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실내니까 괜찮을것 같기도하긴한데요..
일단 집에서 롯데월드까지는 가까운편이에요 15분정도?
가고싶다고 노래부르는데 보내줄까요 지금빨리 가서 롯데월드안에만 골인하면 그안에서 밤까지 놀면 괜찮을것
같기도한데..
롯데월드는 실내니까 괜찮을것 같기도하긴한데요..
일단 집에서 롯데월드까지는 가까운편이에요 15분정도?
가고싶다고 노래부르는데 보내줄까요 지금빨리 가서 롯데월드안에만 골인하면 그안에서 밤까지 놀면 괜찮을것
같기도한데..
안전하게 도착만 한다면야 롯데월드가 집보다 안전할 것 같긴 하네요. 사방이 막혀있잖아요. 무슨 아일랜드인가 거기 닫아놨을라나. 백화점이 젤 안전할듯?
가서 노세요..
가고 싶다는거 하루 종일 듣다가 짜증내는거 보다는 지금 얼른 보내는게 낫겟네요..
돌아올때 거리에 사고라도 나 있으면 돌아오기도 힘들구요.. 위험하고. 집에 계셔요..
그리고 대부분 전기로 작동하는데 갑자기 정전되면 어쩌려구요.. 그럼 놀이기구에 갇혀요..
넘 이상한 댓글들이 많네요. 좀 물어볼 수도 있지..
오늘따라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몰려온듯요
근데 롯데월드 안에서야 괜찮을지 몰라도 오가는 길이 안전하진 않을거 같네요..
보내지 마세요. 밖에 있는 사람도 얼른 집으로 불러드릴 상황인데 설사 그곳이 안전한 곳이라고 해도 아이들끼리는 무리예요.
기지마세요. 돌발상황이 발생할수있어요 간판날아다닌다던가 여러일이.. 뉴스서도 외출자제하라잖아요.너무 불감증이 많은 세상이네요
오늘 82님들 좀 예민하시네요. ^^;;; 원글님 일단 지금은 날씨 괜찮지만 이따 집에 가실때 지하철 북새통일거 같아요. 자가용이나 택시는 바람 많이 불면 위험할거 같구요. 뉴스보니 상황에따라 지하철 정차안하고 지나는역도 생길수있대요. 오늘은 애들 데리고 외출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태풍님 의견에 동의해요. 태풍오면 휴교하고 그래서 놀러가는 날 이라고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요? 이미 제주도에서 많은 사람들이 정전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죠.
천장유리가 깨지면 어째요?
아무리 그래도 이럴때는 조심해야하고 외출해서는 안된다는걸 아이한테 가르쳐야죠...
집에서 가깝다고해도 오다가다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혹시 정전이라도되면 어쩌시려구요...
까칠한 댓글이 올라오긴하는데
원글님도 좀 철이 없어보입니다...ㅠㅠㅠ
휴교한 이유가 있죠
집에 안전하게 있어야한다고 하세요
물론 물어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 상황에서 원글님은 저런 질문을 꼭 해야할까 싶습니다.
태풍이 다소 세력이 약해졌다고는 하나 주의해서
지켜봐야할 자연재해가 진행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말이죠.
그 학교가 왜 휴교를 했는지 참..
의미가 퇴색하고 무색해지는 순간이네요.
가서 현장 상황을 사진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려 주세요.
혹시...어떨지도 모르잖아요...정말 롯데월드 어딘가가 푹 꺼져버릴 수도..
아무도 예측 못할일이 있을수도..있는거니까..
안전리 우선시 되야하는 날인데
아이 붙잡고 설명해주세요..겁주란 얘긴 아니고..
학교도 못오게 할땐..이유가 있는거니까...
어린 아이도 이해해요..밖에 바람소리 들으면 본인도 실감할 듯...
이런것도 교육인듯...
우리집 애도 어제부터 롯데월드 가고싶다고 졸랐어요
저도 집에서 10분거리라 좀 혹했네요
갈때마다 사람없이 편하게 놀이기구 타본적이 없어서 차라리 데려갈까 싶기도 했어요
그런데 정작 오늘되니 발이 안 떨어지네요
애에게 뉴스보여주니 저도 뭔가 심각한것 같은지 태풍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고 포기했어요
그래도 애들이란게 어른처럼 상황판단하고 재해걱정하고 하루종일 집안에서 얌전히 있으라는게
좀 힘든요구이긴 하다봐요 특히 남자애들이라서 금방금방 답답해서 뛰놀고 싶어하고 종일 집에 있는거
짜증내하고 그러네요
전 집에서 만화영화 1편 보여주는걸로 타협봤어요
원글님도 따님에게 뉴스 보여주시고 잘 설득해서 데리고 계세요
저도 어릴때 생각해보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평소랑 좀 다른 분위기면 마냥 신나했던 철부지 였던것 같아요
거기 휴교한 중고딩들 바글바글할겁니다 재량휴업일에 쓸수 있는 쿠폰 써도 되냐고 문의가 빗발쳤다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9984 | 뉴스타파 25회를 꼭 보셨으면 해요. 유신과 5공의 부활을 막아.. 3 | 화나네요 | 2012/09/09 | 894 |
149983 | 영어 한문장 해석 부탁 드립니다. 2 | 어려워.. | 2012/09/09 | 877 |
149982 | 고봉민 매운김밥 어찌 만드나요? 2 | .. | 2012/09/09 | 4,108 |
149981 | 김기덕식 영화 보는 법 1 | 햇빛 | 2012/09/09 | 1,572 |
149980 | 55인치 TV 엄마사드렸어요. 같이 볼만한 영화 뭐 있을까요? 6 | ... | 2012/09/09 | 1,445 |
149979 | 현미로 가래떡을 했는데 시큼해요 23 | 난감 | 2012/09/09 | 7,579 |
149978 | 아래 코스트코 양파거지도 있지만.. 28 | ㅎㅎㅀ | 2012/09/09 | 6,327 |
149977 | 국내 여행지 소개 좀 해주세요~^^; 2 | 궁금 | 2012/09/09 | 1,056 |
149976 | "피에타"가 책으로도 엮어졌네요. | 역시 | 2012/09/09 | 791 |
149975 | OECD 자살률 1위…줄일 방법은 없나? 3 | 슬픈 현실 | 2012/09/09 | 1,006 |
149974 | 책 소개해 주신분 감사해요. 5 | "고양이학교.. | 2012/09/09 | 1,254 |
149973 | 본인이 군 정보요원이라며 11 | 접근 | 2012/09/09 | 1,853 |
149972 | 중국비자 어떻게 신청하나요? 3 | ... | 2012/09/09 | 1,079 |
149971 | 완경 언제쯤 될까요? 2 | 지금 | 2012/09/09 | 2,026 |
149970 | 맞고 들어온 아이, 후기올립니다 8 | 학부모 | 2012/09/09 | 2,674 |
149969 | 니 주둥이 도란스다?? 14 | 무슨뜻?19.. | 2012/09/09 | 3,048 |
149968 | 미니벨로 다혼 사고파요 6 | san | 2012/09/09 | 1,868 |
149967 | 아래 호텔가서 아침 못드시고 계시다는분. 1 | ㅎㅎㅎㅎ | 2012/09/09 | 2,451 |
149966 | 혼자 사는데 압구정 아파트 전세로 들어가는 건 무리일까요? 10 | .... | 2012/09/09 | 4,958 |
149965 | 아래 사랑으로 만나서 잘사는 경우. 5 | ㅇㄹㄹㅇ | 2012/09/09 | 1,842 |
149964 | 무화과 먹고 싶어요. 5 | 이곳으로 주.. | 2012/09/09 | 1,736 |
149963 | 재건축확정된 아파트 사려는데'''. 4 | 무지 | 2012/09/09 | 2,227 |
149962 | 익스펜더블2 어떤가요? 1 | 영화 | 2012/09/09 | 627 |
149961 | 쥐약 놓아 유기견 죽이려는 군부대 아파트 항의 부탁드립니다 | ... | 2012/09/09 | 1,332 |
149960 | 조선시대 왕 베스트글 보고 느낀게.. 10 | 로마 | 2012/09/09 | 3,5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