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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동네만 그런지는 몰라도...요즘에는

햇볕쬐자. 조회수 : 3,806
작성일 : 2012-08-29 15:42:01
여성 택배기사님들도 많으신가봐요.
오늘 제가 택배를 3개 받았는데...다 여성 택배기사님들이시네요...남편분이랑 같이 하시는건지
얼마전까지만해도 한 분이셨는데...암튼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 여 택배기사님이라 더 반갑네요.
IP : 121.155.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볕쬐자.
    '12.8.29 3:52 PM (121.155.xxx.194)

    어...저희집에 오시는 택배기사님들은 안에다 들여놓아 주시거나..제가 받아서 안고 들어오는데요.
    그리고 다들 친절하시던데...사람마다 다른가 보군요.
    문자메시지는 보내시는 기사님도 있고 그냥 오시는 기사님도 있으시네요.
    남.녀 기사님을 떠나서요.

  • 2. 저희도
    '12.8.29 3:53 PM (115.126.xxx.16)

    여자 택배기사님 한분 오시는데 좀 느낌이 쌀쌀맞으시달까;;;
    그 분 성격이시겠지만 찬바람이 쌩 부는게 받고나서 기분이 늘 찜찜하더라구요.
    제가 꼭 무슨 잘못한거 마냥..그런 기분이 들게 하세요.

  • 3. 울동네
    '12.8.29 3:54 PM (59.5.xxx.90)

    부부가 같이하는지 2인 1조에요. 우체국 빼고 거의 다. 아파트 단지라 가벼운거나 저층은 거의 여자분들이 돌더라구요.

  • 4. 저희 동네도
    '12.8.29 3:55 PM (121.134.xxx.79)

    남녀 한쌍이 같이 택배일 하세요. 부부같아요.

  • 5. 햇볕쬐자.
    '12.8.29 3:59 PM (121.155.xxx.194)

    택배가 워낙 힘이들고 단가가 싸니 부부가 같이 하시는분들이 많으신가 보네요.
    제가 집에 있을때는 답답해서 브레지어를 착용 안 하고 있는데....남자 택배기사님들 오시면
    곤란한데...여자분들이 오시니...겉옷하나 걸치고 나가도 돼서 좋더군요.

  • 6. ...
    '12.8.29 4:09 PM (121.180.xxx.75)

    저도 지난주에 2학기책이랑 단행본 좀 무거웠는데
    그래서인지 엄청 쌀쌀맞게 물건을 바닥으로 휙 현관앞에 밀더니 그냥 가시더라구요

    여자분 처음 뵈었구
    무겁겠구나 싶어 죄송한마음 들다가...마음상했어요...-.-
    다그러신건 아니겠지하는데....

  • 7. 나만 이상한가?
    '12.8.29 4:29 PM (218.49.xxx.92)

    위에....님 경우 대문 앞에서 주심 다 되는거 아닌지..
    중국집 배달도 아니고 어떻게 현관까지 들어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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