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루문 특급 기억하시는분?

추억 조회수 : 2,763
작성일 : 2012-08-30 20:21:41

계신가요? 고등학교때 금요일 밤인가 했었늣데
브루스 윌리스 맞죠? 남자 주인공.

성우 목소리랑 참 어울렸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IP : 121.168.xxx.9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굴이
    '12.8.30 8:23 PM (223.62.xxx.51)

    저요!!!!!!!!! ㅎㅎㅎ 그때 부르스...참 멋있었는데..

  • 2. 시빌
    '12.8.30 8:23 PM (14.52.xxx.59)

    세퍼드만 따로 조명 쏴주던 ㅎㅎㅎ
    전 거기 나오는 좀 모자란 비서역 성우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 3. 스뎅
    '12.8.30 8:23 PM (112.144.xxx.68)

    성우가 이정구씨 아녔나요?여주인공 시빌 셰퍼드도 참 시크 했는데..

  • 4. 맞다.
    '12.8.30 8:25 PM (121.168.xxx.97)

    시빌 셰퍼드. ㅋ

  • 5. ``
    '12.8.30 8:27 PM (218.50.xxx.181)

    저두요!! 둘이 툭탁거리던게 얼마나 재미있던지.. 또 보고 싶어요

  • 6. 블루문 특급
    '12.8.30 8:27 PM (121.178.xxx.109)

    은 주제가가 예술

  • 7. ㅋㅋㅋ
    '12.8.30 8:29 PM (115.126.xxx.16)

    어릴때 전 둘이 나중에 결혼할 줄 알았어요. 실제로요.

  • 8. 저도요!
    '12.8.30 8:29 PM (125.136.xxx.35)

    중학교때 즐겨보던 프로. 브루스가 그때만햐도 풋풋했는데 ^^ 전Ost 녹음해서 듣고다녔어요

  • 9. 능글능글
    '12.8.30 8:30 PM (219.249.xxx.144)

    브루스윌리스에게 빠졌다가... 내용도 약간 그때치고는 사차원적인 에피소드도 많았고 재미있었어요
    레밍턴스틸은 지금도 멋지지만 피어슨의 뺀지르하면서 영국신사같은 분위기에 매료되었었어요

  • 10. 능글능글
    '12.8.30 8:32 PM (219.249.xxx.144)

    아참 블루문특급하면 주제가 문라이팅이 생각나네요

  • 11. 다크하프
    '12.8.30 8:45 PM (110.33.xxx.233)

    원래 제작자는 몇시즌 더 하고 싶어 했는데 브루스 윌리스랑 시빌 쉐퍼드의 사이가 극도로 악화되어서 작품 찍는 내내 싸우는 지경에 이르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5시즌인가 하고 종영했다고 하더군요.

  • 12. 커피향기
    '12.8.30 8:56 PM (218.48.xxx.245)

    저 그때 부터 브루스 윌리스 왕팬이라는...

  • 13. ...
    '12.8.30 9:11 PM (121.184.xxx.105)

    그때 시험준비기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블루문특급하는 금요일에는 시간맞춰서 꼭 집에 들어갔다는....왕팬 여기있슴돠. 레밍턴스틸, 제시카의 추리극장, 블루문 특급...완소 미드였죠.

  • 14. ..
    '12.8.30 9:14 PM (183.98.xxx.92)

    마이매미 바이스랑 라이벌이었던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문라이팅이 압승...

  • 15. ..
    '12.8.30 9:14 PM (183.98.xxx.92)

    오타 - 마이애미 바이스

  • 16. 여자들의 로망..
    '12.8.30 10:10 PM (218.234.xxx.76)

    거기서 브루스 윌리스가 느물느물 느끼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바람둥이 같지만 시빌 셰퍼드를 오랫동안 좋아하고... 그런 남자였으면 좋겠다 설레였죠.

  • 17. 유키지
    '12.8.30 10:56 PM (211.246.xxx.146)

    레밍턴스틸 제시카의추리극장222
    정말 추억의 시리즈물들

  • 18. ^^ㅋ
    '12.8.30 11:18 PM (180.69.xxx.112)

    기억하다마다요
    부르스 윌리스 넘 좋아요

  • 19. 환상특급
    '12.8.30 11:26 PM (1.241.xxx.18)

    환상특급도 즐겨봤었는데~
    음악이 참 환상스러웠어요^^;

  • 20. 이상
    '12.8.30 11:26 PM (119.196.xxx.153)

    저 고등학교 다닐때 저걸 했는데 같은 반 애들이 하도 재밌다, 재밌다 해서 두어번 봤는데 보면서 저런 정신이 외출한 넘이 주인공이야? 왜? 하면서 보다 말았어요
    같은 반 애들한테 그 미친 ㄴ ㅓ ㅁ 이 주인공이란 말이야? 했더니 저보고 애들이 이상하대서..
    근데 다이하드 시리즈 볼때도 브루스 윌리스가 제 정신으로 보이진 않았어요
    저 사람은 원래 성격이 저런가? 할정도로 이상하게 보이더라구요

    반면 일요일에 했던 레밍턴스틸...너무 좋았어요
    웬지 그 어린나이에도 젠틀해보이고...

  • 21. 미녀 첩보원?
    '12.8.31 12:22 AM (122.32.xxx.5)

    저는 거기 나오는 넘넘 잘생긴 '부르스 박스라이트너'보고 사랑에 빠졌었어요..중등때쯤...?

    같은 '부르스'지만..다른 느낌???ㅎㅎ

    남주가 좋아하는??? 여주가 아이딸린 아줌마라서 쬠 맘에 안들었었어요.아..옛날이여...ㅠㅠ

  • 22. ...
    '12.8.31 2:28 AM (1.224.xxx.43)

    공부를 못했던 원인 중 하나.....였을겁니다.
    고1때 열광 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976 노트북추천바랍니다 5 안녕하세요 2012/08/31 1,420
148975 시골에 사시는 경우... 1 궁금 2012/08/31 1,337
148974 가로수길에 있는 '킹콩스테이크' 어떤가요? 6 외식 2012/08/31 1,670
148973 칼 어떻게 갈아 쓰세요? 4 해피투게더 2012/08/31 1,169
148972 원인없는 복통?? 8 경험있으신분.. 2012/08/31 2,945
148971 샤넬 향수 추천해주세요. 6 arita 2012/08/31 4,382
148970 이 피아노곡 제목 아시는분 계신가요?? 4 음악 2012/08/31 1,420
148969 다단계같은데요 새로생긴거같아요....아시는분계실지... 7 ... 2012/08/31 2,337
148968 유독 끼가 있는여자 12 ㅁㅁ 2012/08/31 13,843
148967 민주화 세력 인권단체 모두 공범입니다 9 해석의차이 2012/08/31 1,227
148966 사라다 해먹을건데 도움좀 9 도루아미타불.. 2012/08/31 1,970
148965 예쁜 도시락 통 어디서 사시나요? 휴가 2012/08/31 1,684
148964 영화를 볼려고 하는데요~ 1 요즘 2012/08/31 774
148963 불법 음란물 유통자도 큰 처벌 했음 5 저는 2012/08/31 737
148962 운전자보험 괜찮은거 추천부탁드려요~~~혹 메리츠는 어떤가요? 5 알쏭 2012/08/31 1,469
148961 [펌] 안철수, 평범한 論文 다섯 편 쓰고 '세계적 석학'으로 .. 23 학수고대 2012/08/31 2,324
148960 요즘 애들은 왜 그럴까요? 5 이해불가 2012/08/31 1,409
148959 실비보험 들라하는데 모르겠어요. 18 순적이 2012/08/31 2,838
148958 고급스파,, 이곳에 가면 뭘 해 주는건가요? 1 어제 오늘 .. 2012/08/31 1,232
148957 kbs <굿모닝 대한민국> 에서 30대 딩크족을 모십.. 2 굿모닝1 2012/08/31 1,344
148956 책 한두권~대여섯권을 택배로 보내야 하는데 어느 곳을 통해서 보.. 1 택배요.. 2012/08/31 717
148955 자연산 다슬기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곳 있을까요? 3 ? 2012/08/31 1,443
148954 물에타먹는 살빠지는 가루차 있음 소개해 주세요~ 웃자맘 2012/08/31 948
148953 성폭행기사의 충격땜에 세상살기 싫어요 39 아침에 2012/08/31 3,874
148952 KBS 떠나 프리선언.."봉사와 나눔에 많이 참여하고파.. 1 김경란 아나.. 2012/08/31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