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해보니 오라고는 하는데
점장말이 커피 포스팅 하는거 어려운데 하겟어요?? 일단 와서 해보시고 하시든 마시든 하라는데
포스보는거 그기 어렵고 빵 이름 외워야되고,,은근 힘들다는 인터넷 후기가 있던데,,
여긴 읍단위 도시라,,,하루 5시간 혼자 한다는데,,,
아무래도 무리겟죠 이나이에,,
5시간 서 있다는게 힘들다는 힘들다는 점
전화해보니 오라고는 하는데
점장말이 커피 포스팅 하는거 어려운데 하겟어요?? 일단 와서 해보시고 하시든 마시든 하라는데
포스보는거 그기 어렵고 빵 이름 외워야되고,,은근 힘들다는 인터넷 후기가 있던데,,
여긴 읍단위 도시라,,,하루 5시간 혼자 한다는데,,,
아무래도 무리겟죠 이나이에,,
5시간 서 있다는게 힘들다는 힘들다는 점
한때 매니저로 근무했었는데요. 일을 금방 배우는 친구도 있고 그렇지 못한 친구들도 많지만 웬만큼 떨어지는 ? 친구들이라도 한달쯤 되면 빵 이름도 자연히 외우고 커피 로스팅도 손에 익어요. 처음에는 힘들 수도 있지만 적응만 하면 쉽고 재밌는 일입니다. 물론 노력하면 더 빨리 습득할 수 있구요. 빵은 여러가지로 분류되는데 그 큰 분류만 제대로 알면 그 사이에서 이름 찾아내기는 그리 어렵지 않구요. (단팥빵은 단과자, 크라상은 페스츄리, 소시지빵 이런건 조리빵으로 분류됩니다) 혹시 궁금한거 있으시면 소상히 답변드릴게요.
나이가 무슨상관이예요
일에대한 열의만 있으시면 다 잘하실수있어요
빵 좋아하시면 빵 이름도 금방 외워요^^
에게, 무리가 어딨어요.
요즘 인생 100년 시대인데 아직 절반밖에 안 사신 거쟎아요.
수능 끝나고 겨울 방학 동안 빵집에서 아르바이트 한 적 있었는데
빵은 시식용으로 나온거 하나하나 다 먹어보면서 이름 외우시면 금방 외워요.
커피 로스팅이랑 포스 보는 것도 몇 번 실수하면서 해보면 금방 합니다.
당연히 잘 해내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저희 동네에도 50대 분이 알바사시는데요...
어느정도 지나니 계산이면 계산, 커피면 커피, 빙수만드는 속도.... 엄청 빨라 지셨어요...
잘하실거예요... 화이팅!
요즘은 편의점이든 패스트푸드점이든 중년여성 선호가 많아요.
젊은 애들은 연락도 안 하고 안 나오는 경우가 많대요.
혹, 시급이 얼마나 되나요?
저도 우리동네 자리나면 해 보려고요.
시급 4600이라고 해요
고맙습니다. 저도 애들이 커서 뭐라도 하고 싶네요.
님~ 파이팅!!!
청소는 빵 넣는칸 다 쓸고 딱아야 하는지,,빵도 튀기는거 직접 한다는데,,,
알바하는 파트에 따라 다른데 빵 트레이 청소는 마감조가 하는게 일반적이구요 도넛을 튀기신다는걸 보니 오전이신가봐요. 오픈까지 하게되면 그날그날 오는 빵 진열, 생산되는 빵 데코 및 진열, 시간 나면 빵 포장까지 하게됩니다. 도넛을 알바보고 튀기라 하는걸 보니 생산량이 많은 매장인가봐요.. 보통 제빵기사가 하는건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382 | 남자 양복 바지 프레스(전용 다리미) 구입하면 잘 쓸까요? 1 | 양복 | 2012/09/25 | 2,891 |
159381 | 기력이 바닥일때 뭘 먹이면 좋을까요.. 10 | 곧쓰러짐. | 2012/09/25 | 5,258 |
159380 | ◆ 자율형사립고, 과학고, 외고, 국제고 현황 36 | 자사고 | 2012/09/25 | 8,285 |
159379 | 나이 40 고민이 많아요. 2 | ........ | 2012/09/25 | 3,690 |
159378 | 급질) 싱크대 하수구에 달린 음식물 찌꺼기 분쇄기를 영어로 뭐라.. 7 | 캐나다 | 2012/09/25 | 12,207 |
159377 | 아,,, 들국화,,전인권,,그리고,,파고다극장,, 12 | 베리떼 | 2012/09/25 | 2,714 |
159376 | 이제서야 시집살이 한풀이를 12 | 안그러고 싶.. | 2012/09/25 | 4,672 |
159375 | 옜날 삼풍백화점 사건 기억나세요? 25 | ... | 2012/09/25 | 11,187 |
159374 | 'LANVIN'이라는 브랜드 어떤건가요? 1 | 푸른새싹 | 2012/09/25 | 2,924 |
159373 | 지난달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18 | 울엄마 | 2012/09/25 | 7,616 |
159372 | ㅂㄱㅎ가 민주당요구하는 후속조치를 바로 시행했군요. 대단합니다... 9 | .. | 2012/09/25 | 3,403 |
159371 | 여기는 왜 남자를 부러워하나요? 10 | 왜남자를 | 2012/09/25 | 2,456 |
159370 | 아픔이 없다는건 참 좋은거네요.. 1 | 977 | 2012/09/25 | 2,556 |
159369 | 글내립니다 35 | 진짜 | 2012/09/25 | 6,990 |
159368 | 아이친구찾아 이사 가야할까요? 6 | 갈까말까 | 2012/09/25 | 2,533 |
159367 | (급)아파트내 단지 주차접촉... 5 | 어찌 해결을.. | 2012/09/25 | 2,409 |
159366 | 전국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수가 얼마나 될까요? 4 | ,,, | 2012/09/25 | 3,950 |
159365 | 19) 눈물이 나네요 41 | 그냥 | 2012/09/25 | 22,205 |
159364 | 유치원생 딸아이의 친구관계.. 2 | .... | 2012/09/25 | 3,431 |
159363 | 상위 3%면 어느 정도인가요? 10 | 문제집 | 2012/09/25 | 5,710 |
159362 | 내일 신의 기다려져요 11 | 최영 | 2012/09/25 | 2,458 |
159361 | 오랜만에 낯선곳에 버스를 타고 가다 1 | ... | 2012/09/25 | 1,763 |
159360 | 중고등 맘님들 고액 영어학원 보내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잘 하.. 4 | 초등맘 | 2012/09/25 | 2,776 |
159359 | 갤3LTE로 82자게보기할때 페이지 잘 넘어가나요? 6 | 혹시 나만 | 2012/09/25 | 1,642 |
159358 | 그 옜날 연대 자연계 수석이? 24 | 허허 | 2012/09/25 | 6,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