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딸 있는 집에서 아이 키우는거 너무 무섭네요.
남편은 저한테도 아줌마도 방심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쓰레기도 밤에 버리러 가지 말라고 하구요.
제발 법적으로 사형이나 무기징역같은 엄벌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한 생명과 그 가족들을 몰살시키는 중죄니까요.
전과 몇십범 되는 사람들을 풀어주면 또 그짓하고 또 그짓하고..
이건 사회가 용서해주는 건지.. 도대체 한심하고 원통하네요.
만약 내 아이가 우리 가족이 이런일들 당했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고. 힘들것같아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요?
국회의원들이나 정부에 좀더 강력한 처벌을 해달라고 바라고 싶네요.
나주에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들어요..정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