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계 10대 천재라는 김웅용이라는 분 궁금하신 분..(링크)

아는 게 힘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12-08-29 10:32:43

오늘 뉴스로 다시 이슈가 되신 김웅용이라는 분이 궁금해서

찾아 봤더니 지난 기사에 이런 게 있네요.

그렇지 않아도 최근에 초1 아이 WEPS 검사 결과 보고

잠시 충격(?) 받은 터였는데...

진짜 행복이라는게 뭔가 싶네요.

관심 있으신 분 읽어보시구요.^^;;

 

http://blog.daum.net/chamsu/15848108

 

날씨..참. ㅋㅋㅋ

어제 그 공포와 걱정이 꿈인가 싶어지는 아침입니다.

멋진 하루 보내세요^^*

 

IP : 182.209.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글사랑
    '12.8.29 10:49 AM (183.88.xxx.89) - 삭제된댓글

    미국이 일부러 방치했다는 얘기도 많았어요.
    꼬마애를 동부 서부로 삼일씩 돌렸다니 미친놈들이네요.

  • 2. 우유
    '12.8.29 11:00 AM (59.15.xxx.4)

    이 분이 김소월의 시 진달래꽃에서 사쁜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읽고
    왜 자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한테 사쁜히 ...모래를 뿌려야지...했던 기억이 나요
    그때가 8살 정도였나봐요
    그래서 감성과 이성은 다른가 했네요
    늦기전에 자신의 길을 잘 선택(서울이 아닌 청주)해서 잘 살고 계시니 좋습니다

    많이 궁금했던 일인 인데 알려 주셔서 감사

  • 3. 공감
    '12.8.29 11:02 AM (218.48.xxx.254)

    아 참 이분의 말씀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정답을 만들어놓고 아이들에게 쫓아오라고 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창의성을 강조하는데, 들여다보면 선을 그어놓은 경우가 많아요.
    ...................................................

    어떤 학생은 큐브를 1분 만에 맞추고, 어떤 학생은 불어·독일어 동시통역을 기가 막히게 해요.
    다들 자기 분야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사회는 평균이 높은 사람을 우수하게 평가하잖아요.
    ...................................................

    IQ나 성적,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면 누구나 다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회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행복을 찾을 줄 아니 이 분 천재 맞네요.

  • 4. ...
    '12.8.29 12:07 PM (203.249.xxx.25)

    진정한 천재가 아닐까 싶어요^^
    감성과 이성이 조화로운....
    이렇게 자신의 삶을 가는 모습이 멋져요.

    그리고 미국..나사....너무 나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253 이제 안철수 출마는 확정됐고.. 14 ㅠㅠ 2012/09/17 3,930
156252 저도 도와주세요. 5 외로움 2012/09/17 1,850
156251 수원인데 이제 태풍 괜찮을까요? 이번주 예정인 임산부인데 곱창이.. 4 만삭 2012/09/17 2,699
156250 현대스위스저축은행어떤가요? 1 ff 2012/09/17 2,077
156249 손연재 9 기사 2012/09/17 3,180
156248 신랑이 기운 없다는데.. 뭘 먹여야 할까요? 2 ㅠㅠ 2012/09/17 1,963
156247 층간소음땜에 힘듭니다.. 6 rlqnsw.. 2012/09/17 3,333
156246 결혼 10년차 권태기 1 남편아 2012/09/17 4,262
156245 아이 방문미술 오래하신분 계세요? 3 .. 2012/09/17 2,500
156244 피에타 소년의 성장을 압축한 장면에 대하여.. 13 스포有 2012/09/17 4,109
156243 미싱유......라는 노래! 지드래곤 4 울것같은~ 2012/09/17 3,210
156242 마음아픈 기사 2 아픈감동 2012/09/17 2,236
156241 커피 한 잔에 참견하는 수다장이들 5 딸들 2012/09/17 2,697
156240 대기업 실수령액의 현실.... 25 월급 2012/09/17 22,665
156239 냉장고 할인마트에서 사도 될까요? 3 가격차이 2012/09/17 2,058
156238 리첸시아라는 아파트가 그리 좋은가요?? 5 박cass 2012/09/17 4,144
156237 인터넷 강의 시작 20초후엔 2 인터넷 끊김.. 2012/09/17 1,543
156236 서울인데요 좀전 뉴스에서보니까 바람이 거세고 심해지고 있다는데요.. 9 서울 2012/09/17 4,162
156235 옷에 컬리수같은 인형 붙이는 것 3 질문 2012/09/17 2,189
156234 땀나는 운동 주3회 하라는 처방에 요가를 해도 될까요? 5 요가 매일 2012/09/17 2,675
156233 요 며칠 계속 올라오는..인터넷에서 글쓸때의 예의 인터넷예절 2012/09/17 1,497
156232 아래 다이아 질문에 이어 저도.. 3 예신 2012/09/17 1,910
156231 20분하고 헥헥!! 4 절체조 2012/09/17 2,119
156230 저녁으로 또띠아 피자나 만들어 먹을까..하는데요~ 3 귀차니즘 2012/09/17 2,093
156229 태풍 지나갔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7 ..... 2012/09/17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