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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풍은 지나갔다고 하는데...

작성일 : 2012-08-28 18:29:23

여긴 인천인데.. 3시쯤 서울 지나간다해서 잔뜩 긴장했는데

예상외로 안아서.. 어? 이상하다 싶었는데..

오후 5시정도 지나고 후폭풍이 더 무섭네요..

웅웅거리는소리... 베란다 창문 사이로 찍찍 흔들흔들 거리는 소리..

당췌 불안해서 마음이 놓이질 않아요...

2시간마다 한번씩 물뿌려주고 있어요 베란다에 ㅠㅠ

빨리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IP : 115.126.xxx.1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12.8.28 6:32 PM (115.126.xxx.16)

    피크엔 조용하고 뒤끝이 참..

    근데 전 이제 신문지에 물은 안뿌릴려구요.
    곤파스때도 신문지 안붙였고 유리창 괜찮았거든요.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그때보다 더한거 같진 않아서
    그냥 아까 3시경 마지막 뿌리고 이젠 그냥 내버려 두고 있어요.
    정말 태풍 다 가고나면 몸살 올거 같아요~~~

  • 2. 원글이
    '12.8.28 6:48 PM (115.126.xxx.198)

    저도 물뿌리기 만하려구여...
    신랑없이 저혼자 테잎 붙이고..
    신문지 붙이고 물뿌리고 하니..
    씻어도 씻어도 땀범벅이네요 ㅠㅠ
    그래도 이와중에 기특하게 7살난 아들이
    테이프와 가위들고 같이 붙여주네요^^
    오늘밤은 모두들 평온한 밤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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