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억에 남는 유머 있으시면 알려주시와요~!

^^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12-08-30 21:45:21
82님들의 지혜를 구해봅니다!

강의나 프레젠테이션 등등 들으시거나 하셨을때...혹시 기억에 남는 유머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딱딱하게 발표만 하자니 처음에 집중이 안될듯해서.........^^
IP : 1.236.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맞춤법
    '12.8.30 9:46 PM (121.130.xxx.228)

    얼마전에 대박난 글 있었잖아요

    그거 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ㅎㅎ
    '12.8.30 9:51 PM (14.40.xxx.61)

    길에서 직장 은퇴하신 상사를 마주친 부하직원,

    부하: "어이구 안녕하셨어요, 어떻게 지내셨어요?"
    상사: "잘 지내지, 이제 술고 끊고 담배도 안해"

    부하: "어이구 그럼 무슨 재미로 사세요;;?ㅎㅎ"
    상사: "어, 거짓말 하는 재미로 살아ㅎㅎ"

  • 3. 저는
    '12.8.30 9:58 PM (110.49.xxx.145)

    직장인 거짓말 1위 " 좋은 아침입니다"
    2위 " 네. 알겠습니다" ㅋㅋㅋ

  • 4. 뭐였더라...
    '12.8.30 10:06 PM (58.230.xxx.113)

    모든 일은 숲으로 돌아갔다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아까 읽은 유머
    '12.8.30 10:41 PM (119.149.xxx.188)

    거지에게 일주일에 한번씩 만원을 주던 남자가 있었대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서 어느 순간 오천원을 주더니
    조금 더 지나선 천원씩을 줬대요.

    하루는 거지가 물었대요.

    거지 : 아니 전에는 만원씩 주더니 이젠 천원씩 주시네요.


    남자 : 아..전엔 제가 총각이였고 지금은 결혼해서 아내도 있고
    저에게 애도 있어서 여유가 없어서 그것밖에 못 드려요,


    거지 : 아니 내 돈으로 당신 아내, 그리고 애 까지 키운다구요?

    남자 : 헐~

  • 6. 커피향기
    '12.8.31 12:48 AM (218.48.xxx.245) - 삭제된댓글

    **대학교 xx관 1층의 영어회화 강의실.
    중간고사 대신 상황설정에 따른 영어실력으로 점수를
    준다고 했다.

    교수:다음 김군하고 최군 앞으로.....
    교수:너희들은 미국에서 있을 법한 상황에 대해
    나름대로의 실력을 발휘하도록.
    교수:김군은 한국에서 미국에 관광차 찾아간 한국인.
    그리고 최군은 미국에 사는 현지인
    자~시작 해볼까! 제한시간은 3분.

    최군과 김군은 당황했다.
    머릿속에선 현기증 마저 느낄 위기의 순간에 김군이
    재치를 발휘했다.

    김군:excuse me.can you speak korean?
    최군:yes,i can.
    김군:한국 분이시군요, 반가와요.자유의 여신상
    가려면 어떡해요?
    최군:네, 저기서 녹색버스 타구 4정거장 가서
    내리세요,
    김군:감사합니다.
    최군:타국에서 모국인에게 그 정도는 해야죠. 안녕히
    가세요.

    이를 본 교수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교수는
    '있을법한 상황'이므로 인정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패러디 할 경우 f에 처한다는
    저작권보호성 경고를 하고 수업을 이어갔다. (끝)

  • 7. ㅎㅎㅎㅎ
    '12.8.31 1:47 AM (188.22.xxx.221)

    웃겨요 유모오오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806 지금 혹시 그여자그남자 보시는분 7 ... 2012/09/11 2,042
153805 남편의 다른 점은 좋은데 속궁합만 맘에 안든다면?(2) 8 2012/09/11 6,061
153804 용인에 한택식물원 가보신 분~ 9 추천해주세요.. 2012/09/11 3,497
153803 백화점 상품권 배달되나요? 2 택배로 2012/09/11 1,605
153802 정준길 극도의 스트레스가 사고의 원인일수도.. 16 .. 2012/09/11 3,623
153801 이정희 아직 욕하지 마세요. 31 ㅇㄹㄴㄴ 2012/09/11 2,946
153800 지금 사골국 끓이는데 질문 있어요 - 컴대기 7 사골 2012/09/11 3,111
153799 아르헨티나에 사시는분 살만한가요? 2 넥스트주 2012/09/11 3,600
153798 안철수 이제 문재인한테도 뒤지네요.. 46 여론추락 2012/09/11 10,605
153797 분당 천연 발효 유기농 빵집/ 미벨 질문 글 답변입니다~~^^ 1 ........ 2012/09/11 2,848
153796 지나치지 마시고,한번만봐주세요~새끼고양이 가족이 되어주실분 찾고.. 5 dizind.. 2012/09/11 1,660
153795 미국에서 한국으로 소포 보내는 가격 아세요? 11 동생 2012/09/11 4,589
153794 요실금 수술 잘하는 병원 부탁드릴게요~~ 2 ***** 2012/09/11 4,598
153793 아이친구 엄마때문에.... 4 나름 소심 2012/09/11 2,801
153792 얄미운 절친 남편 5 조이럭 2012/09/11 2,706
153791 정준길의 살신성인 판세바뀔까요? 5 .. 2012/09/11 1,742
153790 미칠것같은 바람끼심한여자 1 젊은남자 2012/09/11 3,171
153789 스포가 무슨 뜻인지요? 5 ///// 2012/09/11 5,069
153788 남동생의 1억 11 에휴 2012/09/11 5,039
153787 저 좀 위로해주세요 ㅠㅠ 12 ㅠㅠ 2012/09/11 3,366
153786 인생은 게임이 아닙니다 공략집따윈 쓸데 없어요 4 인세인 2012/09/11 1,739
153785 문경 오미자축제 갈려는데.. 식당추천 2012/09/11 1,675
153784 유해물질 있다는 디올 비비크림 쓸까요 말까요?? 2 .. 2012/09/11 2,600
153783 혼자 여행 가보신적 있으세요? 7 .. 2012/09/11 2,210
153782 처제글보니 이쁘면 장땡인가요 11 화이트스카이.. 2012/09/11 4,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