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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학관 처음가는데 뭘 물어봐야할까요

어이없죠? 조회수 : 8,574
작성일 : 2012-08-29 21:19:32
이번주 청송철학관 신대방에 있는곳 예약해뒀어요
신랑이랑 같이갈 예정인데
애도 못맡겨서 데리고요
참 못난 그림같네요 ㅡㅡ;;;;

저는 회사에서 넘 힘들고
신랑도 불안불안하고
이사가야될것같은데 어디로 가면좋을지 멀리부터 가까이까지 선택의 폭이 넓고요
집을 사도 될지
그리고는 별로 물어볼게없네요

사주카페는 가봤는데
물어볼것을 종이에 적어가면 우스운가요

처음이라 돈아까울까봐 여기다 여쭤보네요
IP : 110.70.xxx.1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한이들
    '12.8.29 9:56 PM (210.205.xxx.25)

    가면 알아서 그곳에서 물어봅니다.
    그냥 마음 비우고 가세요.

  • 2. 혹시..
    '12.8.29 11:07 PM (211.59.xxx.20)

    긴가민가 한데요...티비에도 나오고...

    대권후보 맞춘 김정? 여하간 신대방동으로 기억하는데요~

    김용만이랑 티비나오고 대박난곳...

    제가하도 답답해 제작년 갔는데요....완전 하나도 안맞아서...

    멀리 찾아갔는데....열받았다니까요...
    완전 눈치밥 제가 운틴걸로 소설을써요

  • 3. 원글
    '12.8.29 11:15 PM (124.5.xxx.155)

    헉!!! 진짜요? 거기 맞아요
    저 어쩌죠? ㅠㅠ
    신랑이랑 저 둘이 보기로 했는데
    유명하신분치고는 저렴하더라구요
    인당 3만원인데 ..... ㅠㅠ
    울신랑은 은근 귀얇아서 막 곧이듣는 스타일인데...
    이걸 어찌해야하나 ㅜㅜ

  • 4. 같이
    '12.8.30 1:12 AM (119.196.xxx.153)

    같이 가지 마시고 원글님 혼자 가셔서 떡밥 제대로 함 던져보세요
    맞추나 못 맞추나 보고 그 다음을 물어보면 되죠

    저는 가면 그거부터 물어봐요
    나 지금 숙려기간이다 서류 다 정리됬고 남편이 사람이 그닥 영악하지 못해서 재산을 잘 나눠줄거 같다 애들은 남편이 키우기로 했다 앞으로 어떡하지? 하고....

    제가 이거 물어봐서 제대로 맞춘 사람 딱 한사람 봤네요
    친구랑 두어번 가보고 누구따라 또 두어번...
    대부분 헤어져라, 합쳐라..등등 말하는데 딱 한 사람
    "진짜 서류냈어? 이상하네...잘 살고 있는데? 서류 냈음 거둬들여 괜히 부부사이에 별거 아닌거 가지고 힘빼지 말고...둘다 서류 낼 배짱들이 아닌데 어찌 냈을까?" 하대요

    그후에 뭐 물어보려고 한번 더 갔더니 이사가고 없어서 그 뒤론 영 못 찾았네요

  • 5. .....
    '12.8.30 10:02 AM (221.150.xxx.170)

    올봄에 같었는데, 그닥...............

  • 6. 은지
    '12.10.11 10:54 PM (218.155.xxx.104)

    비추예요
    사주 보고 돈 아깝다고 생각한 곳 여기가 처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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