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고 앞으로 여행 갈 기회가 더 많아질거 같은 50대 아짐입니다.
젊을때 회화공부 조금했던 서바이벌 영어로 숙소 예약하고, 길 찾고, 여행지 주변 정보수집.... 이 정도입니다.
여행을 다녀볼수록 .......영어를 해야겠다!!!!!!!!!!!!!!!!!!!! 는 다짐을 하게 되어요.
학원도 더 젊을때 다녀본 경험도 있지만, 매일 일정 시간 어디 가는게... 좀 체질에 안맞아요.ㅎㅎ
그만큼 효과가 드러나는 것도 아닌거 같구요.
제가 여행지에서 경험해보니,
예전 오성식 생활영어?? 인가에서 문장 표현 패턴 외우는 테이프 있었거든요.
그거 한때 열심히 테이프 들으면서 (테이프 시절이니까 세월이 10년 넘었어요.)
문장 표현 외웠던게, 그나마 유용했어요..
이럴때 뭐라고 물어야 하지... 할때 좀 생각이 나거든요.
그리고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하는 책에 딸려나오는 테이프 (요즘은 어플도 있어요) 계속 반복해서 듣고 고대로 따라서 발음해볼려고 연습하고 했던게 좀 효과 있었구요. 리스닝도 좀 늘은거 같구요.
다시 혼자서 공부해보자고 결심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인터넷 강의, 교재 가 넘쳐나잖아요.
뭐가 좋을지.. 효과 보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지금은 현재 인터넷에서 "스피킹 맥스" 해볼까 고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