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두통이 자주와요.

얼음동동감주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12-08-30 02:10:32
엠알아이? 그것도 찍어봤고요.
이상이없대요.
왜 자꾸 생길까요?ㅜㅜ
스트레스와 무관하게 오니 스트레스성은 아닌듯하고.
IP : 219.240.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2.8.30 2:28 AM (99.126.xxx.244)

    언제 두통이 오는지 패턴이 있을거에요. 두통을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게 좋아요.
    어떤 음식을 먹으면 어김없이 머리가 아프다던지 그런거요.

    어느 부위에 두통이 있나요? 제 경우는 오른쪽 안구쪽으로 두통이 오는데, 알고보니 매우 흔한 종류로 빛에 자극을 받는 두통이래요. 껌껌하게 커튼 치고 두통이 있는 쪽으로 누워있으면 신기하게 가라앉아요.

  • 2. ..
    '12.8.30 2:43 AM (112.148.xxx.220)

    목이랑 어깨가 늘 뻐근하고 뭉쳐있지는 않으셔요?

  • 3. ...
    '12.8.30 4:45 AM (78.45.xxx.18)

    제가 그래요. 어릴 때 너무 심해 병원가면 아무 이상없어 꾀병 진단만 받고 커서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그러구요..(이게 틀린건 아닌듯...스트레스 받음 바로 두통오더라구요...) 스트레스 외에 이유를 보면, 제가 시력이 나쁜데, 안경을 자주 착용하지 않아요. (-2.5/-3.0) 저처럼 시력이 좋지 않은데 시력교정을 하지 않으면 눈에 부담이 많이 와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네요. 혹시 모르니 시력검사 한 번 해보세요.

  • 4. 음..
    '12.8.30 7:45 AM (115.126.xxx.16)

    생리나 빈혈에 의해서도 두통이 와요~제가 그랬거든요.
    살빠지면서 두통 엄청 왔고 건강회복하고 살이 좀 붙고
    빈혈약먹고 하면서 사라졌어요.
    근데 요즘 가끔 생리 첫날에 두통이 오기도 하는데 아직은 괜찮네요.

  • 5. 얼음동동감주
    '12.8.30 9:52 AM (219.240.xxx.110)

    글쓰고 약먹고 잤어요.넘아파서요.ㅜㅜ
    시력이 0.1안되는데 책보거나 일할때만 안경 써요.
    그리고 어깨나 목..뭉쳐있어요.ㅜㅜ 항상.
    빈혈은 심했는데 약먹고 없어졌고요.
    어깨랑 목이 문제 인가봐요.
    렌즈 매일낄때도 두통왔거든요.

  • 6. 차근차근
    '12.8.30 10:02 AM (122.203.xxx.2)

    저도 편두통때문에 병원찾아다니고 각종 검사해봤어요
    심지어 의사가 남편 면담도 했어요 남편이 스트레스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요

    근데 찾아냈어요
    어깨의 승모근이 굳어서그래요
    똑바로 서서 머리를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한껏 비트세요
    본인이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이요, 각기 3분정도로 시간날때마다

    저는 운전할 때 빨간불에 서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장바구니들고도
    항상 비틀어주었더니
    이젠 안아파요

    그래도 아프면 마취통증과를 찾으세요
    어깨와 목에 주사를 여러 대 맞았어요.
    그리고 급한 통증을 껐어요

    목을 옆으로 비틀기, 항상 아무때나, 잊지마시고요
    저도 너무 아파서 고생했던사람이라 글올려요

  • 7. 그것은!!
    '12.8.30 10:02 AM (115.91.xxx.51)

    일자목 중상입니다. 항상 목어깨 뭉쳐있고 뻐근하고 만성피로에 원인을 알수없는 편두통이 있다면 일자목 치료잗으셔야 해요. 그리고 턱관절이 안좋아도 그런 중상이 있답니다. 단산히 물리치료 침이나 이런치료 보단 ㄴ 운동치료 같이 병행하는 병원에서 치료 받으세요. 네이버나 유투브에 일자목 교정 운동 검색하면 운동동영상 뜨니 참고하시구요

  • 8. 잔잔한4월에
    '12.8.30 10:22 AM (123.109.xxx.165)

    목비틀기..이것도 일시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구르는 운동을 하시면 해결되는데,

    구르는 운동을 할수 있는것은 유도가 유일하고,

    부가적으로 생활스포츠식으로 변한 근처의 태권도장이 괜찮지요.


    연세가 있으셔도 부담없이 할수 있으니까,

    시작해보시면 좋습니다.



    편두통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스트레스로인한 원인이 가장 주요합니다.


    일시적으로 해소할수 있는 방안들은
    일시적인 약물을 이용한 뇌혈류증가(카페인제재죠)가있고
    자주 다리벌리고 무릎밑으로 머리를 푸욱 내렸다가 올렸다가
    하는 동작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744 김기덕 감독에게 왜 유지나가 백해무익한 감독이라고 했죠? 12 근데 2012/09/09 5,128
152743 모태 솔로의 데이트 패턴 먀먀 2012/09/09 1,602
152742 박그네 정말 역겹네요 7 미래로~ 2012/09/09 2,239
152741 문재인이 인기없는 이유는 이거에요 24 이유 2012/09/09 3,917
152740 배우 이름이 생각 안 나요 3 중견배우 2012/09/09 1,302
152739 파주시 운정지구는 무슨동인가요?? 6 이혼 2012/09/09 2,139
152738 예전에 유지나가 김기덕 감독에게 뭐라 한거에요? 33 궁금 2012/09/09 9,150
152737 하나 있는 올케 남보다 못한듯 해요... 19 시누이 2012/09/09 5,450
152736 김기덕 감독 영화가 언제 여성비하했나요???? 19 r 2012/09/09 2,942
152735 문재인의 김기덕 감독에게 보내는 축하메세지 18 축하합니다 2012/09/09 2,767
152734 무화과가 옛날에도 이렇게 비싼과일이였나요? 6 - 2012/09/09 2,828
152733 양병언 선수 수영 500미터에서 금메달 땄네요. 2 ... 2012/09/09 982
152732 자기 부모이기 때문에 측은한 거 아닐까요 ? 4 .... 2012/09/09 1,872
152731 조선의 왕 세조 1 조선 2012/09/09 1,621
152730 조민수같은 두상은 정말 백만불이죠? 12 레전드 2012/09/09 6,254
152729 키톡에 고마운 게 있는데 dd 2012/09/09 1,583
152728 맛없는 자두 구제방법 있나요? 2 .. 2012/09/09 1,945
152727 왜 내가 끓이는 미역국은 깊은 맛이 안날까 30 소라 2012/09/09 13,769
152726 혹시 잠발이라는 소스 한국에서도 파는지 2 소스 2012/09/09 1,063
152725 아악~ 간장게장 비린내 어쩔까요 2 2012/09/09 3,152
152724 김기덕같은 사람이 빛을 보니 참 흐뭇하네요. 17 안목 2012/09/09 3,595
152723 강아지 6개월이면 종이컵 반이상은 먹지않나요 5 하루에 2012/09/09 1,393
152722 욕실슬리퍼 문에걸리는거 해결법 2 ..... 2012/09/09 2,472
152721 권선 자이이편한세상 부동산 추천해주세요. 샷건 2012/09/09 1,101
152720 초3아들이 이상한거 검색한걸 발견했어요. 6 사춘기 2012/09/09 2,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