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광주에요.아휴 무섭네요

이팝나무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12-08-28 11:13:31

간밤에 신문지 귀하신 몸이라 구할려다 구할수 없어서 아이들 ,,,시험지 체점 하고 모아논걸로 ,물뿌려 가며

붙였는데요..금방금방 떨어져 버리데요.

밤에 떨어지는거 보면서 잠들었는데 .새벽에 깨서 보니 한장도 없이 다 떨어졌어요.

이때부터 바람 장난아니고 ,....베란다 통창이 움찔움찔....햐..머리끝이 쭈삣거리네요.

황급이 물뭍여 ,,,떨어진 종이들 붙이고 테잎 그 위에다 붙이는데 ,,붙이는중에도 ,바람이

베란다 창을 금새 뚫어버릴거 같네요..

한시간쯤..후 아파트 방송에서 ,,,베란다 유리 파손 된집들 나온다고 방송하고.,..유리에 종이 붙이라 방송하네요.

딸아이 깨서는 친구들과 카톡하면서 근처 아파트들  유리깨진 집 많다고 나오고요..

우리 옆동네 최대풍속 ,,59 나오네요.

광주쪽은 평균 50은 나오나봐요.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밀려서 부딪힌다고 그러고....휴...

정말 머리끝이 서기는 첨이고 ,,시간만 보면서 어서 지나가기를 바라봅니다..

윗지방 분들 부디 아무탈없으시길,....

IP : 115.140.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2.8.28 11:15 AM (175.116.xxx.197)

    차가 바람에 밀려 부딪힐 정도라니 너무 놀라워요.
    피해 없이 안전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 2. 해남은
    '12.8.28 11:17 AM (116.120.xxx.67)

    주유소 지붕이 날아가 버렸다네요.

  • 3. ..
    '12.8.28 11:19 AM (147.46.xxx.47)

    차량사고 예상되요.스쿠터 따위는 공중에 날릴기세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010 사랑하는 내 아들 2 아들아 너는.. 2012/08/30 1,684
149009 손바닥이요 팅카벨 2012/08/30 947
149008 칼국수집가면 주는 고추절임?장아찌? 어떻게 만드나요? 4 알려주세요... 2012/08/30 5,297
149007 저는 정말 청소가 싫어요 17 2012/08/30 4,004
149006 스마트폰 글자문의 1 스마트폰 2012/08/30 1,372
149005 왕따가 사회적 범죄가 아니랍니다. 1 나 참 2012/08/30 1,558
149004 제입장에선 세상을살면서깨달은것들.. 2 ... 2012/08/30 1,881
149003 새벽6시 수영 vs 밤10시 헬스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방법은.. 27 체중감량 2012/08/30 51,831
149002 이럴 땐... 5 삼가.. 2012/08/30 1,316
149001 그룹사 예비 임원교육 받으면 임원 되나요? 6 궁금 2012/08/30 1,628
149000 그랜져 hg 가격 7 그랜져 2012/08/30 2,041
148999 분당에 대장내시경 잘하는 병원 ... 2012/08/30 1,230
148998 전과 13범 거두어줬더니… 조카 성폭행 시도 1 그립다 2012/08/30 2,631
148997 새우튀김을 샀는데요 넘 많은데 튀긴그대로 냉동했다가 먹어도 될까.. 2 새우튀김 2012/08/30 2,155
148996 주말알바!! 1 초록오이 2012/08/30 1,448
148995 취학전 아동 산수책 추천부탁드려요. 아띠 2012/08/30 765
148994 남자들한테 직접 들은 여자네집에서 집해주는 것.. 14 ... 2012/08/30 6,224
148993 휴대하기 좋은 스텐컵 6 추천해주세요.. 2012/08/30 1,620
148992 세상과 부딪히면서 깨달은 진실 몇 가지 81 펌글 2012/08/30 16,939
148991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은 요새 6시그마 다 하시나요? 7 어렵다 2012/08/30 3,662
148990 바람소리가 너무 무서워요 ㅠ.ㅠ 2012/08/30 1,146
148989 친절한 중고나라 판매자 1 나른한오후 2012/08/30 1,541
148988 제빵기 잘 질렀다고 얘기해주세요 ㅋㅋ 15 .. 2012/08/30 2,545
148987 그냥 눈물이 주루룩 흐르고, 맘이 너무 아파요... 51 공개수업 2012/08/30 19,558
148986 암진단금 저축은 어디로... 암진단금.... 2012/08/30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