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모습 분리불안 맞지요?

강아지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12-08-30 20:42:59
집에 한명이라도 있어 강아지 혼자있는 경우가
별로 없어요
오늘은 애생일이라 캠녹화하고 1시간 반정도
있다 왔는데 세상에 몇분빼곤 내내 짖고있던거있죠

크레이트 훈련 한달째 하고 있고 하루에
10~60분정도는 크레이트에 잘 있어서 내심 기대하고
갔는데 처음 들어가서 닭가슴 먹을때 7분빼고
내내 짖네요
평상시여 자주 혼자있게 하는 연습을 하면 좋아질까요


IP : 122.4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아지
    '12.8.30 8:44 PM (122.40.xxx.41)

    5개월 막 넘은 말티즈예요

  • 2. ...
    '12.8.30 9:09 PM (121.184.xxx.105)

    포털 사이트에 강아지 분리불안으로 검색해보세요.
    훈련방법 자세히 나옵니다.

  • 3. ..
    '12.8.30 9:27 PM (122.36.xxx.75)

    집에있을때도 풀어놓지마세요 목줄을한다던가(몸줄?도괜찮구요)
    강아지가 집에있을때 주인있음 계속 졸졸 쫓아가게 되거든요
    마당에서 키우는개들은 사람외출한다고 날리치진않잖아요
    그리고 집에 같이 있어도 일정시간은 서로 다른공간에 있는
    연습도 시키시구요

  • 4. 점2개님
    '12.8.30 9:34 PM (122.40.xxx.41)

    마당에 있는개....듣고보니 그러네요
    안그래도 식사시간이나 뭔가 할땐 목줄해서
    의자에 잠깐씩 걸어 놓는데
    제가 다른방에 있을때 그런식으로 해서
    눈에 안보이는것도 훈련이 되는거겠죠?

  • 5. ..
    '12.8.30 10:44 PM (122.36.xxx.75)

    네 될수있음 하루종일 집에 묶어 두세요 하루에 일정시간 풀어주시구요 집에있을때
    따라다니는 습관들이면 사람없을때 적응못해요 (외롭고 허전해하거든요.. 아기도
    엄마랑 하루종일 붙어있는애기들은 엄마없음 날리 나잖아요..어린이집에보내도
    빨리 적응못하구요 ) 집에서 목줄+ 크레이트훈련 겸해주세요 간식줄때도 하우스!
    하셔서 들어가게 한다음 그안에서 간식주세요 (이곳에 들어오면 맛있는것도 생기
    고 좋은일생기네 앗싸) 글로 크레이트나 강아지 자기 공간에서는 절대로 혼내지
    마시구요(이곳에 있음 나의공간 안전한 곳이구나라는 생각들게끔)

    네이버에 "강사모"카페 있거든요 훈련하는것도 있어요 분리불안증에 대해서도 잘 나와있어요 ^^

  • 6.
    '12.8.30 10:54 PM (122.40.xxx.41)

    크레이트 훈련은 말씀하신대로 한달전부터
    하고있어요. 자기도 간식먹는곳으로 알고
    하우스 하면 신나서 뛰어가고 매일 한시간
    안쪽으로 들어가있는 훈련을했는데 오늘 계속 짖는거보고 ....ㅠ

    목줄후 잠깐씩 묶어두긴 했어두 오랜시간있음
    막 짖을듯해서 걱정예요
    대소변 가리는애라 묶여있는동안은 안싸지
    싶긴한데..

    분리불안 넘 안아주고 애정표현 많이해도
    그런다던데 좀 자제해야하는지..암튼
    오늘 개도 저도 놀란하루네요

    한시간넘게 짖다니..힘들지도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450 할말 똑바로 못하는 남자친구랑 정신나간 여직원들 4 달빛두국자 2012/09/01 2,805
149449 합정역맛집 좀 가르쳐주세요 6 질문 2012/09/01 1,960
149448 결혼할땐 환경이중요한건 맞는거같아요. 5 ... 2012/09/01 2,396
149447 사슴고기가 있는데, 어떻게 해서 먹어야하나요? 2 처음이라서 2012/09/01 1,376
149446 다음 주 헝가리 다녀올 일 있는 데 거위털 이불 사오면 좋나요?.. 헝가리사시는.. 2012/09/01 1,385
149445 얼굴공개 4 행복한요즘 2012/09/01 1,935
149444 펌) "강남을 떠난 엄마들.." 이 기사 헉.. 15 2012/09/01 18,654
149443 살면서 이 집하고는 정말 안맞는구나 한적 있으세요? 2 사는집 2012/09/01 2,409
149442 아동 포르노 9 남자새끼들 2012/09/01 6,251
149441 강문영씨나 황신혜씨 6 ㅇㅇ 2012/09/01 5,976
149440 매실액 담그고 난 매실 활용법 가르쳐 주세요 5 매실 2012/09/01 2,787
149439 술처먹었다고 감형하면.. 4 ... 2012/09/01 1,284
149438 (나주사건 서울집회) 오마이뉴스 전화 받았습니다. 기사 올라올듯.. 5 그립다 2012/09/01 2,151
149437 코스코 파는 세안용 비누 괜찮은가요? 1 .. 2012/09/01 1,426
149436 충격맞춤법인데 실화래요 45 ㅎㅎㅎ 2012/09/01 14,413
149435 게임중독 어느정도인가요? 4 ㅗ ㅗ 2012/09/01 1,897
149434 성범죄에 노출된 저소득층 아이들. 3 화가나요 2012/09/01 2,281
149433 요리프로를 보다가요. 2 .. 2012/09/01 1,872
149432 힘들고 서러웠던 지난 날.............. 시궁창 2012/09/01 1,764
149431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는 시대가오면 8 나님 2012/09/01 3,313
149430 아이 건강이 심각한 상태라네요.ㅜㅜ 5 아이야놀자 2012/09/01 3,857
149429 강간의 정의부터 먼저 바뀌어야해요. 4 개미 2012/09/01 2,158
149428 고종석 고종석 고종석 ..열번씩만 쓰고 읽어보세요. 2 고종석조두순.. 2012/09/01 2,407
149427 용의자 고종석 얼굴 2 ... 2012/09/01 4,325
149426 베란다 실리콘 공사 45만원 vs 85만원 7 베란다 2012/09/01 1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