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문에 테이핑..좀 좋은듯..

오호 조회수 : 3,838
작성일 : 2012-08-28 18:32:50

저희는 동네가 워낙 바람이 많아요...

이동네 사는 사람들은 다들. 춥고 바람많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뒷동을 보면 대부분의 반이상의 집들이 창문에 테이핑을 해놨어요.

 

바로정면으로 보이는 집이 X자도 아니고 그물처럼 테이핑을 여러개 해놨는데.

그 위아래집들은 안해놨거든요.

 

분명 같은강도의 바람이 불텐데..

유리 흔들리는게 정말다르네요.

 

그물테이핑집은 정말 거의 안 흔들리고..

위아래집은 유리가 다른가? 싶을정도로 흔들흔들.

 

 

IP : 116.33.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떤
    '12.8.28 6:34 PM (222.107.xxx.147)

    신문지 붙였다가 물 뿌리느라고 너무 힘들어서
    다음에는 저도 테이프로 붙여야겠어요.
    어떤 테이프를 써야하나요?
    박스 붙일 때 쓰는 그런 테이프면 되나요?
    아님 녹생 테이프?

  • 2. 테이프..
    '12.8.28 6:38 PM (115.126.xxx.198)

    원랜 녹색 테이프가 진리인데 동네마트 다 품절이더라구여~
    신문지모자라서 못붙인곳은 노란테이프 가져와서 붙였어요...

  • 3. 원글님
    '12.8.28 6:39 PM (114.203.xxx.197)

    혹시 영종도?
    울집 말씀하시는듯 해서요
    ㅋㅋㅋ

    제거하려면 죽었습니다 ㅋㅋ

  • 4.
    '12.8.28 6:41 PM (115.143.xxx.5) - 삭제된댓글

    맞아요...저도 뒷동 내려 보다가 느꼈어요...
    확실히 테잎 붙인 창이랑 그냥 유리랑
    흔들림이 다르더라구요...
    그거 보구 다시 저희집창에 테이프로 열십자
    두번세번 더 붙였어요

  • 5. 깨졌어요
    '12.8.28 6:57 PM (218.156.xxx.17)

    인천 오래된(18년) 고층아파트 3층인데요
    저층이라 신경 안쓰고 있다가
    혹시나 해서 테이프 븥였는데
    꼼꼼히 안 붙여 그랬는지
    와장창 가운데 통유리 태풍바람에 그냥 훅 가네요
    기가막혀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797 [단독] "힘 없는 사람에게 자꾸 연락" 김건.. 3 중앙일보 단.. 06:55:25 447
1743796 반도체 100% 관세.. 6 ... 06:47:44 616
1743795 마음 내려놓을까요? 내 마음대로 할까요? 1 맴맴 06:41:48 297
1743794 가게 계약 2년종료후 재계약중 월세에 대해 아휴 06:38:53 85
1743793 라식라섹 3 ㅡㅡ 06:22:07 214
1743792 몇시간 주무셨어요? 5 06:21:50 730
1743791 뉴스타파 영화 [추적] 티저 예고편 공개 - 뉴스타파 영화개봉 06:17:49 278
1743790 근육과 근력이 꼭 비례하는 게 아닌가봐요 1 ㅇㅇ 06:06:14 525
1743789 어제 쥴리 귀가 사진 눈길 .jpg 3 본성나오네요.. 05:46:08 3,698
1743788 응급실왔어요 ... 7 .. 05:34:19 2,142
1743787 아들아이 결혼 6 결혼 05:21:14 1,868
1743786 신발 260mm , 설명좀 해주세요. 5 뒷북 05:14:05 1,905
1743785 명태균 "윤석열과 김건희, 인사·공천권 지분 50대 5.. 00000 04:45:41 1,122
1743784 졸혼하는게 시댁하고안얽히면 이해가요 18 졸혼 03:14:45 2,685
1743783 지쳐서 누가 죽든 5 이제 02:59:33 1,560
1743782 올스텐 전기압력밥솥 1 02:46:06 872
1743781 무능력한 세대들이 늘어날 듯 9 abcd 01:49:36 2,493
1743780 반팔옷 입는 횟수가 줄어든것 같아요 5 ㅎㅎ 01:20:50 2,905
1743779 갱년기 증상과 뱃살 고민 9 01:14:36 2,321
1743778 친한 친구의 빈소애서 무엇이 도움이 될까요? 1 저요저요 01:12:49 1,624
1743777 애즈원(As One) 이민의 소식을 이렇게 듣다니요 4 RIP 01:02:18 3,573
1743776 명신이는 왜. 도먕이나 밀항 안했을까요? 10 ㅇㅇㅇ 01:00:14 3,249
1743775 판교 운중동 근처 당근 채팅 걸어주실분 없으실까요? 판교 00:57:47 544
1743774 김건희는 니깟것들이 감히 나를 4 00:52:52 2,343
1743773 운동 선생님이 너무 친절해요 5 운동 00:48:46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