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가 전국적으로 하는 거니까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서 겠지만요
참..잘 사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거 같아요
부럽다는 ㅠㅠ
82가 전국적으로 하는 거니까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서 겠지만요
참..잘 사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거 같아요
부럽다는 ㅠㅠ
쩔죠.. 전업주부님들 보면 남편 수입 최소 억대임..ㅡㅡ;;
여기서는 전업으로 살고 각종 문화에 취미활동 하면서 여유있게 사는게 평균인듯..;;
웬만한거는 명암도 못 내밀어요 82는 ㅋ
명함이요....
조심스레 여쭤요
저도 신기해요.
요즘은 연봉1억보다 월천이 대세인듯해요.
어쩔땐 진짜인가 싶기도ㅎㅎ
명암,-> 명함,,고침
요리 사이트라는것도 한몫할거에요
그릇이며 식재료 요리도구들 은근 비싸잖아요
여기 회원도 많긴 하지만,일단 다른곳보다 좀 그렇긴 할거에요
오타수정 어쩔땐 -> 어떨땐
윗님 맞아요
1억치 지랄
3억치 지랄
사실 돈 많으면서 맘편한 사람들 거의 못봤거든요
돈이란게 그런거 같더군요
많을수록 인간을 상하게 하는것도 결국 돈임.
돈에 관한한 자기 철학없으면 그저 남따라 비교하고 가랭이 찢어지면 그것도 다 불행으로 돌아오죠
맘 안 편하고 지옥같아도 돈 좀 많아봤으면....
부부 둘이 합쳐 연봉 5천
18평 아파트 사는 저도 있습니다...
돈 없어서 애도 안 낳으려고요...
윗님,,윗님정도면 나은거에요 우린 3천,,,전 병만 달고사는환자
진짜 그런것 같아요
의사 변호사 5급 사무관 주변에서 잘 못보는 직업들이 많아요 부러워요
저도 주변에서는 여유있다는 말듣는데 여기오면 우물안 개구리구나 생각해요
전업인데 도우미 쓰는 분들 82에서 솔직히 처음 봤어요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만큼 여유가 있구나 솔직히 좀 놀랄 때가 많아요
제 주변엔 맞벌이도 도우미 전혀 안 쓰거든요
살면서 단 한 번도 도우미 안 써본 사람이 100%...
그래서 82에서 도우미 얘기 나올 때마다 신세계라고 느껴요
저도 동감.. 진짜 여기오면 세상 사람들 다 도우미 쓰면서 사는지 알겠음..;;
저도 충격인게 진짜 도우미였네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그렇게 고소득인지도 좀 궁금...
저 E대 우리 신랑 H대 나왔지만 박봉이거든요 ㅠㅠ
못사는집 이야기도 많고, 막장가정 이야기도 많던데요. 그냥 회원수가 많아 그런거 아닌가요? 그리고 여긴 주부 익명게시판이다 보니 연봉자랑도 하고 직업자랑도 하고 뭐 그래서 다른 사이트보다 많이 노출되는거겠죠.
댓글보다가 겁나게 웃네요.
1억벌어오면 1억어치 지랄이래 ㅋㅋㅋㅋㅋ
가입 이후 쭉 눈팅죽순이인데
초기에는 정말 자괴감 많이 느꼈어요.
연령대비 평범한 소시민이라고 생각했던 저는 여기 게시판 글들 보면 참 주눅들더군요.
사는게 나만 구질한거 같고..
한번씩 지름 광풍이 휘몰아칠땐 질러놓고 후회하고 못지르고 우울하고요.
한 몇년 지나니 그러려니 하게 돼요.
회원 많다 보니 잘사는 사람도 많고요.
그냥 그런 사람들도 많구나 인정하고 맙니다.
전 실제 주변에서 많이 봐서 82가 크게 부자라는 생각은 안 들어요. 학교 엄마들이랑 밥을 먹는데
발렛파킹하는 음식점이었거든요. 저만 국산 소형차고 나머지 다 수입차였어요 ㅋㅋㅋ.
저 맞벌이하는데 도우미 없다니까 굉장히 놀라시더라고요.
전 그냥 이렇게 생각해요. 강남구나 서초구에 빌딩이 많잖아요. 물론 법인 것이 많지만 누군가 주인이 있을 것 아니예요. 그럼 사람들은 월 천이 뭡니까? 어마어마하죠....
요즘 부자는 당대는 힘들고 적어도 2대 이상 부자인 집이 갑인듯.
홍라희쯤 되야 좀 사네...할껄요
거짓말이나 뻥도 좀 섞여 있다고 봐요.
가끔 보면 행간에 그런 게 숨어 있는 게 보이고요
좀더 허술한 사람들은 앞뒤 내용이 안맞아서 다른 댓글에서 지적 당하고 도망가거나 버티거나 우기거나 그러더라구요.
먹고 사느라 바쁜 분들이
이런데서 노닥거릴 리가 없잖아요...;
여긴 지방이지만 젤 부자동네라 그런가 수입차도 많고 전문직 너무 많아요
여기 이사 안왔으면 이런 사람들이 많은지도 몰랐겠죠
그래서 여기선 돈이 최고라 하죠~
안 그렇다 하면 이상주의자 내지는 철없는 어린아이 취급을 받습니다.
한마디로 부르주아 아줌마이고 이명박의 쌍동이 동생들입니다.
그런 사람들만 댓글 다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키보드만 뚜드리면 저도 일억 연봉자네요
벤츠 7시리즈 없는데 S클라스겠죵
80년대 대학다닌
안정적인 386 세대 40대들이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죠.
본인이든 신랑이든 전문직도 많구요.
최루탄속에서 이십대를 보냈기에 어느세대보다 반민주사회에 대한 의식이 어느세대보다도 높습니다.
제가 쓴듯한데요..맞아요..1억치 지랄 맞습니다.지금은 그거보다 못벌어요.
근데 진짜 맘 안편했어요.
연봉일억아니고..그냥 토탈 일억넘었나??
그때 외도도 하고 저 무시 엄청했습니다.
애들도 힘들었고요.
그 지랄 버텨선지..지금은 좀 덜벌어선지..인간 되어 살고 있습니다.
굳이 이런 댓글 쓰는 이유는요.
저도 맘 덜편도...잘 난넘..잘 버는넘..하고 결혼했더니..
이런 댓가를 치르고...그나마 요즘 살만하다는 겁니다.
세상 공짜 없더이다..
다들 지금 그냥 열심히 사심 됩니다.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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