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다들 어린이집 휴원인가요?

학부모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12-08-27 21:38:07

저희 아이 어린이집은 내일 휴원인데

다들 그런가요?

오늘 오전만 아이 맡기고 일찍 집에 데리고 왔는데 문자가 왔어요.

휴원이라고....

전 전업엄마라 괜찮은데

맞벌이 부부는 곤란하겠다 싶네요.

저도 좀 있으면 일할거 같은데 이럴때 갑자기 맡길 수 있는 부모님 형편도 안되고 

어린이집도 이해는 가는데

직장이 쉬지 않는 한 당직 교사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IP : 125.141.xxx.2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웃음
    '12.8.27 9:40 PM (222.121.xxx.240)

    내일 휴원 아니라고 해도 안보낼 생각이었는데..큰애(영유)는 휴원이구..둘째(놀이학교)는 차량운행 안하고.. 개별적으로 나올애들은 나오라고 하더군요.. 떨어져있으면 불안할거 같아요..

  • 2. ...
    '12.8.27 9:40 PM (220.84.xxx.175)

    휴원이라고 하네요
    저는 전업이라 아침에 날씨 보고 휴원아니래도 안보낼려고 했었거든요
    직장맘들은 진짜 걱정들 되시겠어요

  • 3. xo
    '12.8.27 9:46 PM (211.209.xxx.113)

    휴원이예요. 가정통신문 왔어요.
    부득이 아이 맞길 부모님은 미리 연락달라고 하던데요.
    문을 열긴 하는것 같아요.

  • 4. 그러게요
    '12.8.27 9:47 PM (14.52.xxx.114)

    월차 내실수 있으면 괜찮겠지만 그럴수 없으신분들은 이럴때 혹 전업맘들 계시면 아이들 좀 봐주셨으면 좋을

    련만.,. 하루 보육비는 드리면서요,..

  • 5. 휴원
    '12.8.27 9:47 PM (114.203.xxx.92)

    부득이하면 등원시키라고하긴했어요 맞벌이면 정말 고민되실듯

  • 6. ...
    '12.8.27 9:53 PM (211.179.xxx.90)

    우리애 다니는 어린이집은 거의 다 종일반이예요 맞벌이 부모님이 많으신듯,,그래서 그런지 휴원문자가 안오네요,,,큰애는 휴교라서 작은애혼자 보낼수도 없고 걱정될것같아서 낼쉬겠다고 문자드렸어요
    정말 맞벌이맘들은 이럴때 직장에서 편의 봐주면 좋을텐데,,,

  • 7. ㅇㅇ
    '12.8.27 10:23 PM (218.52.xxx.33)

    휴원이기는한데 부득이하게 등원해야하는 아이들은 차량 운행은 안하니까 도보 등원하라고 문자 왔어요.
    제 아이 다니는 원은 선생님들 전체 출근하신다네요.

  • 8. ^^
    '12.8.27 10:33 PM (121.166.xxx.233)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보낼 수 있나봐요.
    차량운행은 안하지만 당직선생님은 계신다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464 테이프 붙였다고 안심했는데... 6 ... 2012/08/28 4,137
147463 네살 딸아이 버릇때문에 미치겠어요. 6 아..모르겠.. 2012/08/28 2,431
147462 30대男 “택배요” 속이고 여자 집 문 열리자... 샬랄라 2012/08/28 3,199
147461 저 좀아까 출근하다 돌아왔어요 3 오바아녜요 2012/08/28 2,828
147460 광주광역시예요 비바람 2012/08/28 1,511
147459 오늘 2호선, 지상구간 타지마세요 5 .... 2012/08/28 3,495
147458 무개념 어린이집 선생 페북 보셨어요?;;;; 29 2012/08/28 14,816
147457 선풍기 바람을 태풍이라 착각했어요.. 6 바보.. 2012/08/28 1,975
147456 태풍의 눈 분당아지메 2012/08/28 1,453
147455 업무적으로 회사에 외국손님 방문이 잦은 곳 다니는 분 계시나요?.. 6 외국손님 2012/08/28 1,781
147454 새누리 “여야 ‘MBC사장 퇴진’ 합의한 바 없다” 3 샬랄라 2012/08/28 1,446
147453 태풍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2012/08/28 1,141
147452 아침에 남편이 인천대교 건너고 있다고 썼는데 10 인천공항가지.. 2012/08/28 3,764
147451 여긴 인천~~ 10 ??? 2012/08/28 3,146
147450 이와중에 옥시장에서 주문한 복숭아 택배 도착 2 택배도착 2012/08/28 2,183
147449 대전은 해가 나려고 합니다. 7 ... 2012/08/28 2,429
147448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7 태풍와중에 2012/08/28 2,537
147447 빵조각 이용해 물고기 낚시하는 왜가리 포착 3 샬랄라 2012/08/28 1,706
147446 창밖의 구름이.. 3 흐드드.. 2012/08/28 1,637
147445 일 하시는 분들께 물어요 2 궁금 2012/08/28 1,407
147444 여수에요 창문 열지 마세요 4 이모 2012/08/28 3,177
147443 강남 교보타운에서 모임가질만한 장소 부탁드려요~ 6 이와중에.... 2012/08/28 1,680
147442 대구는 이제 태풍 지나갔나요?? 7 .... 2012/08/28 1,997
147441 태풍에 뭐 그리 호들갑이냐시는분 4 남쪽 2012/08/28 1,847
147440 시아버지 집에 계신지 일주일째인데 아, 오늘 짜증나네요 4 ... 2012/08/28 4,182