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국어 공부법에 대해 도와주세요..
보통 영.수는 선행을 해서 올라가는데 국어는 어떤 식으로 닦아서 가면 좋을까요..
언어학원에도 등록하여 공부를 시작한 아이들도 꽤 있더군요..
형편상 학원엔 가지 못해도 집에서 할 수 있는 법좀 가르쳐 주세요..
엄마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최대한 돕고 싶습니다.
제목처럼 국어 공부법에 대해 도와주세요..
보통 영.수는 선행을 해서 올라가는데 국어는 어떤 식으로 닦아서 가면 좋을까요..
언어학원에도 등록하여 공부를 시작한 아이들도 꽤 있더군요..
형편상 학원엔 가지 못해도 집에서 할 수 있는 법좀 가르쳐 주세요..
엄마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최대한 돕고 싶습니다.
언어는 감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시사 주간지나 신문,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시와 소설들 읽게 하시구요.
제 아이는 고등학교때 학원 안 다니고 수능과 모의고사 문제 혼자 풀고 분석했어요.
하루에 한 두 지문씩이요.
고 1때는 학원 다니는 아이들에게 치였지만 점차 성적이 올라 수능 만점 받았어요.
당장 인강을 듣거나 ebs보는 것 보담은 독해력 어휘력을 늘리도록 해 보세요.
시간은 많으니 걱정 마시고요
학원에 등록해서 수업듣는 걸로 고등학교 언어 성적이 오르진 않습니다.
중학교 때 국어성적이 어느 정도 나오는 학생이라면,
1. 매일 신문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훑어보고, 마음에 드는 기사 하나만 골라 스크랩 해놓기(마음에 든 이유 간단히 적어서요)
2. 1주일에 한 번은 칼럼기사(사설도 좋은데, 너무 어렵고 재미가 없어요) 붙이고, 논조 다른 신문기사 출력해서(논조 다른 신문을 구독하지 않으니까요^^) 각각의 주장과 근거를 찾아서 써보고, 자신의 생각 덧붙이기
----> 이것을 꾸준히 하면, 수능언어에서 다양한 분야의 지문이 나오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3. ebs시리즈(예비 고1부터 꾸준히)에 나오는 시, 소설 작품 하나하나를 분석하면서 읽기-문제 풀기에 너무 치중하지 말고, 작품 그 자체에 대한 분석과 감상을 꾸준히 하면 좋아요. 혼자 하기 어려우면, 인터넷 검색해서 도움받아도 좋습니다.
4. 책을 읽으면 "독서교육시스템"에 입력해 두기
정말로 꾸준히 1년을 하면 아이들이 감을 잡아가기 시작합니다. 이런 기초가 튼튼하면, 수능 모의고사 문제는 고2 겨울방학부터 준비해도 될 거라 생각해요^^
아〜좋은 방법이 많군요.
아이가 중 3이라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막막했는데 도움이 되었네요^^
많이도움됬네요^^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중3엄마 언어 공부 저장합니다.
언어공부법,,,재은공주님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9878 | 강아지 6개월이면 종이컵 반이상은 먹지않나요 5 | 하루에 | 2012/09/09 | 1,049 |
149877 | 욕실슬리퍼 문에걸리는거 해결법 2 | ..... | 2012/09/09 | 2,151 |
149876 | 권선 자이이편한세상 부동산 추천해주세요. | 샷건 | 2012/09/09 | 789 |
149875 | 초3아들이 이상한거 검색한걸 발견했어요. 6 | 사춘기 | 2012/09/09 | 2,223 |
149874 | 오마이가뜨. 지금 스타벅슨데요.. 78 | 이러지 마... | 2012/09/09 | 19,534 |
149873 | 어제 피에타 보고 왔네요.. 9 | 와우 | 2012/09/09 | 3,899 |
149872 | 학교 공개수업, 담임상담 5 | 고1맘 | 2012/09/09 | 1,780 |
149871 | 김기덕감독작품중 추천해주세요 19 | 영화 | 2012/09/09 | 2,248 |
149870 | 피에타 보고 폭풍 눈물 1 | sin | 2012/09/09 | 3,458 |
149869 | 어제 피에타를 봤는데 아직도 먹먹해요 8 | 피에타 | 2012/09/09 | 4,157 |
149868 | 잠실리센츠 38평과48평 매매가가 별차이없는이유가 있나요? 5 | 질문 | 2012/09/09 | 6,451 |
149867 | 김기덕 감독님 사진 보고 깜짝 놀랐네요 8 | 어이쿠야 | 2012/09/09 | 4,169 |
149866 | (펌)2012년과 25년 전! kbs의 맨얼굴 3 | 헐 | 2012/09/09 | 1,307 |
149865 | 말만 앞서는 친구..자꾸 싫어져요,, 8 | 칭구 | 2012/09/09 | 3,462 |
149864 | 사랑 받는다는 것에 느낌도 ,... 5 | 어쩌면 | 2012/09/09 | 2,066 |
149863 | 부모님과의 관계 -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reinde.. | 2012/09/09 | 967 |
149862 | iptv를 신청했는데....머릿속에 채널입력이 금방되나요? 3 | 깜박깜박 | 2012/09/09 | 1,258 |
149861 | 20~30대 청년들이 40대 이상 여인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우?.. 48 | jkhhe | 2012/09/09 | 65,555 |
149860 | 따돌림 트라우마 치유 3 | --- | 2012/09/09 | 2,278 |
149859 | 지식채널 e-가난? 1 | ... | 2012/09/09 | 1,781 |
149858 | 피에타) 노출없이 야하고, 잔인하다네요. 21 | ... | 2012/09/09 | 18,949 |
149857 | 마이홈에 보면 2 | 82 이용하.. | 2012/09/09 | 981 |
149856 | 박근혜님이 어떤분인가 하면.. 1 | ㅇㅇㅇㅇ | 2012/09/09 | 1,143 |
149855 | 손톱이 너무 약해서 손톱 강화제를 발랐었는데요 6 | 손톱 | 2012/09/09 | 2,924 |
149854 | 조용히 사는 법... | 뜬금없이.... | 2012/09/09 | 1,3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