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YW*A 에서 도우미 불러서 쓴적이 있는데요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어요.
제가 집에 있으면 아유~ 있을 필요 없다는 식으로... 솔직히 없었으면 좋겠다는 걸 돌려 말하는 식이었구요.
4시간 근무 시간을 안지킨적이 대부분. 출근시간 10~15분 늦는건 90%. 일찍 간거... 저한테 말하고 간것만도 2~3번.(두달 사이에요)
일만 제대로 해놓고 가면 되지 않느냐 하지만....
가사라는게 찾아보면 할일이 왜 없나요.
29평 기본적인 바닥, 화장실, 책상, 설겆이 하시고도 시간이 휑휑 남으시는것같던데...
그렇다고 20~30분씩 일찍 가도 되는건지... 중간에 커피 타임 다 하시고요.
시간이 남는다면 책장이나 잘 안보이는 곳 먼지를 닦아 준다거나, 냉장고 청소도 가끔 해주신다던가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너무 뽕을 뽑으려는 심산인건지?
제가 보이는 것만도 저랬는데, 제가 신경 못쓴 날은 더했을 것입니다.
단기간 쓴 것이라 사람 안바꾸고 그냥 쓰긴했는데...
안그런 도우미 분들 많나요? YW*A 말고 다른 데로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