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서 두서가 없는 점 이해해주세요.
아버님께서 지인의 연대보증을 서셨는데 그게 거의 작정하고 사기를 쳤던것 같아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고스란히 넘어오게 생겼다고 하네요. 10억이나 되는데..
아무래도 살고 계시는 집이 날아갈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죠? 이제라도 뭘 어떻게 할수는 있는 걸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주변에 이런 일이 있어서 아시는 분들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변호사에게 물어보고 있는데 (남편이) 저에게는 82가 해결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