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소리만 요란한데 막상 바람은 그리 세지않네요

태풍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12-08-28 16:25:19

이눔의 바람소리는 왜 이렇게 요란한지

진짜 뭔가 귀신이 울부짓는거 같네요. ㅋㅋ

(아, 저는 무신론자라서 귀신 안믿어요. 그냥 드라마나 영화 장면같아서리)

나뭇가지는 약간씩 흔들리는데

태풍이 가면서도 소리는 디게 요란하게 내고 가네요.

 

 

 

IP : 121.165.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8 4:26 PM (115.41.xxx.10)

    갔겠거니.. 하고 창문 열어놨다가 갑자기 휙~~~ 들이닥치는 바람 땜에 깜짝 놀라 닫았네요.

  • 2. 여기는
    '12.8.28 4:27 PM (1.250.xxx.87)

    전주인데요...
    한시간전에 너무 더워서 문열어놨어요...
    1층이라..밖을 내다보니 고층도 문열어놓은집이 꽤 되는거같아서...

    방금전에 깜짝놀라 문 다시 닫았습니다....ㅠㅠ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흙바람이 마구 들어오네요.....어흑~~ ㅠㅠ

  • 3. ...
    '12.8.28 4:27 PM (59.15.xxx.61)

    뒤 끝이 있다니까요~~

  • 4. 스뎅
    '12.8.28 4:27 PM (112.144.xxx.68)

    그게..태풍귀신이 가기 아쉬워서 우는거...;;;

  • 5. 저는 오늘 거의 하루종일 열어놨네요
    '12.8.28 4:28 PM (121.165.xxx.55)

    바람이 동풍이라 아무 상관없어요.

  • 6. 베란다까지
    '12.8.28 4:33 PM (211.63.xxx.199)

    베란다창 잠깐 열었다가 깜짝 올라서 닫았네요.
    울 동네는 바람 무시무시해요

  • 7. ㅠㅠ
    '12.8.28 4:48 PM (58.230.xxx.10)

    안에서 보는거랑 틀린거 같아요..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괜찮아 보이다가 잠깐 복도화장실 나갔는데 바람이 좁은 건물사이에 방충망이 후덜덜..

    제 본가(경기 양주)는 이미 2시에 비닐하우스 다 뜯어졌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온것 같지도 않은데..

  • 8. ...
    '12.8.28 4:52 PM (122.34.xxx.160)

    아니에요. 아이가 다쳐서 바로 앞 약국 다녀왔는데, 바람이 무시무시해요.
    나뭇잎들 떨어져 뒹굴고, 가지는 멀쩡한 듯한데...
    어떤 아저씨 사진찍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980 갑자기 체중이 줄었는데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2 건강이 최고.. 2012/09/07 1,768
151979 대구 사투리 부산 사투리 23 L 2012/09/07 5,763
151978 광해... 8 보고싶은데... 2012/09/07 2,228
151977 이준기 한복이 잘 어울리네요 2 ... 2012/09/07 1,649
151976 귀여운 꽃게 쿠쿠 2012/09/07 1,264
151975 이불커버..파는 곳 추천해주세요. 꿀벌나무 2012/09/07 1,676
151974 청와대 ‘내곡동 사저 특검법’ 거부권 가능성 시사 2 세우실 2012/09/07 1,211
151973 15년전에 산 미니콤포넌트? 시디피가 버벅대요ㅜㅠ 7 미니 2012/09/07 1,214
151972 욕조에 때가 지워지질 않아요 13 엄마 2012/09/07 3,894
151971 대단한 네이버에요... 현재 검색어 순위 11 핫뮤지션 2012/09/07 2,936
151970 저만 그런가요? 잉? 2012/09/07 1,036
151969 입시원서 써 놓고 핸드폰 분실했어요. 3 핸드폰 2012/09/07 1,136
151968 해외이주..두려움.. 5 ... 2012/09/07 1,913
151967 손연재가 5위인데 나댄다는 논리는 대체 뭔가요 133 ... 2012/09/07 9,530
151966 정년앞둔 상사, 회식자리서 女인턴 술먹이더니… 샬랄라 2012/09/07 1,898
151965 요즘 갑자기 성폭행이 이슈되고 하는게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대요 18 문득 2012/09/07 2,699
151964 천식심한데 병원추천부탁드립니다 심한천식 2012/09/07 1,390
151963 매트리스 좀 골라주세요.. 4 허리 아파~.. 2012/09/07 1,502
151962 9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07 963
151961 40대님들 집에 계시는분 계세요. 5 ..... 2012/09/07 3,026
151960 사진이 중요한 기사 2 샬랄라 2012/09/07 1,794
151959 요즘 성폭행 더 많이 일어나길 고사지내는 사람도 있네요; 2 ... 2012/09/07 1,213
151958 각시탈 ...마지막 종방에서 발견한 것! 10 각시털 2012/09/07 2,586
151957 [단독]홍준표 "안철수 여자문제 파렴치... 출마 못한.. 17 홍반장 2012/09/07 3,569
151956 (서울집회) 7일 오늘 오후 6시 -9시 서울역 광장 2 그립다 2012/09/07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