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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가 친정인데 베란다창문이 깨졌다네요.

.... 조회수 : 2,853
작성일 : 2012-08-28 11:36:22

 그렇지 않아도 아침에 전화와서

아파트가 오래돼서 베란다문이 잘 안잠긴다해서

틈새를 막으라고 말씀드렸는데

아빠가 이와중에 서실에 가셔서 할 사람도 없다고 엄마 혼자서

신문지 붙이고 테이프 붙인다고 하셔서 걱정했더니만 일이 났네요.

도대체 이 날씨에 서실을 가시는 거 이해가 안되네요.

관리실에 전화하랬더니 즉각 와서 유리 처리해주는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유리 깨진건 그렇다 치고 밖에 깨진 유리들이 붙어있다고 걱정하시길래

(혹시 어디로 날라가서 사람 다칠까봐서요)

빨리 관리실에 전화해서 방송하라고 하고도 걱정했는데

그래도 발빠르게 대처해줘서 좀 마음이 놓여요.

 

IP : 182.209.xxx.1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2.8.28 11:44 AM (203.226.xxx.52)

    에고
    놀라셨겠어요
    혹 모를 유리조각 조심하시겠지요 ㅜ

  • 2. 지온마미
    '12.8.28 11:44 AM (61.99.xxx.56)

    저두 전주 입니다.단속한다고 했는데 ..바람 불때마다 떨려죽겠어요.
    베란다유리창이 봉긋봉긋...밖에방충망이 바람때문인지 조금 열려있는데 왔다갔다할듯해서 불안해요.
    바람이 잦아들면 빨리 닫고 싶은데 쉴틈을 안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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