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부 폭로를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조회수 : 2,002
작성일 : 2012-08-28 22:37:52

군대에서 가혹행위가

많이 줄어든 이유가 내부 폭로 때문이죠

 

뭐 저것도 자기편하자고 윗사람 고발했다고하면 할 말 없지만

폭로자 없으면 시스템 성찰 한번 안해요'

 

폭로가 있어야 깨끗해지지 ,그냥 그대로 두고 보는게

나을까요??

IP : 121.178.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8 10:39 PM (119.71.xxx.179)

    그 사람들은 중학교도 안나왔나보군요. 학교에서도 배우는걸 왜?

  • 2. ,,,,
    '12.8.28 10:41 PM (211.246.xxx.45)

    군대 가혹행위~~~~
    비유 잘 하셨네요
    인류의 발전은 부조리 개선의 역사이겠죠

  • 3. 잔잔한4월에
    '12.8.28 10:49 PM (123.109.xxx.165)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상이 철저하게 이루어져야됩니다.
    그래야 사회가 깨끗해지지요.

    부정한 방법을 눈감아주는것이 -의리-라고 가르치는 세상입니다.
    -이익-이 된다면 눈감자...이거죠.
    내 이익을 위해 불의를 눈감는것이 더 나쁜것이란것을 가르쳐야할텐데요.

  • 4. ....
    '12.8.28 11:44 PM (211.175.xxx.32)

    내부 폭로, 당연히 비밀 보장하고, 그 공 인정 해줘야죠.
    단, 본인은 같이 안 해먹었다는 전제 하에요.
    해먹을꺼 다 해먹고, 이제 조직에서 떨려나게 생겼으니 억울해서 찔러보자,
    이런 사람은 아무리 내부 폭로 아니라 그 이상의 공을 세웠더라도, 업보를 업고 가야
    맞을꺼고요.
    순수한 내부 폭로는 진짜 잘 보호해줘야죠.
    그게, 참.... 말이 쉽지 어려운 일 같기는 하네요.

  • 5.
    '12.8.29 12:18 AM (59.6.xxx.120)

    담합도 먼저 자수하는 측은 봐 줍니다.
    범죄 자백하고 다른 범죄자 검거 협조하면 봐주기도 하고요.
    순수하든 그렇지 않든
    내부폭로는 사회적 편익이 있기 때문에 인정하고 보호해 주는 것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24 저만 이상 한가요.. 신혼집 마련과 실거주 문제 2 이런경우 16:05:14 135
1785323 저녁 뭐 하실 거에요? 3 오늘 16:01:23 155
1785322 예전 알뜰하게 호캉스 즐기시는 분 계셨는데. u. . ... 15:59:14 151
1785321 강아지가 병원에 처음 가면 .. 15:58:55 60
1785320 반반이라 하기 싫은 결혼 9 ... 15:58:28 469
1785319 쿠팡, 정말 1 ㅇㅇ 15:57:11 174
1785318 무해한 영상(feat.심하루) 그리고 제가 82님께 드리는 인사.. 유행하는말로.. 15:55:39 124
1785317 [속보] 국민 당무감사위 "한동훈 가족들 탈당 및 게시.. 2 그냥3333.. 15:55:24 557
1785316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문제 계정, 한동훈 가족 명의와.. 4 유튜바 15:52:46 323
1785315 오늘 아고다 카톡 받으신 분. 오타 찾았어요 .... 15:52:13 108
1785314 어쩌다 마트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요 14 ㅇㅇ 15:50:14 816
1785313 지난달 응급수술 받았는데 남자간호사 11 ㅇㅇ 15:47:17 864
1785312 사당역 돼지갈비집 추천 부탁드려요 맛집 15:44:43 56
1785311 chatGPT에 공인회계사 시험문제를 풀어보라고 했더니... 1 ㅅㅅ 15:41:26 496
1785310 노부모님들 재산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2 ㄴㄴ 15:37:49 581
1785309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 유세윤 유쾌한 수상소감 2 ... 15:36:50 791
1785308 중앙일보 뉴욕타임즈 구독하지 마세요 1 진상 15:34:45 307
1785307 한은 CBDC 15:31:00 160
1785306 대학생 딸아이랑 싸우고 각자 폰 하는데 17 별로 15:27:32 1,315
1785305 부모님 돈때문에 속좁은 사람 되네요ㅠㅠ 24 ㅠㅠ 15:24:03 1,810
1785304 어떻게 11시간 반을 잘 수가 있죠 ㅜㅜ 3 ........ 15:23:57 614
1785303 40대 후반 싱글 노후자금 문의 10 ... 15:22:43 661
1785302 쿠팡 사망자 노동자 가족..아이들은 아빠 우주여행 간줄 안다네.. 3 15:20:37 421
1785301 "그는 나를 보았소"라는게 9 참맛 15:17:25 756
1785300 체크에 꽂혀서.... eeee 15:13:37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