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권오중씨 봤는데요.

어제 조회수 : 12,762
작성일 : 2012-08-31 09:19:28

IFC몰이라고 여의도에 새로 오픈한 곳에 부인하고 쇼핑하러 오셨더군요.

근데 부인이 연상이신가봐요.

권오중씨는 화면보다 얼굴도 작고 젊어보이고 훨씬 멋있었어요.

근데 부인은 나이도 훨씬 많아보이고 약간 무서워보이는 인상에..

그래서 첨엔 그저 아는 사람인가했는데 자기야자기야 하는걸로봐서 와이프인듯해요.

사람많은 쇼핑센터에서도 와이프 잘 챙기며 자상한 모습 보니 권오중씨는 좋은 사람인듯해요.

 

IP : 183.98.xxx.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1 9:22 AM (112.104.xxx.205) - 삭제된댓글

    아내가 연상 맞아요.
    예전에 천생연분이란 드라마 찍을때 한 인터뷰에서 밝혔어요.
    천생연분..황신혜,안재욱 나왔던건데 재밌고 현실적이예요.
    안보신 분들께 추천...

  • 2. .....
    '12.8.31 9:25 AM (112.104.xxx.205) - 삭제된댓글

    권오중씨가 희귀병 모임 ....단어가 안떠올라 미치겠네요....김혜자씨가 아프리카 돕기&&&그 단어...
    그거 하세요.
    그이야기 듣고 저도 좋은 사람이구나,,,하고 생각했어요.ㅎㅎ

  • 3. 5세
    '12.8.31 9:30 AM (118.39.xxx.122)

    연상이라는거 같았어요
    춤 요리..놀기도 좋아하는 거 같던데
    연상의 부인..부인도 보통은 아닐 듯..

  • 4. ...
    '12.8.31 9:38 AM (116.120.xxx.242)

    저도 여의도에서 봤는데..

    와이프가 마치 흑인처럼 태닝을 해서...
    상상초월...그렇게 검은동양인은 첨봤어요.( 보디빌딩할때 칠하는 그런색을 칠한것처럼)
    핫팬츠에...형광끈나시에...어마어마하게 화려하시더라구요.

    권오중씨는 생각보다 심플하게 하고 있었고요.

  • 5. ,,
    '12.8.31 9:42 AM (112.149.xxx.61)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부인 예전에 티비에서 봤을때
    왜 영화에 나오는 인디안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위기가 약간 독특했던 기억이..둘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권오중은 실제로 보면 그렇게 잘 생겼다고
    실제로 본 남편이 항상 하는 말 ㅋ

  • 6. ㅇㅇ
    '12.8.31 9:44 AM (211.36.xxx.90)

    두분이 잘살고 있다니 왠지 기분이 좋네요
    한 7살 연상이죠?
    삼십초반엔 여자도 별로 안늙어 보이는데 나이먹을수록
    티가 확나는거같아요
    누가봐도 여자가 연상인게..
    저도 그런경우라 벌써 걱정이에요 ㅜ

  • 7. ...
    '12.8.31 10:03 A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전에 신사동에서 권오중씨 본 적 있는데,
    얼굴 갸름하니 작고, 몸도 탄탄하니 멋있었던 기억이 나요.
    어제 아랑사또 보면서도 화면발이 영 안받네.. 그러면서 봤어요 @_@

  • 8. 연상
    '12.8.31 10:08 AM (61.99.xxx.119) - 삭제된댓글

    권오중씨의 맨큰형제보다 부인이나이가많고
    부인의젤 막내동생보다 자기가 나이가어리다고 했었던기억이 있어요 그래봤자 제가알기론6살인가였던걸로아는데요

  • 9. 오징어삼촌
    '12.8.31 10:12 AM (121.167.xxx.136) - 삭제된댓글

    권오중씨 하와이에서 봤어요.
    민속촌 관람하고 있었는데 같은팀에 합류해서 가이드랑 같이 다녔어요.
    와이프는좀 인상이 무섭~
    권오중씨 옆에서 와이프 많이 챙기더군요. 어깨 안마도 해주구,,,

  • 10. ..
    '12.8.31 10:19 AM (121.139.xxx.161)

    7살 차이로 알고 있습니다.
    권오중씨...실제로 보면 멋있을거 같아요~

  • 11.
    '12.8.31 11:31 AM (211.114.xxx.137)

    권오중씨 몸관리를 꾸준히 참 잘하는것 같아요. 전엔 별로였는데 갈수록 호감에요.

  • 12. 용산
    '12.8.31 11:49 AM (117.111.xxx.28)

    이마트서 실제로 권오중씨보고 깜짝놀랐던 기억이 나요
    실물이 훨씬 낫던데요
    훤칠하고 인상도 좋구요

  • 13. 다람쥐여사
    '12.8.31 12:28 PM (122.40.xxx.20)

    순풍에서 오중이삼촌할때랑
    다모에서 솔이파리 씹던 이부장 역할 할때랑
    아랑사또에서 돌쇠할때랑 비교해보니
    아주 천천히 멋있게 나이들고있는거같아요

  • 14. 그러게요
    '12.8.31 12:58 PM (180.229.xxx.196)

    윗분이 나시에반바지차림이라고 하셨는데 아들초등학교총회나 운동회에도 노출복장으로
    그러구 선글끼고온대요 엄마들앞에서도 거만하게 본인이여배우처럼..아이학교갈때에는 그런복장으로가지않잖아요 그리난리치며결혼했다는데
    권오중이 참 대단해보여요

  • 15.
    '12.8.31 1:06 PM (175.192.xxx.61)

    제가 본 연예인 중 실물이 훨씬 나은 분 1위입니당^^

  • 16. ...
    '12.8.31 6:12 PM (122.60.xxx.241)

    권오중씨 와이프가
    예전에 권오중씨 코디였다고 들은거 같아요..
    6살 차이라도 알고 있어요;;

    제가 한때 권오중씨 왕팬였는데... ㅠㅠ

  • 17. eoslje
    '12.8.31 7:53 PM (115.92.xxx.83)

    몇년전 강남역에서 사극을 근처에서 찍는지 사극 복장으로 지나가는것을 보았습니다..
    실제모습은 얼굴작고 비율좋고 이목구비 뚜렷하고 잘생겼습니다..화면이 너무 못나오는거 같아서 아쉽더군요,,

  • 18. 코디 아니구요
    '12.8.31 9:11 PM (14.52.xxx.59)

    원래 피부가 까매요,선탠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까매요
    그리고 알고보면 되게 소탈해요
    거만해 보인건 연예인 부인에 연상이라는 시각에서 자신을 보호하려는 건지도 몰라요

  • 19. ....
    '12.8.31 11:36 PM (125.132.xxx.99)

    부인 이대 미대 출신아닌가요??
    포카혼타스 닮았다고 하던데.. 보니 진짜 닮았더군요

  • 20. 저 권오중씨와
    '12.9.1 12:27 AM (27.115.xxx.77)

    대화해본 녀자.
    그냥.. 비슷하던데..
    몸은 좀 탄탄한 느낌이구요.
    늘 무언가 비전을 만들어가려고 고민하는 스타일입니다.

  • 21. 인도
    '12.9.1 1:26 AM (119.196.xxx.153)

    저도 권오중씨 부인 가끔 화면에서 볼때 포카혼타스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예전 토크쇼에서 나와서 말하길 부인이 출산할때 막상 권오중씨는 운전면허가 없어서 부인이 산통에 시달리면서 운전하고 병원까지 갔다고 그러더라구요
    권오중씨 총각때 잘놀고 춤도 잘추고 인물도 괜찮아 인기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서태지와 아이들중에 한명이 될뻔했다고 하던데요
    저도 실물 봤지만 화면과 실물사이에 갭이 많이 큰 연예인 같아요
    실물이 딱 100배쯤 나은 연예인

  • 22. ,,,
    '12.9.1 1:52 AM (119.71.xxx.179)

    이대 미대는 차승원부인..

    http://blog.naver.com/srchcu?Redirect=Log&logNo=30013985749

  • 23. ..
    '12.9.1 1:56 AM (203.100.xxx.141)

    포카혼타스.....ㅎㅎㅎ

    갑자기 옛날에 두데에서 영어 알려주던 박현영(?) 생각나네요.

    포카혼타스를.........리얼하게 미국식 발음으로 알려 주던 영어강사........

  • 24. 멋진부부..
    '12.9.1 2:37 AM (124.53.xxx.83)

    예전에 한강로 삼*아파트 같은동에 살아서 자주 봤는데요
    정말 자상하고 다정하세요..
    부부가 성격정말 좋고 항상 시원시원,.방글방글..(부인분 몸매도 예뻐요.)
    아들도 잘생겼어요..인사성도 좋고..
    무뚝뚝한 저희신랑도 권오중씨부부보면 참 보기좋다 했어요..
    아랑사또 재밌게 보고있어요..

  • 25. ......
    '12.9.1 4:05 AM (172.218.xxx.45)

    일때문에 두어번 마주친적있어요 부인분 거만해보이진 않았어요

    근데 사람들 시선 디게 의식함

    정작 남편은 안그러는데 와이프가 너무 그러니 좀 이상해 보임

  • 26. 진짜 좋은 아빠
    '12.9.1 4:20 AM (124.54.xxx.17)

    외모는 연예인이라 그런지 평범한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당연히 빛나고
    무늬만 좋아보이는 아빠가 아니라 진짜 좋은 아빠 같아요.

    그 집 아들 어릴 때 프로그램 함께 했는데
    아들과 아내에게 꾸준~히,
    아주 바람직한 방향으로 잘하더라고요.

  • 27. 부인이
    '12.9.1 5:07 AM (81.178.xxx.9)

    권오중씨도 부인분 만나서 잘 되었다고 그랬는데, 부인만나서 잘 되었다는 남자연예인들 대부분 부인들이 연상인것 같아요. 그 여자분들이 확실히 남자를 보는 눈이 있나봐요^^

  • 28. 여의도
    '12.9.1 9:47 AM (210.120.xxx.129)

    롯데** 앞에서 그 아파트에서 도시락 가방 같은거 들구 나오는거 봤어요.
    야구모자 쓰고 반바지에 티 편안한 복장이였는데 키도 크고 대학생처럼 보였어요.
    손 흔들던데 보니 이현우씨가 서 있더라구요.
    제가 두분다 지나쳐 갔는데 권오중씨는 젊은 느낌(?) 이현우씨는 좀 왜소했었어요.
    롯데** 앞에 호프집 지나가다가 또 마주쳤는데 권오중씨 아들로
    보이는 꼬마가 이현우씨한테 매달려있는데 분위기 좋아보이더라구요.
    두분이서 맥주 한잔씩 하셨는지 이현우씨 얼굴이 빨갛더라구요..ㅎㅎ 근데 정말 친하신듯..
    권오중씨는 롯데** 살고 이현우씨는 건너편 자* 사시는거 같던데..
    토욜 오전에 하는 음식 프로그램에 두분 나왔을때 둘이 건너편 아파트 산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581 자두도 후숙하면 맛이 좋아지나요? ... 2012/09/08 4,097
149580 옥션에서 잭 파일 책사신다고 하신분 1 늦둥이맘 2012/09/08 863
149579 공부머리 있는 분들 부러워요 10 쌩고생 2012/09/08 4,533
149578 대입 수시 면접 옷차림 질문요.. 6 고삼맘 2012/09/08 2,678
149577 핸드폰MMS수신이 안되는데 해결방법아세요~도와주세요 13 급급요청해요.. 2012/09/08 11,667
149576 피뽑고 오면 원래 쳐지나요 5 ..... 2012/09/08 1,868
149575 자궁 수술 9 ... 2012/09/08 2,926
149574 장터 판매글에 사진올리는 법 알려주세요..ㅠㅠ 1 나무 2012/09/08 1,354
149573 루이보스티를 3시간 넘게 끓였어요. 1 화초엄니 2012/09/08 1,913
149572 마음은 좋아지는데 몸이 싫어질 수 있나요?.. 10 ... 2012/09/08 2,936
149571 메이저구장 싸이 반응 좀 보세요 1 ㅋㅋㅋ 2012/09/08 2,233
149570 테팔,실리트 압력솥 써보신분~~ 제발 한마디만!! 4 갸루상 2012/09/08 6,556
149569 광화문근처 한정식집에서 돌잔치해보신분 계세요? 3 돌잔치 2012/09/08 2,106
149568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는 어려울겁니다. 87 인세인 2012/09/08 7,460
149567 열흘 후에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지금 보톡스나 필러 맞아도 될까.. 5 ... 2012/09/08 3,040
149566 손연재에 대한 해외 팬들 반응 97 seshil.. 2012/09/08 13,053
149565 시간 약속 늦는 사람은 답이 없네요 7 ... 2012/09/08 3,003
149564 뉴스를 골라보고 새겨보고 찾아봐야 하는 이유 1 번거롭더라도.. 2012/09/08 945
149563 바퀴벌레 퇴치좀알려주세요 5 ㅠㅠㅜㅜㅜ 2012/09/08 1,446
149562 슈퍼스타k4 재방송 9월7일 방송 achita.. 2012/09/08 1,165
149561 오늘의 구글 로고 ㅎㅎ 6 구글 2012/09/08 1,170
149560 전세주는게 겁이나요. 9 조언좀요 2012/09/08 3,099
149559 토요일에 애들이랑 뭐하세요? 2 놀토 2012/09/08 1,189
149558 옥션에서 첨 사보려구요. 9 영어책(cd.. 2012/09/08 1,085
149557 이시대에는 애 키워서 뭐하라 해야될까요? 2 ㅇㄹㄹㄹ 2012/09/08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