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정도 공감하세요?

인복없다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2-08-30 14:08:04

인복 없다 라는 말이 있죠.

어느 정도 공감 하시나요?

IP : 114.203.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전에
    '12.8.30 2:10 PM (121.130.xxx.228)

    사기당했을때..

    거기 몇몇분들 같이 당했는데 다 착하고 좋으신분들이 같이 영문도 모르고 당했을때..
    세상엔 진짜 더런놈들 천지구나 느끼고 착하고 좋은사람이라도 인복없을수 있다고 깨달았죠

  • 2.
    '12.8.30 2:11 PM (1.231.xxx.63)

    공감해요.
    타고난 인복 있더라구요 주변 보니

    인복도 자기가 만드는게 인복이다 하는것에 따라 다르다 하는데
    오래 살지 않았지만 살아보니 타고난 인복은 있어요

    노력해서 되는 되는 인복이라면 이것또한 타고난 인복이라고 생각해요

  • 3. 그러게요.
    '12.8.30 2:13 PM (114.203.xxx.124)

    참 노력해도 안 되는게 있더라구요.

  • 4. 인복
    '12.8.30 2:17 PM (39.121.xxx.65)

    확실히 있어요.
    우리 엄마는 정말 인복이 많아서 학창시절친구든 사회에서 만난 친구,친구의 친구,선후배까지
    엄마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그렇게 도와주려고해요.
    보통 사람들이 형편이 어려워지면 주변 사람들 떠나가기 마련인데
    엄마는 서로 도와주려고 그러더라구요.
    아직까지 정말 주변에 사람이 끊임이 없어요.
    친할아버지상에 엄마손님이 제일 많았을 정도였구요.
    근데 그 인복 제 남동생에게 갔는지 남동생도 그런데
    전 인복이 정말 없어요.
    남한테 퍼주고살면서 뒷통수맞는 스타일이 저예요..

  • 5. 바다
    '12.8.30 2:23 PM (223.33.xxx.7)

    잘 베풀기만했어도 안되고 현명하고 사람을 끄는 카리스마와 말주변 그리고계산적이지않는 친절 등 타고난 성격 이 있어야 될꺼 같아요ᆢ 노력으로도 타고나지않음 어려워요ᆢ 조금 좋아는 지겠지만ᆢ

  • 6. ..
    '12.8.30 2:31 PM (175.126.xxx.85)

    인복 없다는 말 백번천번 공감하면서 살고 있어요..

  • 7. Vitali
    '12.8.30 2:36 PM (121.145.xxx.84)

    노력이고 뭐고 타고난 인복은 확실히 있어요

  • 8. 타고난 인복
    '12.8.30 2:50 PM (211.196.xxx.174)

    타고난 성격이겠죠 사람을 끄는 성격...
    그냥 타고나는 거잖아요 그거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170 문재인님 좋아하시는 분만 보세요... 18 문재인 2012/09/10 2,579
153169 정준길, 새누리 공보위원 되기 전부터 ‘안철수 정보’ 캤다 3 세우실 2012/09/10 1,549
153168 군에 있는 아들....요즘같은 취업난에 직업군인하라면 8 직업군인 2012/09/10 3,060
153167 시래기 삶는 법 녹차라떼마키.. 2012/09/10 1,412
153166 이런 1일용 릴렉스 의자 편한가요? (구입직전임) 3 1인용 2012/09/10 1,871
153165 구조조정 시즌인가요? 3 .. 2012/09/10 1,841
153164 튼살크림 어떤게 좋나요? 2 .. 2012/09/10 1,749
153163 가죽자켓 사고 싶어요 지름신 2012/09/10 1,086
153162 아예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없네요.. 2 아파트 2012/09/10 2,829
153161 핸드폰 데이터 무제한은 보통 5만원대부터 시작인가요? 도라에몽몽 2012/09/10 938
153160 사과는 큰게 맛있나요??~ 1 .... 2012/09/10 1,107
153159 교보문고 상품권 30만원 정도 있는데요 이런건 얼마에 팔아야할지.. 2 궁금 2012/09/10 1,524
153158 주택청약통장 유지하고 계세요? 2 ... 2012/09/10 2,207
153157 후반에 지루해지네요ㅠㅠ 해품달 다봤.. 2012/09/10 1,433
153156 남편과 소통하시며 사시는 분들 눈물겹게 부럽습니다. 52 부엉이 2012/09/10 12,066
153155 82에 물 흐리려는 사람이 정말 있는거 같아요. 8 이상하다 2012/09/10 1,628
153154 침대 사이즈때문에 고민이예요 5 ... 2012/09/10 1,332
153153 여의도 음식점 추천 부탁드려요..(중식,양식) 12 Jennif.. 2012/09/10 2,293
153152 대구 모바일 투표 했어요~* 5 ᆢ ᆞ 2012/09/10 1,209
153151 살빠지니까 우울해지는게 정상인가요.. 7 살빼니까 우.. 2012/09/10 2,828
153150 신세계 상품권 70만원 팔려보하는데요. 7 ... 2012/09/10 2,658
153149 전세집 명의자 변경시 3 ... 2012/09/10 1,888
153148 현관문 오래된 손잡이가 덜렁거려요 4 어쩔 2012/09/10 1,430
153147 저희 전세집 불안한 거 맞지요? 13 .. 2012/09/10 3,127
153146 5학년 남아 영어요 조언좀...ㅠㅠ 8 하늘 2012/09/10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