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억에 남는 유머 있으시면 알려주시와요~!
1. 여기 맞춤법
'12.8.30 9:46 PM (121.130.xxx.228)얼마전에 대박난 글 있었잖아요
그거 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ㅎㅎ
'12.8.30 9:51 PM (14.40.xxx.61)길에서 직장 은퇴하신 상사를 마주친 부하직원,
부하: "어이구 안녕하셨어요, 어떻게 지내셨어요?"
상사: "잘 지내지, 이제 술고 끊고 담배도 안해"
부하: "어이구 그럼 무슨 재미로 사세요;;?ㅎㅎ"
상사: "어, 거짓말 하는 재미로 살아ㅎㅎ"3. 저는
'12.8.30 9:58 PM (110.49.xxx.145)직장인 거짓말 1위 " 좋은 아침입니다"
2위 " 네. 알겠습니다" ㅋㅋㅋ4. 뭐였더라...
'12.8.30 10:06 PM (58.230.xxx.113)모든 일은 숲으로 돌아갔다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아까 읽은 유머
'12.8.30 10:41 PM (119.149.xxx.188)거지에게 일주일에 한번씩 만원을 주던 남자가 있었대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서 어느 순간 오천원을 주더니
조금 더 지나선 천원씩을 줬대요.
하루는 거지가 물었대요.
거지 : 아니 전에는 만원씩 주더니 이젠 천원씩 주시네요.
남자 : 아..전엔 제가 총각이였고 지금은 결혼해서 아내도 있고
저에게 애도 있어서 여유가 없어서 그것밖에 못 드려요,
거지 : 아니 내 돈으로 당신 아내, 그리고 애 까지 키운다구요?
남자 : 헐~6. 커피향기
'12.8.31 12:48 AM (218.48.xxx.245) - 삭제된댓글**대학교 xx관 1층의 영어회화 강의실.
중간고사 대신 상황설정에 따른 영어실력으로 점수를
준다고 했다.
교수:다음 김군하고 최군 앞으로.....
교수:너희들은 미국에서 있을 법한 상황에 대해
나름대로의 실력을 발휘하도록.
교수:김군은 한국에서 미국에 관광차 찾아간 한국인.
그리고 최군은 미국에 사는 현지인
자~시작 해볼까! 제한시간은 3분.
최군과 김군은 당황했다.
머릿속에선 현기증 마저 느낄 위기의 순간에 김군이
재치를 발휘했다.
김군:excuse me.can you speak korean?
최군:yes,i can.
김군:한국 분이시군요, 반가와요.자유의 여신상
가려면 어떡해요?
최군:네, 저기서 녹색버스 타구 4정거장 가서
내리세요,
김군:감사합니다.
최군:타국에서 모국인에게 그 정도는 해야죠. 안녕히
가세요.
이를 본 교수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교수는
'있을법한 상황'이므로 인정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패러디 할 경우 f에 처한다는
저작권보호성 경고를 하고 수업을 이어갔다. (끝)7. ㅎㅎㅎㅎ
'12.8.31 1:47 AM (188.22.xxx.221)웃겨요 유모오오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8862 | 보니따 라는 일본말? 3 | Stella.. | 2012/08/31 | 1,770 |
148861 | 접이식 콜랜더 후기 | 후기 | 2012/08/31 | 1,051 |
148860 | 살면서 느닷없이 배려를 받은 적 있나요? 68 | ... | 2012/08/31 | 10,792 |
148859 | 뇌성마비면 의대갈수 없나요?? 10 | 궁금해요 | 2012/08/31 | 3,514 |
148858 | 파리바게트,,알바 괜찮을까요? (50대) 10 | ,, | 2012/08/31 | 6,043 |
148857 | 창밖에 달이 정말 밝아요 2 | 지금 깨어있.. | 2012/08/31 | 777 |
148856 | 지난 일요일 에어컨, 어제 선풍기, 지금 보일러? 2 | 발목 시려요.. | 2012/08/31 | 753 |
148855 | 그레이아나토미 tv방송 2 | 미드폐인 | 2012/08/31 | 864 |
148854 | 신장검사 3 | -- | 2012/08/31 | 1,771 |
148853 | 한국에서 영어 배우는거.. 5 | ........ | 2012/08/31 | 1,617 |
148852 | 취업시 면접 잘 보는 법 있나요? 3 | 취직하고파 | 2012/08/31 | 1,523 |
148851 | 볼라벤 음모론 글에서 8 | 베이즐 | 2012/08/31 | 1,840 |
148850 | 속초. 쏘라노 한화콘도 여행,... 6,7세아이와여행지 부탁드려.. 7 | 속초 | 2012/08/31 | 2,490 |
148849 | 잘 안지워지는 코피자국은 어떻게 지울까요? 7 | .... | 2012/08/31 | 2,040 |
148848 | 아랑사또전 보는사람 요기요기 붙어요 20 | 날아올라 | 2012/08/31 | 3,641 |
148847 | 사장님 그러시면 안 됩니다. 4 | 2012/08/31 | 2,103 | |
148846 | 홍사덕 30년 전에는 '유신잔재 청산' 목소리 높였다 4 | 샬랄라 | 2012/08/31 | 1,334 |
148845 | 저는 전생에 엄마랑 무슨 살이낀건지...저같은분들 있으신가요? 4 | ㅣㅏㄴ | 2012/08/31 | 2,540 |
148844 | 함세웅 신부, “김재규는 우리 국민 모두의 은인” 10 | 호박덩쿨 | 2012/08/31 | 1,964 |
148843 | 멜로디언 사야하나요? 6 | 포도조아 | 2012/08/31 | 1,294 |
148842 | 82지식인, sos! 캐릭터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3 | 저 | 2012/08/30 | 1,018 |
148841 | 전 전생에 힘쓰는 사람이었나봐요. 1 | ^^ | 2012/08/30 | 1,102 |
148840 | 아까 나이많은 남자친구 얘기 쓴 사람이에요 못참고 찾아갔다왔어요.. 32 | ........ | 2012/08/30 | 12,302 |
148839 | 이 정도면 참아야 할까요? 2 | 음;;; | 2012/08/30 | 1,534 |
148838 | 경희대가 25 | 딸기엄마 | 2012/08/30 | 5,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