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미란 박태환

ㅎㅎ 조회수 : 5,210
작성일 : 2012-08-29 00:31:19

장미란 박태환 선수 나왔어요

아주 그냥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계속 봤네요

아잉..이 두 선수 다 너무 좋아요..

너무 너무 좋아요...

장미란 선수..왜이렇게 좋은지..저 여자 싫어하거든요?? ㅋㅋ

근데 장미란 선수 너무 너무 좋아요..막 앵기고 싶고..

그리고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

박태환 선수도 너무 좋아요..

착하고 참 밝고 긍정적이고 장미란 선수 누나로 잘 따르고 오손도손 지내는거

너무 보기 좋아요..

정말 두사람 너무 좋네요

햐..됴타....ㅎㅎㅎ

IP : 121.130.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9 12:35 AM (1.238.xxx.118)

    그쵸..전 지금도 런던올림픽에서 장미란 선수가
    바벨을 어루만지고 손키스를 날리던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찡해져요...

  • 2. 맞아요.
    '12.8.29 12:35 AM (116.121.xxx.96)

    둘다 보고만 있어도 좋아요, 한참 어린 친구들인데 실력에 인성까지... 팬이 되었네요..^^

  • 3. 바벨키스
    '12.8.29 12:37 AM (121.130.xxx.228)

    너무 짠하고..멋지고..눈물나고..ㅠㅠ
    절대 못잊을 장면이였어요 ㅠㅠ

    장미란 선수 이번 올림픽 아쉬워도 그녀의 보석같은 면이 더 반짝반짝 빛났던것을
    많은분들이 보셔서 너무 감동적이에요
    메달 못땄지만 이미 그녀는 울나라 국민들의 영혼을 치료한 사람..

    박태환선수 장난기많아 누나하면서 장난도 잘치고
    장미란은 또 그거 받아주고 이러는 모습이 왜캐 정겹나요
    진짜 최고의 오누이에요

    실제로 박태환선수 형제는 어캐 되나요? 외동인가요?

  • 4. ...
    '12.8.29 12:39 AM (59.15.xxx.61)

    박태환도 누나 하나 있어요.
    호주에 살고 있다나...
    친누나도 태환이 뒷바라지 엄청했대요.

  • 5. 아 그렇군요
    '12.8.29 12:40 AM (121.130.xxx.228)

    윗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태환이가 친누나도 있고 또 자기 그렇게 챙겨주는 미란누나도 있고
    진짜 누나들 사이에서 이쁨 너무 많이 받네요 ㅎㅎ

    저렇게 이쁜 남동생
    앞으로 누굴 만나게 해야할꼬~ㅎㅎ

  • 6. 맞아요
    '12.8.29 12:48 AM (175.192.xxx.8)

    예쁘네요 둘이. 작년인가 까페에서 박태환선수 본 적 있어요, 표정도 밝고 착한 인상이던데 제 친구가 주책맞게 돌쟁이 애기랑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했거든요. 박태환선수 매우 친절하게 아기는 제가 잘 못 안아 실수하면 안되니 안고 같이 찍으시죠.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차마시러 온 것 같던데 시종일관 웃으면서 대해줘서 정말 멋졌어요. 그전까지 별다른 느낌없었는데 아아아주 호감됐어요 ㅎㅎ
    장미란 선수는 남편이 일때문에 만난적이 있는데 정말 생각보다 크지 않대요. 사진찍는 일이어서 내내 얼굴 작게 찍어주세요 호호 얘기하는게 귀엽고 소녀같았다고 하더라구요~~ 국가대표중에 제일 맘에 드는 2인입니다. 둘이 친하다니 제가 다 좋아요. ㅎㅎㅎ

  • 7. 어머 윗님
    '12.8.29 12:51 AM (121.130.xxx.228)

    두사람에 관한 에피소드~
    읽기만 해도 완전 흐뭇하네요 어쩜..ㅎㅎㅎ

    박태환 선수의 그 밝은 미소 여기까지 퍼져오네요 상황이 그려진단~
    장미란 선수 소녀같죠 정말 저도 느껴요 호호 하고 웃는 소녀 정말 귀여운 여자라니까요 ㅎㅎ

  • 8. ㅋㅋㅋㅋ
    '12.8.29 1:31 AM (203.226.xxx.48)

    하지마. 에. 지라고할때
    찍힌사진. 진짜. 웃꼈어요
    저두 좋아 하는줄 알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887 볼라벤 음모론 글에서 8 베이즐 2012/08/31 1,848
148886 속초. 쏘라노 한화콘도 여행,... 6,7세아이와여행지 부탁드려.. 7 속초 2012/08/31 2,499
148885 잘 안지워지는 코피자국은 어떻게 지울까요? 7 .... 2012/08/31 2,050
148884 아랑사또전 보는사람 요기요기 붙어요 20 날아올라 2012/08/31 3,654
148883 사장님 그러시면 안 됩니다. 4 2012/08/31 2,115
148882 홍사덕 30년 전에는 '유신잔재 청산' 목소리 높였다 4 샬랄라 2012/08/31 1,346
148881 저는 전생에 엄마랑 무슨 살이낀건지...저같은분들 있으신가요? 4 ㅣㅏㄴ 2012/08/31 2,547
148880 함세웅 신부, “김재규는 우리 국민 모두의 은인” 10 호박덩쿨 2012/08/31 1,974
148879 멜로디언 사야하나요? 6 포도조아 2012/08/31 1,304
148878 82지식인, sos! 캐릭터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3 2012/08/30 1,029
148877 전 전생에 힘쓰는 사람이었나봐요. 1 ^^ 2012/08/30 1,111
148876 아까 나이많은 남자친구 얘기 쓴 사람이에요 못참고 찾아갔다왔어요.. 32 ........ 2012/08/30 12,311
148875 이 정도면 참아야 할까요? 2 음;;; 2012/08/30 1,541
148874 경희대가 25 딸기엄마 2012/08/30 5,098
148873 민주당 수도권 5 궁금 2012/08/30 1,198
148872 외국의 한국엄마 8 ... 2012/08/30 2,585
148871 같은반 남자아이가 외모비하.성적.등 우회적으로 놀리며 괴롭혀요... 11 고1큰딸 2012/08/30 2,700
148870 괌으로 여행 가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10 땡글이 2012/08/30 1,529
148869 아랑사또에서 주왈한테 반지 준 8 안들려 2012/08/30 3,039
148868 몸은 피곤해도 기분이 개운하네요.. .. 2012/08/30 1,095
148867 추석 때 국내여행 가려면 길 많이 막힐까요? 3 아웅 2012/08/30 1,363
148866 새누리 `하우스푸어' 주택 매입해 임대전환 추진 4 호박덩쿨 2012/08/30 1,760
148865 하느님이 계신가 싶을때가.... 21 초심자 2012/08/30 3,530
148864 본인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과만~ 코드가 맞는 분 계세요? 17 왜이러지 2012/08/30 3,072
148863 옷에 락스가 튀었는데요.. 6 호박 2012/08/30 6,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