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심각한 태풍 경우는 아예 보도가 안나옵니다

보도 조회수 : 6,399
작성일 : 2012-08-28 07:00:00

강풍에 베란다 유리창 날라가고

길거리 간판이 날라다니는 상태가 되면

기자고 뭐시고간에 겁나서 나가지를 못합니다.

 

아예 보도자체가 못나옵니다.

 

유리 흔들릴때는 테레비 틀어도 조심하란 말만 하지

현지 상황은 전혀 보도가 안나옵니다.

 

태풍 지나가고 난 뒤 평온한 상태가 되면

그제야 태풍이 할퀴고 간 상처들 어쩌고 하면서 널부러진 간판들 나옵니다.

 

 

 

IP : 121.165.xxx.5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8 7:09 AM (125.131.xxx.154)

    진짜 미친거냐? 그만좀 해라 너땜에 일부러 로긴했다 욕하고 싶은거 참는다 진짜 이젠 좀 짜증 지대로다.. 할일없냐? 신문지나 붙여라

  • 2. 참고로
    '12.8.28 7:10 AM (125.131.xxx.154)

    일본에 사냐?

  • 3. 스뎅
    '12.8.28 7:10 AM (112.144.xxx.68)

    어찌됐든 미리 대비를 하는 게 좋죠 전 작은 재해라도 과하다 싶게 대비 하는게 옳다고봐요

  • 4. 왜 같이 호들갑 안떨어주니 짜증나냐?
    '12.8.28 7:11 AM (121.165.xxx.55)

    눈은 뒀다 뭐하냐

    니눈을 믿어라

  • 5. 햇살가득30대
    '12.8.28 7:11 AM (1.229.xxx.163)

    여기 서울도 장난아니라니까요

  • 6. 도배질하는이유가~
    '12.8.28 7:17 AM (1.251.xxx.178)

    뭘까? 쇠귀에경읽기네 역으로읽으면 꼭 태풍의위력을 꼭보고싶은사람같네 그러고보니 대한민국국민 아닌것같애~ 사상이틀려먹었으이~

  • 7. 제주도 중국어선 2척 보도
    '12.8.28 7:24 AM (121.165.xxx.55)

    한명은 물에 빠져 헤엄쳐 나왔다고 하는데
    이런 황당함이란...

    보통 태풍이면 그냥 고대로 바람에 휩쓸려 사라집니다.
    헤엄은 무슨 헤엄.

  • 8. 십여년전 테레비 아침뉴스에
    '12.8.28 7:28 AM (121.165.xxx.55)

    부산 영도다리 근처에서 배묶으러 나갔던 사람이
    바람에 그대로 휩쓸려 사라지는거 고대로 나왔습니다.

    순식간에 사라지는데
    현장에서 두눈 뜨고 사라지는거 해경이 나와있어도 손도 못대고 속수무책인데

    무려
    헤엄을 쳐서 빠져나오다니요.

    태풍 온다고 몇일전부터 예고를 했는데도 고기잡이 하는 어선도 대책없지만
    하여간
    바람은 헤엄쳐 나올 수준이라니...

  • 9. 118.223 댁이야말로 원하는게 뭐죠?
    '12.8.28 7:34 AM (121.165.xxx.55)

    이런 의견이라고 의견도 못내나요?

  • 10. 님아!!!!
    '12.8.28 7:38 AM (1.251.xxx.178)

    왜 엄한사람붙잡고 그러실까 Tv보셔 제주도가 지금 어떤지 왜이리 꽉막혔을까! 답답한양반일세

  • 11. ..
    '12.8.28 7:38 AM (39.121.xxx.15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44105

    이 글쓴 사람 옆에 베스트글 "호들갑.." 쓴 사람이예요..
    그냥 피해가세요.

  • 12. 진짜 한대 때려주고싶네
    '12.8.28 7:39 AM (112.160.xxx.143)

    바람 장난아니고 주택 유리창도 깨질까 겁나 미치겠구만
    태풍에 무슨 음모론 무식하면 디비자!!!
    뭘 알지도 모르면서 쉽게 싸지르고 있냐

  • 13. ..
    '12.8.28 7:40 AM (39.121.xxx.154)

    집 집에 직통으로 태풍 날라갔음 좋겠네요..
    그래야 이런 말 쏙 들어갈거 아니예요!

  • 14. 더불어숲
    '12.8.28 7:41 AM (210.210.xxx.103)

    121.165.xxx.55 ......................먹이 주지 마세요.

    저기요 아저씨
    여기와서 이런저런 글로 낚시하는 것 외로운가 보다 가련하게 봐준다하더라도
    제주도 분들 21만가구 정전에 10시간 가량 머문 태풍 때문에 밤새 잠도 못자고 가슴 졸였는데
    지금도 목포 분들 두렵다고 하소연하시는데 태풍 분란글만 몇 건이오.
    저 옆의 최다 조회수 글 정도면 만선이구만 이제 작작 하시지.
    같은 국민으로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것 아니오?

    덧불여서 그 심심한 신세 벗어나려면 제발 공감 능력 좀 키우시오.
    여기저기 태풍으로 따귀 맞은 분들 아프다고 하소연하고 위로 받고 싶어하는데
    그게 뭐가 아프냐 맞기는 맞았냐 이렇게 빈정거리면 평생 이 신세 못 면하오.
    진심으로 생각해서 하는 말이니
    이제 그만하고 당신네집 단속이나 잘 하시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4410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44484&page=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1090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2854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31812

  • 15. 심심하면
    '12.8.28 7:41 AM (210.218.xxx.206)

    밖에 나가 바람이라도 쐬고 와요 산책도 좀 하고.....

  • 16. ..
    '12.8.28 7:43 AM (211.234.xxx.124)

    원글 백퍼 은둔형외톨이~~ㅋ

  • 17. 모처럼 상쾌한 바람 부는데
    '12.8.28 7:49 AM (121.165.xxx.55)

    그러게 산책이라도 하고 싶어지는 날씨네요.

  • 18. 네..
    '12.8.28 7:51 AM (39.121.xxx.154)

    말만 하지말고 아이 손잡고 김밥싸들고 꼭 나가세요..
    인증도 하시구요.
    이렇게 큰 소리치고 집구석에서 인터넷으로 음모론운운이나 하지마시고..

  • 19. 원글님
    '12.8.28 8:08 AM (203.226.xxx.123)

    말로만 허세 떨지 말고 산책 다녀오시죠?
    지금 말고 수도권에 태풍 상륙한다는 시간에 맞춰서 집 나서시길. 한 두세시간 다녀오세요. 모처럼 상쾌한 바람 불고 날씨도 좋으시다니ㅋ
    인증도 꼬옥 하시고요^^
    나갈때 베란다문 활짝 열어두고 나가실거죠?
    이정도 하시면 님의 패기와 판단력을 존중해 드릴게요ㅋㅋ

  • 20. 원글
    '12.8.28 8:15 AM (210.218.xxx.206)

    원글님...산책하고싶다고만 하지말고 그냥 나가세요.....태풍 끝나면 들어오시길....

  • 21. ㅋㅋ
    '12.8.28 8:30 AM (218.53.xxx.104)

    첫댓글님 말처럼
    신문이나 부치라 ㅋㅋ

  • 22. 얘 계속 왜 이러니?
    '12.8.28 8:46 AM (203.249.xxx.10)

    심심하니? 아님 태풍에 정신이 날라갔니??

  • 23. 냅두자고요
    '12.8.28 9:21 AM (211.63.xxx.199)

    뭐 제대로된 인생 산 인간은 아닐거 같아요.
    조심하세요. 이런 애들이 묻지마 범죄 일으킬테니.
    걍 냅두자고요.

  • 24. ..
    '12.8.28 9:26 AM (182.213.xxx.126)

    관심받고 싶나보군..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850 문득 그리운 담양 소쇄원... 태풍에 무사한지요. 9 Deepfo.. 2012/08/30 2,425
148849 엄마가 준 매실액이 너무 신데 올해담근 매실액이랑 섞어도 될까요.. 3 너무셔 2012/08/30 1,611
148848 휴대폰가게에서 사기당했어요. 10 ㅇㅇ 2012/08/30 4,192
148847 8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30 1,166
148846 봉주18회 들어요. 10 나꼼수 2012/08/30 2,083
148845 지금 청소하고 잔치 준비해야 하는데 꼼짝도 하기 싫어요. 7 2012/08/30 2,138
148844 아침에 독고영재 나왔던데요. 5 꼬미 2012/08/30 5,954
148843 산후조리 준비하는 친정엄마.. 12 친정엄마 2012/08/30 3,803
148842 11번가 코슷코 구매대행 해보신분? 2 tree 2012/08/30 1,530
148841 회전근개파열 2 유정 2012/08/30 2,640
148840 유기농우유 생협게 젤 좋은가요? 4 우유 2012/08/30 2,703
148839 리큅 건조기 타이머? 메이플 2012/08/30 1,934
148838 안먹는 라면 구제하는 방법좀.... 6 ..... 2012/08/30 2,203
148837 박근혜, 지금 매우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6 호박덩쿨 2012/08/30 3,018
148836 서울시 대형마트에서 앞으로 건전지, 콩나물, 전구, 두부 못 판.. 18 람다 2012/08/30 4,330
148835 너무 자주 웃는사람, 좀 그런가요? 4 2012/08/30 3,244
148834 초1 여아 바이올린.. 8 조영아 2012/08/30 2,526
148833 월세인생 10년에 드디어 전세집 찾아 이사가보려 하는데요.. 6 월세탈출 2012/08/30 2,359
148832 김연아 선수의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 직찍 사진이네요... 34 안구정화.... 2012/08/30 5,918
148831 입주자 대표회의 비용이 관리비고지서에 나와있는데요. 12 의심스러워 2012/08/30 3,170
148830 방금 쌍욕을 들었는데 너무 무서워요. 신고 못하나요? 8 2012/08/30 3,619
148829 위안부 할머니 증언을 읽고.. 12 스위트맘 2012/08/30 2,527
148828 초등1 남아책상 4 원시인1 2012/08/30 1,668
148827 키플링 핸드폰 파우치 1 핸드폰 파우.. 2012/08/30 2,041
148826 유시민 "노무현은 작은 태풍, 안철수는 큰 태풍&quo.. 3 샬랄라 2012/08/30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