    우리가 클릭안하고 안보고 하면 되지만 너무 어렵죠.
    이거 제발 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포털사이트 기사들, 아이들이 못보게 할 수도 없고 정말 너무너무 싫어요.

  • 3. ....
    '12.8.31 12:36 PM (221.150.xxx.170)

    저두 볼때마다,민망하고,

    얘들한테 얼마나 안좋은 영향을 미칠지 걱정되요....

  • 4. 저도
    '12.8.31 12:38 PM (1.251.xxx.82)

    없앴으면 좋겠어요.
    인터넷 기사도 전부 낚시....초등5학년 우리애가 그러더라구요.
    뭔가 싶어 가보면 하나도 없다고(기사내용이 황당하지요)

    하고자하는 의지가 없는듯해요. 정부에서....

  • 5. ..
    '12.8.31 12:39 PM (14.52.xxx.192)

    없앤 곳도 있어요.

  • 6. 눈에 띠는대로
    '12.8.31 12:42 PM (58.143.xxx.184)

    업체쪽마다 다 할 수는 없는것이고
    기회 되시는대로 신문사에 항의하세요!
    엄마들,아줌마들이 나서서 할 수 있는일은 해야지요.

  • 7. ..님
    '12.8.31 12:42 PM (115.126.xxx.16)

    없앤 곳 좀 알려주세요.
    그런 사이트들 자꾸 클릭해주고 들어가줘야 다른 곳들도 좀 따라하지 않을까요?

    정말 아이들이랑 봐야할 기사들도 같이 보기 두려울 지경이예요.

  • 8. 기록파기
    '12.8.31 12:43 PM (61.81.xxx.14)

    기득권 자본세력이 언론시장에 파고들어 여자의 성을 도구로 상행위하는 것이죠.

    그런 포털 가지 말아야하고, 국회의원을 압박하여 그런 짓 못하도록 하는 법을 만들게 해야하니다. 세상의 반은 여자입니다...

  • 9. ..
    '12.8.31 12:45 PM (14.52.xxx.192)

    원글님
    남편이 그러는데 한겨레 인터넷 신문이래요.

  • 10. 스포츠기사
    '12.8.31 1:08 PM (1.233.xxx.210)

    저도요 ..애들도 잘보는 스포츠쪽도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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