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서 일하는 사람, 트럭 운전기사 또 물건 받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생각을 해야지...
거기다 물에 젖으면 안되는 물건인데 굳이 지금 출고를 하라네요...
별것도 아닌 태풍에 호들갑들이라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와중에 물건 출고하라는...
검은나비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2-08-28 12:02:09
비록 창고가 경기 북부에 있고 도착지도 경기 북부이고 저는 출고 지시만 내리면 되는 입장이지만
IP : 125.7.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정말
'12.8.28 12:03 PM (180.66.xxx.63)그분 너무 주변 사람들 생각 안하시네요... 별것이 아닌게 아닌데 ㅠㅠ
2. ..
'12.8.28 12:08 PM (14.47.xxx.160)저희 경기 남부인데 비바람 장난 아닌데 거래처에서 물건 납품차들
다 들어오고 있어요.
현장에 발주하는 직원한테 한마디 했네요.
예보 미리했는데 미리 발주하지 그랬냐고..
저희는 출고는 정지하고 라인만 가동하고 있어요.3. 꼭
'12.8.28 12:08 PM (211.173.xxx.199)어디에나 이런인간들이 있어요.
무개념에 고집물통. 남의말은 절대 안듣죠.
그겻땜에 주위 여러사람 잡습니다.4. .....
'12.8.28 1:22 PM (1.244.xxx.166)받는쪽도 지금 받고싶은건가요? 전 물건젖을까 지난주말부터 택배주문도 미뤘는데. 택배회사때문이 아니라 내물건 젖는것도 싫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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