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스마트폰 사기당했어요.

스윗오렌지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12-08-29 10:19:12

월요일날 오후5시경에 캘럭시 노트를 사면서 전 핸드폰에 주소록이랑 사진옮기는데 판매원이

 

주소록이랑 사진옮기는데 시간이 걸리니 장보고거나 볼일을 보라고 하면서 저를 폰매장에서

 

잠시보낼려고 해서 제가 괜찮다고 기다린다고 하니 세번이나 볼일보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의심없이 볼일을 보고한10분안쪽 다시 매장으로 가니 벌써 폰박스를 저한데 보여주지않고

 

쇼핑백에 넣어놓고 폰케이스 어떤색으로 할건지 고르라고 하면서 그자리에서 폰케이스에 넣어서 폰상태

 

도 확인도 못하게 함,  딸내미가 옆에서 안아달라고 잠이 오는지 자꾸 보채고 신랑 퇴근할 시간이 되서

 

급하게 폰을 받고 14일안에 고장이나 이상이 있으면 새상품으로 교환가능하다는 말만듣고 집으로 와서

 

저녁 8시쯤에 폰을  제대로 확인하려고 보니 폰이 꺼져있길래 뒤뚜껑을 열어서 충전기를 교체하려고 보니

 

뒤뚜껑에 흠집이 나있고, 떨어진것 처럼 원 모양으로 사방이 깨져서 튀었고, 표면에 거칠어져서 광택도

 

없고, 참 기가 막혀서   누가썼던거 그냥 판매한거 같더라구요.

 

바로 다음날 오후2시쯤에 매장에 가서 새폰으로 교환해달리 지금 매장에 없다고 다른 매장에서 공수해서 교환해

 

준다고 1시간~2시간걸리니 기다리라고 오면 전화 바로 준다고, 일단 기다린다고 하면서 롯데마트안에서 딸내미

 

, 형님하고  1시간30~40분기다리는데 폰매장에서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다른매장에서 올폰이 그곳 매장에서 판매를 해

 

서 지금 교환못해주니 내일 다시오라고 헐 그 말을 옆에서 듣고 있던 형님이 그냥 해지하고 다른 매장가서 사라고, 일단

 

전화를 끊고 폰매장에 가서 폰해지를 해달라하니 기다리라고, 제가 여태껏 참았던 화가 뭘 기다리냐고 내가 2시간정도를

 

기다려는데,   직원이 해지서류 주면 하는 말이 폰처음 받을 때부터 뒤뚜껑이 이랬냐고 맞다고, 왜 다른 사람썼던거를

 

판매하냐고 이말만하고 해지시키고 , 다른 매장가서 라벨확인고 샀네요.    

 

제가 처음 폰을 산매장을은개인매장이고 2번째 매장은 직매장이라서 직매장 직원분한데 위내용을 말을 하니 정상적인

 

폰이 아니라고 그러지않고 어떻게 라벨확인도 안해주냐고함.

 

진짜 꼭 폰케이스 라벨확인하고 사세요.  어제 정말 기분이 나빠서 그래도 직매장분이 좋으셔서 폰케이스 캘럭시노트

 

정품가죽케이스 챙겨서주시고 마음 푸시라고 부가서비스도 안해주시네요.

 

정말 그 매장 망해라

 

 

 

 

IP : 125.182.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의학도
    '12.8.29 10:32 AM (210.205.xxx.28)

    그럴땐 통신사 고객센터로 클레임 걸면.. 간단히 해결되세요..
    (잘못 걸리면 그 대리점 문 닫아야 합니다;; 영업전산 차단당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111 네살 아이에게 뭐가 젤 중요한가요? 4 2012/08/29 1,670
148110 시청 근처 맛집은 뭐가 있을까요~? storeu.. 2012/08/29 2,676
148109 새집증후군 시공 맡겨보신분 있을까요? 2012/08/29 4,473
148108 이럴경우 집(재산)에 대한건.. 12 ... 2012/08/29 2,565
148107 백팩 추천해주세요 4 큰맘먹고 2012/08/29 1,760
148106 충북 청주사시는 분들.. 청주에서 살기 좋은 곳? 9 질문이요 2012/08/29 7,162
148105 윤제 고백씬 만큼이나 떨렸던 장면 5 남남 2012/08/29 2,946
148104 질문) 서울 화방용품 싸게 파는 곳 어딘가요? 4 보석비 2012/08/29 3,609
148103 이게 뭘까요.. 2 검은 점 2012/08/29 1,238
148102 대학생들 특히 여대생들 "우리나라 최대 적국 북한보다 .. 7 호박덩쿨 2012/08/29 2,221
148101 혹시 코끝만 손볼수 있는 성형이 있을까요? 2 .. 2012/08/29 2,373
148100 채소값이 엄청 올랐네요 ㅠㅠ 6 ... 2012/08/29 3,116
148099 1997이 뭔가요? 5 ??????.. 2012/08/29 2,120
148098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구직자 2012/08/29 1,175
148097 남편과 왜이리 됐을까? 15 부부 2012/08/29 5,482
148096 만두발 있으세요? 2 피로 2012/08/29 1,359
148095 태교 미스터리.... 13 .. 2012/08/29 3,805
148094 견해 차가 좁혀지지 않는 남편.. 4 푸른숲 2012/08/29 1,811
148093 탄력에 마사지 도움될까요? 1 노화 2012/08/29 1,786
148092 코스트코 갱신 늦게 하면 손해보나요?? 7 ... 2012/08/29 5,845
148091 어제 승승장구 장미란+박태환 괜찮았죠? 13 ... 2012/08/29 3,799
148090 손연재선수 갈라쇼도 하나봐요 17 .. 2012/08/29 4,352
148089 분당 제트기 소리 장난 아니네요..ㅠㅠ 13 귀청 떨어질.. 2012/08/29 2,078
148088 돌전 아기.. 간식도 꼭 먹여야 하나요? 4 아가 2012/08/29 2,598
148087 손예진도 장난아니게 얼굴손보네요 34 ㅁㅁ 2012/08/29 2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