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울 지역 조기 퇴근하란 회사 많나요?

덜컹 조회수 : 4,375
작성일 : 2012-08-28 11:28:10
남편회사는 퇴근하라고 했다네요 - 외국계
우리회사는 감감 무소식 - 한국계
초등생 집에 있어서 빨리 가고 싶네요
IP : 211.234.xxx.14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8 11:29 AM (14.32.xxx.216)

    아무런 말이없ㅎ네요
    망할회사같으니.. 일도 안되고 휴

  • 2. 예비신부김뚱
    '12.8.28 11:29 AM (121.134.xxx.150)

    조기퇴근은 택도 없을들 해요.. 참... 쎈쑤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오너시키....짱나요!!! 조기 퇴근.. 오늘 휴무인 회사.. 부럽습니당....ㅡㅡ;

  • 3. 츄비
    '12.8.28 11:29 AM (210.108.xxx.250)

    밖에 나가기가 무서워서 집에가라해도 걱정일것 같아요 ㅠ.ㅡ 다리 지나야해서

  • 4. 위험
    '12.8.28 11:30 AM (115.139.xxx.209)

    조기퇴근이라하면 더 위험하지 않나요? 1시~3시 수도권 직접 강타인데.... 차라리 늦게까지 회사안에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 5. ...
    '12.8.28 11:31 AM (183.98.xxx.10)

    다년간 다녀본 경험으로 외국계가 이런 경우에는 진짜 좋아요.
    악천후 여러번 겪었는데 항상 직원들 배려 해주더라구요.

  • 6. 초등
    '12.8.28 11:34 AM (121.176.xxx.230)

    아무리 위험해도 집에 초등이 있는데 빨리 가고 싶으실 듯.. 아이만 있으면 무섭겠어요

  • 7. 안전
    '12.8.28 11:34 AM (114.204.xxx.193)

    오히려 오후 타임대가 더 위험해요,
    차라리 실내에 있다 늦게 오는게 안전하죠.

  • 8. ..
    '12.8.28 11:34 AM (118.33.xxx.104)

    조기퇴근의 ㅈ자도 안꺼내요-_-어제도 태풍대비 말만하고.
    사장님 본인도 초딩아들 키우시는 분이 걱정도 안되시는지ㅠㅠ12시에 퇴근시켜줬음 좋겠구만..ㅠㅜ

  • 9. ..
    '12.8.28 11:35 AM (58.29.xxx.1)

    학생 하나도 없는 학교에 나와 있네요...

  • 10. 부럽
    '12.8.28 11:36 AM (115.93.xxx.75)

    휴업하는 회사가 있나요???

  • 11.  
    '12.8.28 11:37 AM (218.50.xxx.192)

    저흰 출근 안 했어요..... ^^;;
    오늘 거래처랑 회의 있는데 거래처 사장님이 안전과잉인 분이라서 호호호.. 너무 좋아요.
    "이런 날 출근시켰다 사고 나면 회사 거덜나는 거 몰라요?" 하셨다네요..

    거래처 사장님! 다음에 오시면 제가 커피 두 잔 타드리께여~!!

  • 12. ..
    '12.8.28 11:39 AM (121.128.xxx.151)

    사장님 거래처 소리소리 지르고, 태풍따윈 관심도 없네요.

  • 13. ...
    '12.8.28 11:39 AM (119.71.xxx.30)

    울 남편 지금 조기 퇴근이라 오고있다네요
    외국계 회사예요
    근데 저도 지금 오는게 더 위험한 것 같아요

  • 14. 집에 아이키우고
    '12.8.28 11:40 AM (121.135.xxx.104)

    강쥐 있는 집은 회사서 조기 퇴근 하라 했으면 좋겠어요.

  • 15. 저도 외국계
    '12.8.28 11:40 AM (175.223.xxx.14)

    얍삽하게 원하는 사람 월차쓰라고 공지나왔어요

  • 16. 재택근무도 있네요
    '12.8.28 11:40 AM (110.70.xxx.16)

    남자친구 회사는 전직원 재택근무하기로 했대요.
    먹을거 사러 나왔다가 우산 뒤집어졌다고 조심하라고 연락왔네요.
    전 이와중에 버스타고 학원갑니다....ㅠㅠ

  • 17. 저희는
    '12.8.28 11:45 AM (222.106.xxx.201)

    재택근무해요. 제 친구들도 정상출근에 심지어 미팅잡힌 친구도 있더라고요 ㅠㅠ

  • 18. ㅅㅅ
    '12.8.28 12:30 PM (210.107.xxx.161)

    아 정전이 와도 여긴 끄떡안하네요. ㅋㅋ ㅠ

  • 19. dmaggg
    '12.8.28 1:40 PM (164.124.xxx.136)

    조기퇴근은 무슨...꿈에서 들리는 소리 같네요
    방송나오는데 야근할때 창문 열어 놓지 말라네요
    ㅜㅜ

  • 20. cookingmama
    '12.8.28 4:59 PM (211.208.xxx.116)

    강제연차시행됐어요
    저는 친정어머니께서봐주셔서 아이걱정은 없지만
    그래도 고맙네요 한국계? 회사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195 국내선 비행기 여권사본 가능? ........ 12:06:39 29
1765194 디지탈온누리 1 .. 11:59:24 155
1765193 달리기 시작하려고요! runrin.. 11:59:24 87
1765192 비알레띠 모카포트 1컵, 아니면 2컵 살까요? 6 누리야 11:58:23 106
1765191 동남아국가들 여행금지 해야 합니다 동남아 11:56:24 194
1765190 이러다 윤석열 1심에 무죄 나오면 어쩌려고.. 6 .. 11:54:15 397
1765189 국짐, 캄보디아 구금 한인 송환 관련 “피해자" 아닌 .. 4 개가짖네 11:52:04 359
1765188 씽크볼 사각 좋은가요? 2 ㅡㅡ 11:47:14 204
1765187 병원에 가야할 증상 공유합니다. 2 조심 11:45:16 570
1765186 궁에서 쫒겨난 금영이는 잘살았을까요? 2 궁금한 11:45:14 335
1765185 주인입장에선 전세가 손해니까 없어지는 거죠. 7 이자율 11:38:50 514
1765184 빈츠 말차맛 드셔보셨어요 10 ㅇㅇ 11:29:51 686
1765183 주택인데 집안에서 벌써 추우신분? 6 오잉 11:22:56 572
1765182 과일 맛있다의 기준이 결국 단맛인듯요 13 ㅁㅁ 11:18:45 648
1765181 김장시즌이 오고 있군요 3 .. 11:18:32 405
1765180 문지석 검사의 눈물 3 그립다. 그.. 11:14:19 457
1765179 관절염 치료중입니다만 6 관절염 11:12:31 521
1765178 그럼 서울에 새아파트 공급을 얼마나 하길 원하세요? 27 dma 11:11:54 757
1765177 판사와 검사가 통치한다? 1 내란전담재판.. 11:11:52 151
1765176 걷기 운동'만'하는 사람들의 최후 - 정희원, 홍정기 대담 6 ... 11:11:38 1,730
1765175 근데 비트코인을 왜 조금씩 사라고도 하나요? 7 궁금 11:09:51 1,025
1765174 드디어 시모와 연끊었어요 3 11:09:33 1,186
1765173 딸이 월세 내느니 지금 집을 사는 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조언 부.. 9 dprh 11:09:05 828
1765172 지금 전세낀 매물 갑자기 쏟아지는거요 8 ... 11:05:03 1,191
1765171 부천 오피스텔서 추락한 40대 여성, 행인 덮쳐 모두 사망 7 아오 ㅁㅊ 11:03:41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