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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때 하필 신랑은 출장..-.-

..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2-08-27 22:05:34

늘 혼자서 집안일은 알아서 해야 되네요.. 하긴 출장 안갔어도 12시 넘어 퇴근이니..-.-

 

에구구..내팔자야...

IP : 124.56.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7 10:08 PM (211.181.xxx.19)

    있어도 도움 안될거예요
    속만 뒤집어 놓죠

  • 2. 에구
    '12.8.27 10:16 PM (115.136.xxx.7)

    우리 남편도 늘 해외출장만 줄기차게 다니더니 한동안 잠잠하다했어요.
    오늘 정상적으로 출근했는데 예정에도 없던 전엔 가지도 않던 국내출장을 갑자기 갔네요. 더 위험할것같은 지역으로요.
    회의가 아직 안끝나서 오늘 못올 것 같대요.흑흑

  • 3. 이럴때
    '12.8.27 11:06 PM (211.110.xxx.180)

    일하러 출장까지 간 사람이 더 힘들 것 같은데요. -_-;

  • 4. 처음처럼
    '12.8.27 11:07 PM (183.97.xxx.155)

    울 남편도 오늘 교육가서 목요일에나 온대요. 그냥 같이 있어도 내가 하는 일 오버다고 안 도와줬을거라고 자위하면서 혼자 문단속 하고, 대청소 하고, 창문에 테이핑 다 하고 지금 과일 먹고 있네요.
    남편 없어도 잘 지내보자고요~~~

  • 5. ‥‥•
    '12.8.27 11:25 PM (119.209.xxx.163)

    울남편은 술먹고 들어와선 뻗엇어요. 태풍이 온다는데 술이 들어가냐 인간아~~
    낼아침 테잎이나 붙여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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