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밤 '맛있는 인생' 보시나요

ㅂㅈㄷㅈ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12-08-28 18:28:10

거기 윤정희...저라면 그 결혼 안했을 거에요.

부인과 별거중인 남자와 사귀었는데, 그 남자가 다시 본부인에게 돌아가고

이 여자는 새 인연을 만나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시누이의 남편이 그 별거남!!! 두둥!!

윤정희 남편은 착하고 좋은 놈인데

남편 위해 나와 살지, 뭐하러 시집에 붙어서 시누이 부부와 엉켜 사는지..

해외발령 신청한 남편따라 해외가지,

왜 자기 생각만 밀어붙이는지.

 

그리고 제가 시누이라도

윤정희 싫을 거 같아요.

 

그리고 젤 바보놈은

그 별거남. 젤 우유부단하고 별로에요.

막장 스토리가 재미있었는데 조기종영한다네요.

초큼...아쉽다 ㅎㅎ

IP : 222.109.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2.8.28 6:31 PM (121.129.xxx.14)

    내연남의 처남이랑 결혼한건데 모르고한거 아니구요...처음부터 다 알고 한거예요..남편도 알면서도 여자 좋아서 하자고 했고...왠만하면 봐주겠는데 그 드라마 진짜 너무 하지 않나요?? 전 도저히 못보겠어서 돌린 드라마라 조기종영 소리 들으니까 진짜 그럴만하다..싶더라구요

  • 2. 허걱
    '12.8.28 6:32 PM (222.109.xxx.88)

    그래요? 알고 결혼한 거였구나..
    그렇게 꼬이는 결혼 좋을 거 하나 없는데.
    오프라면 윤정희가 정말 내숭에 여우과인데
    이 드라마에선 해맑고 강단 있는 여인네로 나오니 정말 웃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898 이 야심한 밤에 매콤한 수제비가 먹고싶네요 1 으윽 2012/08/31 1,176
148897 보니따 라는 일본말? 3 Stella.. 2012/08/31 1,778
148896 접이식 콜랜더 후기 후기 2012/08/31 1,055
148895 살면서 느닷없이 배려를 받은 적 있나요? 68 ... 2012/08/31 10,801
148894 뇌성마비면 의대갈수 없나요?? 10 궁금해요 2012/08/31 3,521
148893 파리바게트,,알바 괜찮을까요? (50대) 10 ,, 2012/08/31 6,056
148892 창밖에 달이 정말 밝아요 2 지금 깨어있.. 2012/08/31 788
148891 지난 일요일 에어컨, 어제 선풍기, 지금 보일러? 2 발목 시려요.. 2012/08/31 759
148890 그레이아나토미 tv방송 2 미드폐인 2012/08/31 872
148889 신장검사 3 -- 2012/08/31 1,779
148888 한국에서 영어 배우는거.. 5 ........ 2012/08/31 1,626
148887 취업시 면접 잘 보는 법 있나요? 3 취직하고파 2012/08/31 1,531
148886 볼라벤 음모론 글에서 8 베이즐 2012/08/31 1,848
148885 속초. 쏘라노 한화콘도 여행,... 6,7세아이와여행지 부탁드려.. 7 속초 2012/08/31 2,499
148884 잘 안지워지는 코피자국은 어떻게 지울까요? 7 .... 2012/08/31 2,050
148883 아랑사또전 보는사람 요기요기 붙어요 20 날아올라 2012/08/31 3,654
148882 사장님 그러시면 안 됩니다. 4 2012/08/31 2,115
148881 홍사덕 30년 전에는 '유신잔재 청산' 목소리 높였다 4 샬랄라 2012/08/31 1,346
148880 저는 전생에 엄마랑 무슨 살이낀건지...저같은분들 있으신가요? 4 ㅣㅏㄴ 2012/08/31 2,547
148879 함세웅 신부, “김재규는 우리 국민 모두의 은인” 10 호박덩쿨 2012/08/31 1,974
148878 멜로디언 사야하나요? 6 포도조아 2012/08/31 1,304
148877 82지식인, sos! 캐릭터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3 2012/08/30 1,029
148876 전 전생에 힘쓰는 사람이었나봐요. 1 ^^ 2012/08/30 1,111
148875 아까 나이많은 남자친구 얘기 쓴 사람이에요 못참고 찾아갔다왔어요.. 32 ........ 2012/08/30 12,311
148874 이 정도면 참아야 할까요? 2 음;;; 2012/08/30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