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랑사또전 궁금해요

무서워요 조회수 : 3,355
작성일 : 2012-08-29 23:24:03
애들 재우느냐고 첨부터도 못보고 보는동안도
소리죽여놓고 보느라 제대로 못봤어요
강문영 정체가 뭐에요?
이준기한테 누구한테 복수한다고 하는데 그게
최대감인가요?
내용좀 자세히 알려주실분~~~
재밌고 무서웠는데 ㅋ 결론은 뭔 내용인지 ㅜ
IP : 121.185.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섭
    '12.8.29 11:33 PM (114.203.xxx.92)

    근디진짜구미호생각나서 허걱했어요

  • 2. 아~
    '12.8.29 11:34 PM (61.85.xxx.123)

    그럴것 같네요~ 강문영 잡아먹고 강문영모습.
    이제 아랑잡아먹으려 햇는데.실패

  • 3.
    '12.8.29 11:35 PM (121.185.xxx.212)

    친절한 댓글 감사해요 강문영완전 잘어울려요ㅎ

  • 4. 무섭다고
    '12.8.29 11:37 PM (211.201.xxx.47)

    난린데, 지금 영상 찾아보긴 겁나서
    낼 낮에 봐야겠어요
    지난주 저승 문지기 보고 소름 쫙~

  • 5.
    '12.8.29 11:41 PM (112.149.xxx.61)

    저승 문지기
    그런모습은 어디서 따왔을까요? 정말 신선했어요
    무섭긴 했지만...
    연출이나 CG정말 맘에 들어요

  • 6. ㅎㅎ
    '12.8.29 11:44 PM (119.202.xxx.82)

    문지기 데쓰노트 연상 되던데...

  • 7. 아랑~
    '12.8.29 11:51 PM (61.85.xxx.123)

    아랑은 하여튼 잡아먹지 못해서,시체가 그대로 발견되었나봐요~

  • 8. ㅠㅠ
    '12.8.30 12:00 AM (115.143.xxx.121)

    원래부터 공포영화 못보는 사람인데다가...출산일 얼마 앞둔 임산부인데요.

    아랑사또전이 마냥 명랑드라마인줄 알고 보다가... 오늘 정말... 채널을 돌릴 수도 없고 ㅠㅠ
    남편은 소파에서 졸고 있는데, 차마 먼저 들어가 자라고도 못하고... 눈 부릅뜨고 봤네요... ㅠㅠ

    이거 왜 이렇게 무서운가요
    공포를 느끼는 순간 태동이 얼마나 거칠던지;;;;;
    빨리 정신 전화 하려고 82 들어와서 이런저런글 보는데... 정신대 할머니 증언도 각시탈 오늘 내용도... 너무 충격적이고... 끔찍하고... 아까 그 공포는 잘 안 없어지고... 잠이 다 달아나고.... ㅠㅠ

  • 9. 저도 추측
    '12.8.30 12:10 AM (121.163.xxx.8)

    안 먹은 것이 아니라 못 먹은 거 아닐까요?
    아랑이 도망쳐서요.
    아마 아랑은 도망치다 시체 발견된 그 숲에서 혼자 숨졌던 것 같아요.
    근데 최주왈 정체도 궁금해요.
    제 추측엔 최대감의 아들 최주왈과 이서림이 정혼한 거 맞는데
    그 최주왈도 이미 죽었고 지금의 최주왈이 부자관계로 계약을 맺은 듯
    처음에 보고 뭔 부자사이가 저따구야 했는데...
    아들이나 아버지나 부모자식을 보는 그런 표정이 아니었어요.

  • 10. 퍼즐조각
    '12.8.30 1:23 AM (221.164.xxx.2)

    아랑이 발견된곳이 절벽 바로 밑이니 도망치다 떨어져 죽은것 같고 그래서 기억상실도 된것 같음.

    은오엄마가 아랑대신 먹힌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린주왈에게 반지끼워주며 영이 맑은아이 데려오라
    할때 뒷모습은 비슷해도 목소리는 완전 다른 목소리였음.

    염라랑 옥황이 바둑두면서 하는 대사중 "굳이 이승에 내려가는 법석을 떨길래.. 난 또 무슨 대단한
    방도라도 짰다고~" 그말이 언제 어떤모습으로 내려왔었나 했더니 오늘 돌팔이 도사얘기 나오면서
    혹시 옥황아닌가 싶음.ㅋ 속성으로 무술 가르쳐줬다고..ㅋㅋㅋ

    아랑사또전에 나오는 대사는 모두 곱씹어 봐야함ㅋ

    저도 추측님///시놉에 주왈이 양자라고 나와있어요. 오늘 주왈이 어릴때 거렁뱅이로 살다가 요괴?가
    최대감집에 데리고 와서 심부름 시켜먹으며 살아왔던거 회상하는 장면도 나왔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773 영어캠프 가는 아이들 비율이 4 미안해 2012/09/08 2,496
149772 집에서 쓰는 인터넷과 티비로 LG U 플 어때요? 2 ... 2012/09/08 1,083
149771 영국처질그릇세트...세일중 3 E마트 2012/09/08 2,637
149770 올레 KT 정말 짜증나요.. 3 있는여자 2012/09/08 2,509
149769 금태섭과 정준길의 친한 친구사이... 2 존심 2012/09/08 1,874
149768 티벳궁녀 뮤비보니까 쌍수하면 미인이겠던데... 2 dusdn0.. 2012/09/08 2,635
149767 머리잘랐는데 너무 우울하네요 1 내머리돌려도.. 2012/09/08 1,459
149766 이해찬 "박근혜 캠프, 민주진영 샅샅이 사찰".. 3 샬랄라 2012/09/08 1,347
149765 자식에게 집착 안 하는 쿨한 부모들 점점 늘어나는 추세일까요. .. 5 ... 2012/09/08 3,103
149764 40대 이쁘고 저렴한 옷 사이트 추천해 주세요. 298 2012/09/08 22,562
149763 이혼소송시 착수금... 2 ... 2012/09/08 2,542
149762 KBS대왕의 길-헉! 태종무열왕김춘추가 주인공이네요! 7 뽀로로 2012/09/08 2,550
149761 헉~~ 응답하라 화욜에 15회만 방영하네요 6 나에게도 1.. 2012/09/08 2,223
149760 동패동 벽산아파트에서 동패초교까지 거리가 어찌되나요? 2 파주 벽산아.. 2012/09/08 841
149759 선본후기 9 torito.. 2012/09/08 3,557
149758 이제 여름 샌들 신기는 좀 그럴까요? 4 ... 2012/09/08 2,440
149757 http://missyusa.com/mainpage/boards.. 1 요리가 좋아.. 2012/09/08 2,859
149756 국가의 앞날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이건 꼭 봐야 되는것 같습니다... 5 ㅇㅇㅇㅇ 2012/09/08 1,128
149755 동네엄마한테 휘둘려서 속상해요. 27 .. 2012/09/08 14,069
149754 고급스러운 화장을 하고싶은데요 10 우아 2012/09/08 5,316
149753 MB정부, '독립군 토벌대' 백선엽 찬양에 혈세 6억 10 인생은한번 2012/09/08 1,385
149752 피서지 근처 맛집 검색중 웃긴거 발견했어요. 헐 5 오후 2012/09/08 2,334
149751 오래 살지 않았지만, 인생사 별거 없는것 같아요 5 거...뭐 2012/09/08 3,431
149750 아동성폭행 팔아먹는 새누리당 16 ... 2012/09/08 2,005
149749 꽃게 박스에 있는 톱밥은 어캐 버려야 하나요? 1 어쩌죠 2012/09/08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