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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분들도 신문지 다들 붙였어요?

태풍대비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2-08-27 23:55:54

대구는 분지라서 괜찮다고들...

신문지 붙이고 안그러는거 같아요.

 

분지라서 과연 괜찮은건가요?

바람이 조금씩 쎄지니까 걱정되네요.

앞배란다만 신문지 붙여놨는데 뿌려놓은물이 금세 다말랐어요.ㅠㅠㅠ

 

혹시 여기 대구분들 어떻게 태풍 대비중이신지 의견좀 나눠봐요...

 

IP : 221.157.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7 11:58 PM (122.35.xxx.36)

    구민데....아무도 주변에 붙이는 사람이 없어서...
    친정이 대군데...조용하다는데요. 저도 어째야 할지...

  • 2. ..
    '12.8.28 12:00 AM (39.121.xxx.154)

    그래도 전 했어요.
    조금 귀찮은게 낫지싶어서..

  • 3. 구미
    '12.8.28 12:09 AM (223.33.xxx.53)

    저도 구미요. 신문지가 없어요ㅜㅜ
    게다가 돌쟁이 아기가 낮잠은 커녕 밤잠도 아직 안자서 테잎 붙이기도 불가능이요.. 우리 아기는 차라리 제가 안보이면 몰라도 유리창 밖 베란다에 있으면 유리에 머리박고 울어요. ㅜㅜ
    남편이라도 오면 둘 중 한면이 하면 되는데 남편은 언제나 퇴근할지.....에휴....

  • 4. ......
    '12.8.28 12:17 AM (211.44.xxx.175)

    신문지 붙였다가 말라서 너덜너덜 거둬치우고 청테이프 10개 사다가 붙였어요.
    붙이다보니 기하학적 문양이 나름 모던해서 인테리어겸 계속 쓸까하는 생각도 ㅎㅎㅎ
    대구는 아침 6경부터 풍속이 빨라지면서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는 것 같던데요.
    잠이 올까 모르겠네요.

  • 5. 근처
    '12.8.28 12:31 AM (118.45.xxx.114)

    청도에요. 좀전 티비가 안나오길래 덜컥겁이 나네요 정전도 아닌데
    바람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바람소리 들릴때마다 강아지가 놀라고 제 안으로 파고들어 지금 안고 있어요
    덩치도 큰 코카녀석인데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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