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수술도 카피 아닌가요?

gg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12-08-28 15:58:39

맘에 드는 연예인 사진 보여주면서

이렇게 해주세요 한다고 하던데

 

저런 사람들중에 삼성이 애플 카피했다고

떠들면 정말 웃길 듯 ...

IP : 121.178.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권선
    '12.8.28 4:03 PM (39.119.xxx.165)

    위댓글 무슨소린지. 똑같이 하고.. 걸리지 않았다는게 나쁜거 아닌가?

    성형수술 당연히 카피고 더러운 짓이죠

    한국이 현재 드러운 세상이니 용인이 되는데

    나라가 깨끗해지고 도덕적으로 선비나라가 되면 성형한 여자들은

    고통속에 살겁니다.

  • 2. 권선
    '12.8.28 4:08 PM (39.119.xxx.165)

    이렇게 이야기할수 있죠?

    성형수술 해서 나 좀 행복해 지고 싶었다?

    그럼 도둑질 하는 사람들도 은행 털어 행복해 지고 싶은겁니다

    왜 도둑질 하는 사람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고

    성형은 도둑질처럼 문제가 덜되죠

    성형해서 신분상승을 하던 사랑하던 사람을 만나서 살던

    경혼전에 연인한테 이야기 해야 되고요!

    만약에 속이고 결혼해서 산다면 자기 마음 한구석이 불편할 겁니다.

    뭐든 양심에 걸리면 나쁜겁니다.

  • 3. ....
    '12.8.28 4:13 PM (119.201.xxx.194)

    성형으로 무슨 신분 상승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나요..그냥 자신감 회복이지..제가 나이 40대 아줌마인데 동네아줌마들 피부 쳐졌다고 살짝 끌어올리기도 하고 쌍꺼풀도 이나이에 하고 그러는데요..무슨 남편에게 잘 보이려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탱탱 노는 전업 아줌마라 아무 플러스 될게 없어요..그냥 거울보면 우울해지고 자신감 없어지고 ..그러니까 그래도 살짝 외모가 업 되면 자신감 생기고 기분도 좋아지나보죠..저는 자연스럽게 늙어가자 주의지만 그래도 피부 맛사지도 하고 운동도 해요...편하게 이뻐지고 싶은 사람은 성형을 하겠지요..
    물론 젊은 아가씨들 중 결혼이나 취업에 도움이 되니 성형을 하기도 하겠지만 여자만 하나요..남자도 하는데..못생겨서 우울증 걸려 방콕하는것 보다는 한두군데 정도는 손대서라도 즐거운게 좋잖아요.
    딸이 옥동자같이 생겨보세요..쌍꺼풀이라도 해주고 싶지..--

  • 4. 권선
    '12.8.28 4:14 PM (39.119.xxx.165)

    ^^ 첫번째 댓글 바로 지웠네^^^

    저런사람들 정말 같은 민족으로 창피해요.


    할말 없으면 가만히나 있지?


    자기가 다리가 짧고 점프 능력이 없어 포도나무를 못 따는건 생각 안하고

    저 포도는 맛없어 태도라니까요.

    차라리 말이나 말지..

    그게 그게.. 하면서 디자인은 안하고 내부를 했다는건가요?

    그래서 걸렸다는 겁니까? 그게 그거지..

    참 소인배네..

    글 지운거 보니 성형한 사람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369 오븐 작동도중에 열어봐도 되나요? 7 버터 2012/09/10 1,828
153368 그냥 며느리는 어떤 존재일까요? 9 ... 2012/09/10 2,371
153367 티아라 텐미닛... 헐.. 정말 이러기도 힘들더라구요!!! 10 랄랄라 2012/09/10 5,714
153366 오늘kbs9시뉴스 기상캐스터원피스 알려주세요 2012/09/10 2,994
153365 가까운 친척 사이에도 부조를 하는지요? 15 궁금 2012/09/10 7,094
153364 카톡으로 받은 글ㅜㅜ 9 기가차서 2012/09/10 2,796
153363 영화 스포 알고가도 나름대로 재밌든데..ㅎㅎㅎ 14 저는 2012/09/10 1,773
153362 아까 샌프란시스코 숙소 문의 드렸었는데요. 4 딸땜에 말라.. 2012/09/10 1,556
153361 친한 오빠? 철학하시는분께 물어봤어요 2 대선 2012/09/10 2,879
153360 서울 한낮날씨 어떤가요 3 날씨 2012/09/10 1,147
153359 눈에 가시같던 동네 여자가 이사간다니 15 시원 2012/09/10 4,680
153358 이가 썩어도 육안으로 깨끗해보이기도 하나요? 11 사랑니 2012/09/10 2,282
153357 피에타 스포 하지마세욧! 10 시르다 2012/09/10 2,407
153356 이는 왜 가나요? zz 2012/09/10 1,553
153355 지금 수많은 실종사건은 보도가 안되고 있습니다! 3 멀더요원 2012/09/10 1,540
153354 흰구두는 어떻게 관리하세요? 2 2012/09/10 3,408
153353 오래오래 행복하기~~ 1 열여덟해째... 2012/09/10 949
153352 여기저기 피에타 스포 유출하는 분들.. 너무 싫어요. 진짜..... 7 .. 2012/09/10 2,164
153351 보양식에 뭐가 좋을까요? ㅇㅇㅇ 2012/09/10 740
153350 동문회는 원하는 사람만 이름이 올라가나요? 이상 2012/09/10 910
153349 금융감독원, 박근혜의조카 가족 내부거래조사착수 2 기린 2012/09/10 967
153348 세척기 질문이예요~ 3 jjjooo.. 2012/09/10 1,283
153347 피에타의 주옥같은 상징들(스포 무지 많습니다) 28 영화광 2012/09/10 9,866
153346 돌쟁이 아기가 맛있게 먹을만한 반찬 7 sara 2012/09/10 4,245
153345 1인 집회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4 그립다 2012/09/10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