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적출 수술 병원 어디가 괜찮을까요?

수술. 조회수 : 3,391
작성일 : 2012-08-31 09:51:43

그전에 삼성의료원에서 난소물혹복강경 한 적 있어서 그 교수님한테 받을까

하다가 그때나 지금이나 설명도 없고 뭐 하나 물어보기 어려운 분위기도 싫고

몇 달 기다리느니 다른 분에게 받을까 하고 저번주에 갔었는데요..홈페이지에서

질병명으로 예약할 때 자궁근종으로 치고 들어가니 두 분 나오길래 선택 해서

갔었는데 오늘 홈페이지에서 의료진으로 카테고리고 다시 들어가보니 임상부교수라고

써져있더라구요.그 위로 부교수들 있고 또 그 위로 교수들 쭉 되있어서 2번째가 그전에

수술 받았던 의사 있구요.

 

수술이니까 그래도 교수한테 받아야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무엇보다 임상부교수나 교수

둘 다  수술대기기간도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빨리 하고 싶어서 바꾼건데;; 임상부교수면

좀 그럴까요?근종진료 보러 갔다가 종기 난거 처방약도 해주셨는데  3일치 다 먹어도 낫지도

않고 더 심해져서 오늘 다시 가려니 좀 그렇기도 하고.

 

같은 병원에서 다른 의사에게 진료 받다가 다시 돌아가면 안되는건가요?콜센타에서는

한 번은 바꿔도 다시 돌아갈 수 없다고는 하던데..아무래도 찍히려나ㅜ분당제일병원도

가깝고 많이 기다리지 않아서 좋긴 한데...거긴 어떤가요? 

IP : 122.34.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산병원
    '12.8.31 10:25 AM (183.109.xxx.220)

    아산병원이 잘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 2. 원글
    '12.8.31 10:31 AM (122.34.xxx.11)

    아산도 대기 몇 달씩 하나요?4년이나 시달렸더니 믿을만한데서 최대한 빨리 하고 싶은데..
    그전에 수술한 주치의는 실력은 좋아서 유명세 있는거 같던데..워낙 무뚝뚝해서 두 번도
    못물어보는 분위기라 맘이 편하지 않더라구요.아산은 어떤 분 이 좋으신지..병원에 의사까지
    알아보는 것 도 참 보통 일 은 아니네요.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885 Daum에는 유독 문재인 후보 기사가 없다 9 눈 여겨 보.. 2012/09/19 5,923
156884 배변훈련하는 아이 있는데 침대 메트리스 어떻게사용하세요? 3 침대 2012/09/19 1,662
156883 나이들어갈수록 또다른 잘생김이 묻어나오는 배우 누가 있을까요 6 ... 2012/09/19 2,674
156882 외국 사시는 분들 한국 음식 먹고 입냄새 어떻게 하세요? 7 beechm.. 2012/09/19 5,934
156881 댜오이다오에대해서요 2 궁금 2012/09/19 1,736
156880 돼지껍데기 못먹는다고 구박받았는데 이런 기사 떴네요.. 4 쌤텅 2012/09/19 4,415
156879 초딩 이상 청소년을 위한 보험 괜찮은거 있으면 추첮해주세요 8 kweon 2012/09/19 1,653
156878 영어과외 얼마정도하나요?.. 11 과외비 2012/09/19 24,755
156877 약속은 했는데 상황이 안 될때 2 배려 2012/09/19 1,535
156876 김치에서 소독약 맛이 나는건.. 12 88 2012/09/19 7,194
156875 아이보리 가죽소파...도저히 감당 안될까요? 1 ... 2012/09/19 3,259
156874 싸이의 국위선양 효과 대단하네요. 14 퍼옴 2012/09/19 5,437
156873 카페트전기매트 사용하신 분들 질문드려요.. 2 ........ 2012/09/19 1,499
156872 길들여진 입맛을 못버리면 방법이 없어요. 2 직화 2012/09/19 2,160
156871 마흔살생일 6 마흔살 2012/09/19 1,879
156870 꽃거지땜에 요즘 다시 푹빠져 듣게 되네요.. 2 공격형 내살.. 2012/09/19 3,012
156869 울엄마 2 불효녀 2012/09/19 1,699
156868 여긴 진짜 미국 찬양하네요 1 계산기 2012/09/19 1,744
156867 정말 모처럼,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3 솔직한찌질이.. 2012/09/19 3,136
156866 응답하라 1997 삽입곡들... 2 벚꽃 2012/09/19 2,597
156865 석유난로 가정용으로 사도 될까요? 7 ........ 2012/09/19 16,468
156864 19 일이 친정아빠 생신인데 전화하기가 싫네요 2012/09/19 1,836
156863 자전거 역주행 1 깜짝 놀랐어.. 2012/09/19 1,473
156862 전화번호를 저장해놔서... 카톡이요~ 2012/09/19 1,555
156861 이분이 왜 여기에... 4 궁금 2012/09/19 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