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 안와서 일어났는데 지금시각 3시.. 서울.. 고요하네요.

.. 조회수 : 3,694
작성일 : 2012-08-29 03:04:53

바람도 잦아들고 비도 거의 멈춘듯..

서울 강북이에요.

태풍 이제 지나간거겠죠?

IP : 175.192.xxx.1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9 3:07 AM (218.50.xxx.192)

    서울 동쪽인데 바람 아직도 장난 아닌데요.
    가끔 대박 바람이 불어와요. 창문 흔들리고.

  • 2. **
    '12.8.29 3:08 A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송파...바람 무섭게 붑니다. 창문. 베란다틀 덜컹덜컹하고..나무들 무섭게 흔들리고... 커텐까지 두껍게해놨어요 바람소리며...꼭 전쟁난거 같아요. 왜 내일 휴교 연락없나 싶어요.

  • 3.  
    '12.8.29 3:13 AM (218.50.xxx.192)

    지금 밖에서 뭐 날아가 떨어지는 소리 났어요.
    이번 태풍 뒤끝 장난 아니네요.

  • 4. 인천 서구..
    '12.8.29 3:16 AM (218.234.xxx.76)

    창밖 나무들 계속 쳐다보다가(깜깜해서 안보여서 베란다 유리에 눈 붙이고 봄) 좀 잔잔해진 것 같아 문을 열었어요. 너무 더워서.. 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없는데 바람 소리는 엄청 나네요. - 이것도 희한해요. 집안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없어요..

  • 5. 스뎅
    '12.8.29 3:17 AM (112.144.xxx.68)

    서울 양천.방 창문 가운데 약간 열어 놨어요 심한건 아니지만 한번씩 덜컹 대네요

  • 6. 부천
    '12.8.29 3:24 AM (114.129.xxx.169)

    여기는 9시넘어서부터 바람 정말 심하게 불더니..지금도 쬐금 나아지긴 했는데 바람소리 심해요.
    저희도 한번씩 덜컹 소리나고..슝~하는 바람소리는 계속 들립니다.

  • 7. ..
    '12.8.29 3:26 AM (182.219.xxx.41)

    신문지에 물뿌리려고 일어났다가 분위기 보러 들어왔어요 계속 심하게 부는 바람이 아니라 가끔 크게 부나봐요. 그나저나 팔 저려요

  • 8. ㄴㄴ
    '12.8.29 3:28 AM (211.36.xxx.93)

    저도 잠 안와요 더워서 문 열고 싶어 죽 겠어요 아직도 바람.장난아니에요 일산이에요

  • 9. 아파트 5층..
    '12.8.29 3:31 AM (218.234.xxx.76)

    바로 아래 아파트 정원인데 풀벌레 소리가 들려요. (이거 풀벌레 맞을 것임. 찌르르찌르르)
    태풍 지나간 걸로 제 맘대로 간주..

  • 10. 쓸개코
    '12.8.29 3:31 AM (122.36.xxx.111)

    저도 할일이 있어 잠시 자다가 깼는데요 다행히 잠잠하네요. 풀벌레 울음소리도 들리고.. 남양주에요.

  • 11. ..
    '12.8.29 3:42 AM (221.148.xxx.81)

    서울이라도 저흰 바람 무섭게 부는데요.

  • 12. 바람소리
    '12.8.29 3:43 AM (175.195.xxx.253)

    바람소리에 놀래서 잠깨곤 우두커니 앉아서 82보네요.
    샷시흔들리는데 넘 무서워요.여긴 분당.

  • 13. 된다!!
    '12.8.29 3:49 AM (218.55.xxx.214)

    3시 좀 넘어 깼어요 일찍 자서..
    조용하다가 한번씩 미친듯이 불어 대는데... 신기하네요
    서울도 천차만별이라

  • 14. 무서워서..
    '12.8.29 3:55 AM (116.123.xxx.68)

    경기 안양인데 가끔 무섭게 바람이 불어서 아직도 잠을 못자고 있어요.
    낼 출근해야하는데 날밤새야할 것 같아요. ㅜㅜ
    언제쯤되야 바람이 잦아들까요?

  • 15. 다행
    '12.8.29 6:04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엊그제 큰태풍 온다는 날부터 모든 사람들이 집에서 한마음 한뜻이었을거에요. 다음번에도 태풍이 이렇게 사그러들어주면 너무나 고맙겠지만,,
    기준을 정해서 얼마정도의 태풍속도가 나오면 아이들 학교 휴교를 의무적으로 햇음 좋겠어요.
    울나라가 아열대 기후에 근접해지는것.. 여름도 짮아지면서 폭염이고,겨울은 길어지면서 긴긴 추위고...
    봄과 가을은 없어져버리는 같아요. 점점.
    토네이도나 허리케인 처럼 무서운 강풍에 우리도 접근하고 있는거 처럼 어제 저녁 3시까진 제가사는 지역
    괜찮았는데 4시 이후부터 비는 안오고 바람 부는거 장난 아니었거든요. 허리케인 오는거 처럼요.
    이러다가 우리도 미국처럼 주택 지하 1층에 세탁실 두고, 간이부엌 필수가 되는거 아닌지 모르겟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198 응답하라 1997과 골든타임의 사투리 20 네이티브스피.. 2012/09/07 4,162
149197 역시나 조중동, ‘朴캠프의 협박’ 축소하고 물타고 1 샬랄라 2012/09/07 1,224
149196 쇼파 보통 구입하시면 사용기간이 어느정도 인가요? 화가납니다... 2012/09/07 1,954
149195 자아도취 드러머 ㅎㅎ 할아버지 2012/09/07 697
149194 혹시 난타 한번 배워보고 싶은분 계신가요? 크로타인 2012/09/07 928
149193 남동생 결혼할 여자친구 만나는 자리 7 rddf 2012/09/07 2,660
149192 백설기 떡은 다 같은 맛일까요? 6 백설기는 무.. 2012/09/07 2,139
149191 더러워진 장판 닦으면 효과 있을까요? 2 스팀청소기 2012/09/07 1,809
149190 허리 디스크요..다리가 당기고 저린데..MRI상 허리 디스크 아.. 2 parisi.. 2012/09/07 1,968
149189 응답하라 정은지 관련 재밌는 영상 퍼옴 ㅋㅋ 8 홀릭 2012/09/07 2,166
149188 싸이 미국 MTV 시상식에서 한국말로 소감 전했어요 10 ,,, 2012/09/07 7,417
149187 운동기구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까요? 2 운동기구 2012/09/07 1,838
149186 티아라 MBC 음악중심 나온대요 5 응? 2012/09/07 1,893
149185 전업주부인데 전세금 어떻게되나요? 6 이혼 2012/09/07 1,768
149184 동사무소(주민센터) 도 인맥이 있어야 채용에 유리하네요 초코초코 2012/09/07 1,696
149183 치실이 이 사이를 더 벌어지게 하는거 같은데 15 사용하지말까.. 2012/09/07 9,406
149182 공지영 작가의 <의자놀이> 읽으며 2 가슴답답 2012/09/07 1,518
149181 알바들 총동원령 발동됐다네요! ㅋㅋ 진도개3호? 5 수필가 2012/09/07 1,339
149180 미국에 계신 분께 여쭤요,토플단어책 어디서 사나요? 1 급질 2012/09/07 820
149179 앞니 성형...앞니를 도자기나 세라믹으로 씌워 보신분 계신가요?.. 5 이빨못난이 2012/09/07 3,089
149178 강남 애들이 대학 진학을 잘 하는 이유가 뭘까요? 4 달콤 2012/09/07 2,725
149177 유방암정기검진을 받고 왔는데... 3 ... 2012/09/07 2,085
149176 은행 자동화기기에서 1 알려주세요~.. 2012/09/07 1,117
149175 클링턴의 오바마 지지연설이 이슈가됐네요. 2 미국을 보.. 2012/09/07 1,474
149174 시댁으로 벌초 가는 남편, 뭐 들려 보내야 할까요? 7 ^^ 2012/09/07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