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8.30 12:19 PM
				 (121.172.xxx.214)
				
			
			다음주 출산 예정인데 허구언날 누워서 스마트폰에 인터넷만 했는데 어트케요 저 ㅠㅠ
2. ...
			
				'12.8.30 12:19 PM
				 (119.67.xxx.202)
				
			
			그렇게 놀랄일도 아니고 흔히 있는 일들 같은데...
3. ㅋㅋㅋ
			
				'12.8.30 12:20 PM
				 (1.251.xxx.82)
				
			
			원글에
맞단말도
틀리단 말도 못하겠는 난 도대체 뭔겨?
4. ㄱㄱㄱ
			
				'12.8.30 12:24 PM
				 (1.224.xxx.77)
				
			
			교육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교육에 관심이 많죠.. 게다가 정보도 빠르구요.. 웬만한 학원 원장 아들, 딸들 특목고 들어간 아이들도 많이 봤어요.. 자기들이 그 쪽에서 일하니까 계속 욕심이 생기는 듯.. 가르치시는 분들은 여러종류의 아이들을 가르쳐 봤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더 잘 아실 것 같아요
5. ..
			
				'12.8.30 12:35 PM
				 (211.246.xxx.77)
				
			
			저 아는분은 전문직이신한데 학원에서 강의도 하세요 첫애 임신했울때 학원 강의할 문제 만드느라 맨날 수학문제 비숫한거 가지고 씨름했는데 우연인지 구아이가 수학에 재능이 있데요
둘째는 안그랬는데 수학쪽 그냥그렇구..
6. ....
			
				'12.8.30 12:37 PM
				 (220.82.xxx.154)
				
			
			3돌에 파닉스 시작해서 몇달만에 다 띤 영어책 줄줄 읽는
지금 소파에서 뒹굴거리는 우리집 저놈은 뭔가요?
저 임신했을때 졸려서 잠만 잤는데요.
파닉스는 쉬워요 4학년이면 금방하겠네요.
태교가 중요한게 아니라..
다 부모머리 닮고 유전자 닮고 그런거 뿐이라고 생각해요.
7. **
			
				'12.8.30 12:38 PM
				 (121.146.xxx.157)
				
			
			제아이경우도 맞는걸까요.
임신5,6개월때 인테리어공사현장에 있었어요.건물전체가 준공나기전에 인테리어공사를
먼저했었는데,,,늘 여기저기서 뚝딱뚝딱,,소리가 들렸죠.
아이가 때어나고 서서 무얼가를잡을수 있었을때,,블럭을 잡고 어찌나 벽을 두드리는걸
좋아하는지...한동안은 꽤 오랫동안 지속되었었어요.
8. 푸하..
			
				'12.8.30 12:42 PM
				 (218.234.xxx.76)
				
			
			제 직장 동료 한 분은(나이가 많음) 와이프가 첫애 임신했을 때 심심해 하길래 훌라를 가르쳐줬대요. 
와이프는 훌라에 재미 들려서 남편 퇴근만 하고 오면 저녁상 물리고 훌라 하자고 덤비고 ..암튼 엄청 했대요.
그런데 확실히 지금 보니까(큰 애가 열살 정도 되었을 때임) 큰 애가 숫자 계산하는 게 또래보다 빠르다고 ..
9. ^^
			
				'12.8.30 12:46 PM
				 (119.69.xxx.117)
				
			
			첫째는 뭘 몰라 그냥 지나가고 
둘째는 손뜨게질을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인가 첫째는 뜨게질에 의욕은 있는데
몇줄 못하고 둘째는 책보고 혼자서 어지간한것은  뜨던데요?
태교의 힘인가요?~~둘째 지금 고2~
10. ...
			
				'12.8.30 12:51 PM
				 (218.236.xxx.183)
				
			
			태교 때문이 아니고 타고난 유전자 때문 ㅠㅠ
장래희망은 부모직업하고 연관이 많음  아무래도 부모 뒷모습을 보고 자라는게 아이들이라.....
11. 음
			
				'12.8.30 12:51 PM
				 (221.165.xxx.228)
				
			
			아이 뱃속에 있을 때 직업이 작가라 매일 영어 dvd 집중해서 보고 들었어요. 몇 시간씩요.
아이가 어렸을 때 어른들 듣는 토플 테이프 같은 거, 음악 이런 거 없고 영어 문장 줄줄 읽어대는 따분한 거요. 그런 거 스스로 틀어서 듣고 있더라구요. 깜짝 놀랐네요.
12. 전 뭐죠?
			
				'12.8.30 12:57 PM
				 (211.219.xxx.103)
				
			
			수학강사인데..
울아이 초딩인데 수학엔 영...
오히려 어릴때부터 들려줘서인지
영어는 챕터북을 줄 줄~
저희는 태교보다는 유전자와 어릴때부터의 환경...
아빠가 수학 완전..ㅜ.ㅜ
단 개그맨의 피가 흐르는지 완전 명랑 쾌활..넘 귀여워요..ㅎㅎ
전 태교 아무것도 안했어요..
수학강의는 했구요...
13. -.-
			
				'12.8.30 1:01 PM
				 (75.92.xxx.228)
				
			
			임신 때 정말 행복한 생활 보냈지만, 밤 새서 CG 작업 했음. 
아이 태어나서 잠 진짜로 안 자서 생고생 몇년간 함.
그래도 아이가 생후 일개월부터 방긋방긋 웃는 아기였음. 다들 신기해함.
크더니 CG 게임을 병적으로 좋아함. -.-
14. ㅠㅠ
			
				'12.8.30 6:33 PM
				 (168.154.xxx.35)
				
			
			전 별로 한게 없는데.. 직장맘이라... 컴터 보고 일하고 집에서 그냥 누워있었던 기억밖에...
어떻게 클지 기대가 ㅎㅎㅎ 지금 19개월 반이요.
15. 맞아요
			
				'12.8.31 4:51 PM
				 (121.162.xxx.8)
				
			
			저희 언니 임신기간 내내 영어 과외했어요
조카 공부 잘하고 공부 좋아해요 필리핀 최고대학 다녀요
저희 동서 초등교사예요
조카 역시 전교권이예요 학원 안 다녀요
저는 아이가지고 책 많이 읽고 음악 들었더니
울 딸도 음악들으며 책 읽는 거 좋아해요
노래 피아노 ,문학 소질 있는데
단..수학이 약해서
그 때 수학학원이라도 다닐걸.. 후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