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옆인데요

지금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2-08-31 09:05:00

우리집 옆이 중학교에요.

지금 베란다 문열어 놓고 있는데 아이들 리코오더로 old black joe 연주하고 있는데

소리가 청아하고 넘 이쁘네요

피아노반주에 맞춰 하기도 하고.. 1교시에 음악인가봐요.

 

저도 중학교때 배운노래인데 건 30년전인데 아직도 이노래를 배우나보네요.

 

중학생 무섭네 어쩌네 해도 ...저렇에 합주하는소리 들으니 그냥 이쁩니다.

이래서 음악이 치유의 효과가 있다고 하나보네요.

 

 

 

IP : 14.52.xxx.1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31 10:23 AM (211.179.xxx.90)

    우리애도 플룻을 하는데 서투르지만 일년에 한 번씩 발표회할때 가보면
    배운지 몇 달 안된 아이, 1년넘은 아이 다같이 섞어서 어설프게 삑사리도 나고 그러지만
    듣다보면 감동이랍니다,,,넘 이뻐요,,,
    선생님을 쳐다보는 까만 눈동자들 하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78 건강 검진에서 심비대 진단 받았습니다. 좋은생각37.. 08:18:20 31
1771377 [단독] 시진핑이 극찬한 ‘대학생 편지’ 주인공들 “답장에 놀라.. 한겨레 08:15:49 136
1771376 60대 건강비법 나눠봐요 1 보습 08:14:53 96
1771375 트리트먼트 한 날은 머리가 두상에 딱 붙어서 잘 안하게 돼요 2 트리트먼트 08:07:57 257
1771374 김장 양념 사는 이유는 뭘까요 4 김장 08:06:15 411
1771373 대장내시경 ... 08:04:03 77
1771372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12 아내 07:54:22 769
1771371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 07:54:13 210
1771370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10 미친거니? 07:38:59 1,358
1771369 새벽에 쥐잡아준 남편 3 ..... 07:22:55 1,382
1771368 .. 4 악마의 유혹.. 07:20:08 760
1771367 아이 체육센터 수업 중 짝이 없다는데 5 아침 07:08:16 675
1771366 원인이 많지만 주로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주로 암의 원인인거 같.. 6 ........ 06:19:49 3,059
1771365 본인 생일에 어머니께 감사 문자 보내시나요? 8 - 06:04:35 873
1771364 장례식장 다녀와서 4 --- 06:04:24 1,472
1771363 중고차가 장애인용으로 구매한거란걸 알았어요 15 ㅇㅇ 05:50:29 2,591
1771362 이재명이 대장동 2심 재판 막았나요? 25 .... 04:21:58 1,755
1771361 부고 소식에 급히 내려가는 중인데요 5 077 03:30:40 3,916
1771360 교도소 수감된 전 대통령 “누가 내 음식에 침뱉은 것 같다”··.. 2 ㅇㅇ 03:30:19 4,628
1771359 힘드네요 2 50대 02:53:01 1,379
1771358 李대통령 "R&D 예산, 상상 못할 정도로 늘렸.. ㅇㅇ 02:16:19 1,409
1771357 검찰 특활비 전액 부활 제정신인가? 6 .. 01:48:12 1,468
1771356 미장 왤케 빠져요? 15 ㅇㅇ 01:47:12 4,762
1771355 엔디비아 댓글보고 뿜었어요 01:19:19 3,249
1771354 경희 한양 중앙 성균관 의대 수시 논술 날자가 다르면 다 응시.. 3 .. 01:12:10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